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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1,575X1,048의 큰 그림으로 3번 히치한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른쪽 단풍산과 뒤로 매봉산 왼쪽 멀리 질운산?같습니다.

▲ 소나무와 달리 잣나무는 약하고 물러지 기둥재로는 못 쓰고 판재로 쓰입니다.

▲ 영광산(x934) 왼쪽은 예미산(△989).

▲ 영광산(x934) 오른쪽 멀리 장산으로 보임?

▲ 소나무는 기둥재, 잣나무나 전나무는 판재라, 벌채된 나무들 사와 목재소에서 켜면 휼륭한 한옥재료가 되죠.



▲ 망경대산 능선가는 길은 없어졌다고 봐야겠네요. 임도을 애둘러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 임도에 표시된 호모사피엔스의 지혜.

▲ 두위지맥 이 동네는 고냉지 채소밭이 능선까지 넘어온 게 특징입니다. 특히 질운산.

▲ 임도 질이 워낙 좋아 MTB 라이딩길로 활용을 하네요. 언제 자건거 친구 델꼬 갈만?

▲ 쥐오줌풀. 어린순을 나물로 먹습니다. 한방 : 뿌리를 약재로 정신불안증, 신경쇠약, 심근염, 산후심장병,
심박쇠약, 생리불순, 위경련, 관절염,타박상에 쓴다고...

▲ 단풍산, 매봉산, 장산 순(順)으로 나와야 맞는데, 수(數)가 떨어지니... 맞을 겁니다.




▲ 응봉산 왼쪽 뒤 능선으로 태화산, 응봉산 옆으로 덕가산까지 한눈에 조망되지만, 선달산과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등줄기, 김삿갓 계곡을 끼고 있는 마대산은 흐릿, 망경대산에서 감만 잡습니다.

▲ 정상석 뒷면에 조그많게 이름이 음각되어 있더군요. 없으면 좋지만 공치사 애교로 봐줄만.

▲ 그림 가운데 오른쪽에 솟은 산이 응봉산(△1,013m), 오늘 능선상 최종 목적지죠. 응봉산에서 왼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덕가산이고, 왼쪽 뒷 Line은 고씨동굴이 있는 태화산(△1,027m)입니다.

▲ 곰취가 없어서 참취로 대신합니다. 참취에 흰쌀밥(이밥) 궁합(튜브 고추장)을 즐기는 최홍기님.


▲ 망경대산을 임도로 내려오지 않고 통신 케이블선 깔은 직진길로 내려오다 보니, 어마어마한
둥글레군락지가. 휘어진 둥글레와 달리 곧추선 둥글레는 발딱 곧추선 것을 좋아해 '각시둥글레'라 이름 붙입니다.

▲ 갈퀴도 종류가 많습니다. 이 넘은 개갈퀴.

▲ 왼쪽 뒤는 태화산.

▲ 망경대산 정상 오를 때는 임도로 갔다 내려올 때는 그림 왼쪽의 케이블 깔려있는 길로 내려왔죠. 직진길.

▲ 앞에 보이는 3거리에서 자전거는 임도로 자령치까지, 산꾼은 마루금 능선으로... 만납니다. 자령치에서.


▲ 하늘말나리와 우산나물, 삿갓나물 3가지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 옥동골 위까지,거의 능선까지 올라온 펜션?과 예밀리 산골마을 고랭지밭.


▲ 망경대산과 응봉산 사이에 있는 자령치(잿말랑). 예밀리에서 연상으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자령치로 작은
마이크로버스가 다니기도 했는데, 자령치는 버스 정류장이었다고.

▲ 망경산사는 만봉스님 모시는 사찰이라죠? 비구니 2사람만 있다고 하네요.

▲ 조뱅이,지칭개,엉겅퀴,지느러미엉겅퀴 4가지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엉겅퀴 잎은 식용.

▲ 개갈퀴.

▲ 아무래도 치매전조증상이 맞나 봅니다. 생각이... 아! '홀아비꽃대'네요.

▲ '소금치' 3거리. 응봉산만 한바리 하는 사람들이 응봉산 찍고 소금치에서 연하계곡 쪽으로 내려가죠.

▲ ▼ 잔대는 여자(女)에게만 좋다고 하죠. 익모초만큼 여자에게 유용. 남자는 먹어도 허당? 향이 없는
잔대.

