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 전체
  • 토론광장
  • 동호회
  • 미니홈
목록 윗글 아래글
원인과결과 2012/05/06 11:36
wjddlsry88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은, 어떻튼 과거의 어떤 원인으로 인한 것이다.

다만 자신이 그 원인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별의 별것을 다 되 돌아보게 된다.

젊은 시절 공부한답시고, 절에서 기거할때,  밤에 불빛을 보고 나방이며 날파리들이 문짝에 달라붙어 모기약을 뿌려 수만마리의 날파리들을 매일 죽였다.

그러고 잊고 살았다.

이런 원인이 어떤식으로 결과를 맺을지를 모르고 살았고 현재도 모르고 있다.

참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어떤 원인을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참으로 선하고 동정심 많게 살아온 인생이 고통의 연속으로 생을 마감하는가 하면, 사기치고 패덕한 사람이 잘 사는 경우가 있으므로, 원인에 의한 결과라는 법칙을 의심케 한다.

분명 이상한 것이다. 악한 행위에 좋은 열매가 맺고, 선한 원인에 악한 열매가 맺는다?

참으로 아이러니다. 이러한 숙제를 풀지 못하고서는, 원인에의한 결과를 얘기할 수가 없다.

그러면 하늘은 불공정한 것인가?

보이지도 않는 내세를 상상하면서,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선한 삶을 살라는 것인가?

하늘이 불공정한 것이면, 삶은 투쟁이라는 얘기인가.

종교는 포장이고 위선이라는 얘기인가?

이러한 의문을 풀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왜 태어나는가?부터 점검을 해야한다.

남녀간에 ?스의 결과로 태어난다. 그것뿐인가? 어떻게하다가 보니 태어난것인가? 계획되어져서 태어난 것인가?

상상해보자

고대 선사시대 ...인간이 거의 동물과 같은 시대에  사람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사랑이 있는가? 미추의 판단이 있는가? 그때 태어난 사람은 인간이 아닌가?

모계사회는 그룹?스의 결과로 누구의 씨인지도 모르고 태어난다.

이런 사회를 하늘은 예정하였는가.

그때 신은 누구였는가?

이생이 마감되면 육신은 죽고 영적인 세계가 있다고 하는데,  내생은 재미있는 세상인가?

그러면 현재 삶을 내생에 의지하면서 고통을 참고 선하게 살아야 하는가?

사람은 본디 저항력이 강하고 남을 이길수 잇는 체질인 사람이 있고, 온순하고 토끼같이 연약한 사람이 있다.

토끼같은 사람은 너무 선하다.남에게 해를 끼치지도 못한다. 호랑이 같은 사람은 불같고 강하다. 남을 잡아먹는다.

그러면 호랑이같은 사람은 그삶이 잘못된 것인가? 

호랑이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토끼를 꼬시기 위해서 선하게 살라고 한것은 아닌가?

너는 토끼이므로 악한 짓을 하면 않되고, 나는 해도 되니 너는 풀만 먹고  살쪄서 내게 몸을 바치면된다는 식인가?

삶은 투쟁인가? 조화인가?

돈없고 도덕으로 무장되어 있고 선량한 부류의 사람들아 계속 그렇게 살다가 호랑이에게 잡혀 먹지마라

정 반 합이 공평무사이다.

하늘은 공평무사하고

삶은 反이다

이것이 인생이 아닐까?

 

1

  • banner 05.06 22:31

    어제는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立夏)였네요. 모레는 어버이날,
    봄은 가고 산야는 신록이 우거지기 시작하고 논과 개울 가에선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리겠죠.
    여름의 시작은 마당 한켠 화단에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텃밭에는 참외 꽃이 피기 시작하고 해충도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서 풀 뽑기 바빴던 어린 시절도 생각 납니다.
    초여름 건강 더 잘 챙기시길... ㅎㅎㅎ.


    신고

한마디 쓰기 현재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목록 윗글 아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