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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老化)방지 비법 2013/05/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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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老化)방지 비법

유명한 동물학자 ‘콘호드’ 박사는 '노화는 나아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 이라고 했습니다.

'노화'에는 개인差(차), 남녀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유전(遺傳)이 많이 관계되지만 보통은 눈의 노화는 7세부터 시작되고 45-50세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된 것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각(味覺)은 13 세 때부터 노화가 시작되므로 40 대가 되면 미각신경이 노화하여 13 세 전에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 쉽다고 합니다.

체력도 마찬가지로 17 세부터 노화하기 시작합니다.

운동 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대개 17 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 년 후 올림픽에서는 다시 우승하긴 어렵답니다.

한편 '혈관(血管)은 10 세부터 노화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혈관은 특히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노화하는데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0 대 청년 병사들의 혈관이 40 대와 같이 노화된 상태로 된 경우를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아주 중요한 뇌는 20 세 때부터 노화하는데 20 세가 지나면 하루 뇌세포가 10 만개씩 죽는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 140억개로 일생 동안 늘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 수는 약 40억개이고 20 세 후부터는 하루 10 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 년이면 3억 6천개, 30 년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 세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 반인 약 20억개가 죽게 되므로 치매로 고생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뇌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뇌세포는 덜 죽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실에서 노화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 시간 쓰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노화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있는 한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글을 쓰도록 권장합니다.

특히 뇌의 노화로 기억력이 나빠지더라도 뇌를 잘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뇌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노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두엽의 단련 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고 독서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신문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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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1 05.26 21:29
하루에 글을 2시간씩 쓴다는거...고민 좀 해 보겠읍니다...^^ 신고
banner 05.26 23:26
넵, 치매를 예방하는 능력이 생긴다니까... 한번 쯤 시도해도 괜찮을 것 같아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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