▲ 이 넘은 최소 10년은 되어 보입니다. 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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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취 없는 산 ▣
언제던가?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날. 한 겨울철.
왕초님, 권태진님, 광인님과 지맥이란 개념도 없이 따라나선
수라리재- 망경대산- 응봉산- 계족산.
이번에는 그중 계족산만 빼고 응봉산에서 쫑 하산했는데, 곰취 구경도 못했죠.
이번에 타고온 40인승 Bus는 정선, 영월의 경계인 두위봉 철쭉제를 간다니,
인산인해의 그림에 동참하기 싫은 건 삼척동자라도 알 터?
두위봉을 또 가기는 싫고 차선책으로 택한 게 수라리재- 망경대산- 응봉산입니다.
전날 최홍기(중산)님이 망대암산 오른다기에 같이 가자고 했죠.
영월이나 정선의 1,000m 이상의 산에 가면, 그것도 날 좋은 봄날 당연히 곰취 몇 장 얻는 거
당연시 생각하게 되는데, 두위봉- 질운산- 예미산- 수라리재- 망경대산- 응봉산 Line에서는
한 장도 구경 못했으니, 원래부터 없던 것인지? 사람 손에 멸(滅)된 것인지?
참나물은 몇 놈 제 손을 탔으니, 이마저도 전멸하는 것이 아닌지요.
두위지맥 구간 중간중간 산판을 하고 온통 유실수인 잣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잣나무가 커가면서 그 아래 풀이나 잡목은 눈녹듯이 사라진다는 것 쯤 감안한다쳐도,
두위지맥 능선 전체에서 곰취 한장 발견하지 못한 건 문제가 많습니다.
잣나무 아래서는 산나물이나 야생화 모두 사라질 가능성이 많죠.
능선은 고냉지 채소밭이 치고 들어오고 또 다른 능선까지 잣나무가 침범하고
이거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Money 의 가치에 따라 개발되는 거죠.
소나무보다 잣나무는 가지와 잎이 빽빽히 무성해서 숲 전체가 어두컴컴할 정도로 음지를 만들기 때문에
산나물이나 야생화 같은 초본류는 당연히 광합성에 취약하죠.
산판, 간벌, 조림사업할 때 잣나무로 도배하지 말고 여러 수종을 골고루 심어야 좋을 겁니다.
제가 심는다면 소나무인 적송을 심겠습니다. 적송은 춘향목으로도 불리고 경복궁 재건, 남대문 재건 등에 쓰죠.
고사리,고비는 널렸는데 곰취가 없는 두위지맥의 산들!
저는 곰취, 참나물 있는 산은 영험한 산이요,
없는 산은 허접 산이란 등식을 나름 마음에 새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중산(최홍기)님 말씀이,
"단풍, 나는 네가 겨우살이, 곰취 그런 사진 올리는 게 마음에 걸려."
자연을 훼손하는 그림을 아무 꺼리낌없이, 자랑 차원? 상태로 올리는 게 보기 좀 그렇다는 소립니다.
저야 방하착이라고 '걸리지 말고 살자'가 인생 모토라서
이런 저런 거에 구애받지 않고 살려고 하는 사람이라
무념무상, 달관지도라면 뭐하지만, 아무 생각없이 올렸어도,
보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움이 드셨나 봅니다. 향후 재고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능선의 식생들은 휼륭한데, 영락없이 곰취나 참나물이 나올만한 능선인데,
다른 식생은 넘쳐나는 반면 곰취와 참나물만 없으니 참 이상한 일입니다.
참취에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다가
놀면 뭐하냐? 진행하다 허리 한번 숙이고 또...
내려와 안면 있는 아주머니에게 줬더니, "전 참취 취급 안해요." 한 마디 전하고...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두위봉에 올랐을 텐데, 시간이 없었나? 거기는 참취도 귀한가? 봅니다.
이제 곰취도 세어질 때고,
속된 인간은 무슨 맛으로 산에 다니나?...

▲ 삽주.

▲ 치매가 맞당께. 또 생각이 안 나네? 애고... 패스 나중에...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애기나리. 어린순 역시 식용.


▲ 민백미꽃.

▲ 하늘말나리 잎이 우산나물이나 삿갓나물과 비슷합니다.

▲ 한방에서 뿌리를 백전(白前) 약재로 쓰는데, 진해·거담 효과가 있어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많을 때 처방. 민백미꽃.

▲ 민백미꽃을 3개나 올렸네요. 다른 꽃과 식물도 많은데 지면이 아깝당.

▲ 능선에 있는 어린 더덕은 누군가 발견하면 캐갈 겁니다.
'만삼'도 더덕냄새를 풍기는데,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소경불알'로 의심? 더덕잎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예미가 그렇게 넓은가? 부근 산에 있는 삼각점은 모두 예미. ^_^

▲ 응봉산 정상(△1,013m) 부근은 잡초와 신갈나무 군락이 주변을 애워싸 전혀 조망이 없더군요.

