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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은 암을 예방 2013/06/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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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은 암을 예방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 자로는 미역만한 식(食)재료는 없기 때문이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한가지 소개한다.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질 음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 시간인데 비해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질 음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 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 것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 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미역의 식물성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病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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