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미스(Adam Smith)와 국부론(國富論)
애덤스미스는 거의 최초의 경제학자이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저서 『국부론』(1776)에서 그는 경쟁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 이기심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경제 체제를 이끌어가며 분업에 의해 국가의 부가 증가 한다고 서술하였다. 그 예로 핀 공장을 들면서, 각기 다른 작업이 적절한 숙련 기술을 가진 노동자에게 부과되었을 때 공장의 생산성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보여주고 있다. 그는 한 개인 혼자서는 못을 몇 개밖에 못 만들지만, 10명이 각기 다른 작업을 할 경우 하루에 4만8천 개씩 생산하는 것을 관찰했다.
요제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
이 하버드 출신의 경제학자는 세상을 떠나 잊혀진 지 오래되었지만, 1980년대에 부활했다. 기업가를 경제의 핵심이라고 본 연유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최근 경영관련 간행물을 보면 기업가(entrepreneur)라는 단어나 여기에서 파생된 말이 관사나 정관사만큼이나 흔히 쓰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슘페터는 자본주의를 균형점에 있는 체제라기보다는 혼란스럽고 통제하기 어려운 유동적인 체제로 생각했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민주주의』(1942)라는 책에서 자본주의는<창조적 파괴>과정이라고 썼다. 기업가들은 고통과 혼란을 주면서 다른 기업을 밀어내고 새로운 기업을 창조한다. 공개매수(takeover)와 부채에 의한 기업인수(LBO)의 광풍이 불었던 1980년대, 기업 사냥군들은 자신들의 행동과 이윤추구 행위를 자본주의 체제를 정화하는 건전한 활동으로 정당화시키기 위해 슘페터를 인용하였다. 그리고 이론가들은 혼자 힘으로 당당히 뜻을 펼 용기가 없는 MBA들을 위해 기업 속에 속박 되어 있으나 변화의 주역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뜻으로 <intrapreneur(잠재적 기업가)>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John Kenneth Galbraith)
갤브레이스는 하버드 출신의 경제학자로, 위대한 이론이나 정교한 연구업적보다는 정책에 대한 다방면의 식견으로 유명하다. 비약적인 사상을 전개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감동적인 강의를 하고 저서를 판매하는 능력이 뛰어나 경제학에서 이름을 날렸다. 『미국 자본주의 : 대항력에 대한 개념』(1951)에서 그는 노동조합을 옹호하였으며,『풍요로운 사회』(1958)에서는 공공서비스를 위해 민간경제에서 생산을 덜 중요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한『신산업 국가』(1967)에서는 미국이 조금씩 사회주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듯 그는 매번 어떤 견해를 취하면서 전과 다른 책을 판매해왔다.
아서오쿤(Arthur Okun)
아서 오쿤은 예일대에서 경제성장과 실업을 연구하였다. 그는 케네디와 존슨이 집권하던 시기의 대통령 경제자문회의에 많은 영향을 준 경제학자들 중으 한 사람으로 경제성장률이 높으면 실업률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의 실증연구에 따르면, 실질 GNP가 2.2% 증가할때 마다 실업률은 1%씩 감소한다. 1960년대에 정부는 경기 확장책을 추진하면서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 연구 결과를 널리 활용하였다.
아서 래퍼(Arthur Laffer)
아서 래퍼는 1980년대에 모습을 드러낸 유명한 공급 경제학자들 중 한 사람이다. 공급경제학자들은 조세 감면이 경제성장의 유인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조세 유인책과 정부 지출 축소는 저축과 투자를 증대시켜 경제성장을 촉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개인과 기업들이 더 많은 소득을 갖게되면 이를 저축하여 다시경제의 생산을 늘리는 일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공급 수준을 늘리고 더 많은 부를 생산하며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재직 당시에 래퍼는 조세의 동기유발 효과에 대한 생각을 발전시켰는데, 이는 오늘날 <래퍼곡선>으로 알려지고 있다. 래퍼곡선은 레이건 행정부와 의회로 하여금 1981년에세금을 줄이도록 부추켰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조세수입은 세율과 관계가 있다. 래퍼곡선은 세율이 오를수록 총조세 수입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일정 세율 이상에서는 세율이 증가 할수록 총조세 수입은 오히려 줄어든다. 세율이 너무 높아지면 사람들은 탈세를 생각하게 되고, 열심히 일하려고도 하지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세율이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 세율을 낮추면 사람들은 더 열심히 일하려고 할 것이다, 열심히 일 하는 것이 이익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율을 낮춤으로 인해 소득 1달러에 대한 한계세액(marginal tax)은 적어지겠지만 총조세 수입은 증가 시킬수 있을 것이다. 이 이론의 문제점은 그것이 너무 추상적이라는 데에 있다. 이론적으로는 최적의 세율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레이건 행정부 시절의 또 다른 급진적인 공급경제 학자로서는 조지 길더(George Gilder.『부와 빈곤』1981)와 주드 와니스키(Jude Wanniski)『세계가 움직이는 원리』.1978)가 있다.








넵,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어제가 입동이었으니 겨울이 시작되었죠.
동절기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고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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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동절기 건강 하세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