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의 말과 음식 한끼
2013/01/09 20:38
■ 한마디의 말과 음식 한끼
비록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남들이 생각하는 출세는 하였지만 말 한마디 신중하지 못하여 그 자리에서 쫓겨나고, 음식 한 끼 잘 못 먹어서 건강을 잃어 지금까지의 출세가 아무 의미 없이 되는 그런 경우를 자주 봅니다.
세상에 어떤 중요한 일도 많지만 인생과 관계된 것으로 말을 조심하고 음식을 절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고 ‘주자’와 ‘여조겸’(呂祖謙)이 공동으로 쓴 근사록(近思錄)에도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신중한 언어로 자신의 덕성을 길러야 한다. (愼言語以養其德)
음식을 절제하여 자신의 몸을 길러야 한다. (節飮食以養其體)
즉 덕(德)을 기르고 육체를 보존하는 방법은 많지만 무엇보다 말 한마디를 신중히 내뱉고 음식 한 끼를 절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와 음식 한 끼, 세상에 어떤 일보다 신중하고 절제해야 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새해엔 이런 면도 신경 쓰며 살아야겠습니다.








검소한 생활과 입조심 항상강조하고 실천하야 됩니다, 신고
넵, 연화 씨... 공감해주셔서 고마워여.
오늘이 새해들어 두 번째 주간을 마감하는 날입니다.
작심삼일을 잘 극복하고 새해 초심(初心)을 잘 지켜가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남은 주간들도 초심 잃지 마시고 계속 정진하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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