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일제 압박에서 해방되자마자 이념이 다른 두 집단이 형성되면서 한반도에 38 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두 개의 국가가 세워지면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고 결국에는 적대감이 갈수록 커지면서 남북은 서로 자신들의 이념이 옳다고 우기다가 북한은 남한까지 적화통일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미국이 친일파를 내세워 다스리는 식민지라며 적으로 간주하는 남한을 침략하는 전쟁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한 날이 바로 62년전 오늘이네요.
당시에는 남한에서도 ‘북진 통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북한을 적대시했으니 제대로 국력을 갖추지도 못한 주제에 타협과 공생 공존의 번영을 모르는 야심에만 빠져있던 정치 지도자들의 행태가 결국엔 어떤 피해를 국민들에게 주었는지 이런 날을 맞으면서 더 깊이 헤아릴 필요가 있지요.
더욱이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하고자 소련과 중국을 끌어들이고자 김일성과 박헌영 등 북한의 핵심 인물들이 소련을 방문하여 스탈린을 비롯한 소련의 지도자들과 만나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는 것과 이를 위해 긴밀한 협력까지 약속을 받아오고 이어서 김일성은 중국 공산당의 마오 쩌둥과 만나 남침에 대한 동의를 얻어내므로 써 중국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인 부대를 귀국시키고 보급품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렇게 해서 일으킨 전쟁이 바로 625 전쟁입니다.
결코 이런 전쟁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며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이
우리 정치지도자들은 물론 우리국민들에게도 있습니다.
정말이지 국민들이 다시 이념싸움의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위 사진은 정부 기록원 자료에 있는 사진 중에 하나로 당시 서울에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황에서도 판자교실에서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교육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위에 걸어 놓은 태극기를 자세히 보면
전쟁 속에서 얼마나 상황이 혼돈스럽고 급했는지 네 모서리의 4 괘가 바뀌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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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나누어주던 가루우유 가 떠올리네요 ㅎㅎㅎ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