▲ 관절에 좋다는 도깨비병풍 꽃대가 올라옵니다. 응봉산 정상(△1,013m) 아래 지천인데, 이렇게 어마어마한 군락지는 처음봅니다.

▲ 속단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 하늘말나리, 특히 삿갓나물과 우산나물이 비슷하죠. 이 넘은 삿갓나물 독초죠. 이로운 우산나물은 묵나물, 음흉한 삿갓은 독초.
이런 식으로 외우면 편합니다. 묵나물인 우산나물은 잎에 갈퀴가 달려서 구분하고요.

▲ 진범 종류로 보이는데, 제가 수가 약해서...

▲ 으아리도 큰꽃으아리 뭔 으아리... 복잡하니 그냥 으아리로 하죠.


▲ 4년 되었다는 포도나무를 부부가 다듬고 있습니다. 가지가 팔목처럼 굵어져야 열매가 맺힌다는데, 내년이면 가능하다고...





▲ 물참대와 말발도리 2가지가 무척 헷갈립니다. 꽃중심이 연녹색이 아닌 황색이니 '말발도리'로 하죠? ^_^


▲ 응봉산과 함께 연하계곡을 발원시키는 석봉산(x763m)입니다.

▲ ▼ 고추농사를 지으려면 최소 이 정도는 지어야... 제가 한내텃밭에 고추 6포기 심어보니...


▲ 훈증에 쓰이는, 훈증 어디에 하면 좋다고 하는데? ^_^ 인진쑥이 지천이라 낫있으면 마대자루 몇 포대 가능.

▲ 고고산(x854m, 高古山)

▲ 이 때가 6.3 이나 벌써 검게 익어서 오디 다 떨어진 거 아닌지? 오디는 검게 익은 다음 11일만 매달려 있습니다.

▲ 이 산줄기 왼쪽에 완택산(x916m)인데 고고산만 보이네요. 둘다 두위봉에서 연결된 죽렴지맥의 산들이죠? 맞나?

▲ 응봉산 아래 중말(계사동)에서 히치하고 31,38번 도로(연하대교)로 내려왔죠.

▲ 알탕하러 도로에서 연하계곡 방향으로 다시 Back 했습니다.

▲ 버스정거장에 영월-연하-석항이라고 써있어도 하루에 몇 대 오지 않는 형식적인 정거장으로 보입니다.
어느 시골이나 마찬가지죠. 대도시 처럼 몇 분 간격으로 다니는 게 아니고 하루에 대여섯 번.

▲ 다리 위에서 보니 음식Box 가지고 내려가고, 밑에서는 튀김냄새가 올라오고...

▲ 그림 클릭하시면 스케일(Scale) 녀(女)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둥그런 4각 락엔락 밀폐에 담긴 야채튀김 재료를 보시죠?
영월 연하계곡 내려와 알탕자리 찾으려고 물가로 내려갔죠.
대구솔뫼산악회, 또 다른 산악회버스 2대가 대기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옷 벗어야 하니 등산객없는 자리 찾아야겠죠.
연하계곡 아래에서 맛있는 냄새 퐁기는 그림 옆으로 지나가야 했고요.
스치며 보니 4각 락엔락 크기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야채튀김을 먹기좋게 한 조각씩 튀겨내고 있는데, 냄새가 좋아
하나 달라고 떼를 쓰고 싶을 정도였죠.
제가 하산 후에
산악회 총무니 대장이니 떡국이나 오뎅탕(국) 등 음식 만드는 거 여러번 봤어도
저렇게 큰(Big) 4각 락엔락 밀폐에 감자, 당근, 양파 등 썰어와
밀가루 머무려 그림처럼 통크게 튀기는 스케일(Scale) 녀(女)는 처음 봅니다.
버스 한대 40명이 먹어도 남을 양(量) 같더라고요.
튀김장사하는 사람도 저렇게 준비는 안 할 겁니다? 통큰녀죠.

▲ 알탕 후에 야채튀김 옆으로 지나가며 찬스를 보려고 했지만, 중산님이 다른 쪽으로 길을 잡더라고요.
주차장 음식점에 들어가 병맥주 3병으로 목이나 축이는 거죠. 바삭바삭 야채튀김과는 거리가 멀었죠.
음식점 쥔장이 직접 키운다는 느따리버섯 간장졸임(무침)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 마음씨 좋은 강원도 영월 식당 아주머니들. 음식 시키지 않고 병맥만 3병 시켜도 타박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신들 집에 찾아주신 손님을 더 반기는 분위기더군요. 강원도 인심은 노벨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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