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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은 불로초(不老草) 2013/07/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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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은 불로초(不老草)

조상들은 예부터 미역을 노화 막는 불로초(不老草)라 불렀다.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 맑게 하기 때문이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준다.

여드름, 기미, 주근깨 등 피부를 망치는 주범은 변비로 인해 생기는 체내의 독성 물질이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를 비롯해서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소,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미역은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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