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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뱅기 (갑.을의 계약) 2012/01/06 09:51
Dan풍

▲ 어리목- 윗세오름(1,700m) 4.7km 코스 이정표.

▲ 어리목- 윗세오름(1,700m) 4.7km 코스 안내도.

▲ 영실휴게소(1,280m)- 윗세오름 대피소(1,700m) 3.7km 이정표.

▲ 영실- 윗세오름(1,700m) 3.7km 코스 안내도.

▲ 돈네코- 윗세오름(1,700m) 9.1km 코스 이정표.

▲ 제주공항에서 100번 버스로 제주버스터미널 다시 1100(천백)도로 타고 어리목이나 영실입구에서 친구와 조우(遭遇) 예정.

▲ 제주공항에 am 7:40 도착, 영실가는 첫 버스는 am 08:00 출발이니 100번 Bus보다 제주버스터미널까지 택시를 타야겠네요.

    ▣ 억지 춘향? ▣

    19,000원 제주 꼬마 비행기 티켓이 점점 없어집니다. 2011년 12월 말에 예약하면 좋지만, 허락이 나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죠. 19,000, 29,000, 39,000원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되니, 부산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구 한성항공)은 쳐다보지 못할 가격 56,000원으로 치솟고 좌석배정 미리 하지 않는 이스타항공과 돌아오는 편 제주항공이 그나마 아직까지 그럴듯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지 말라는 사람이 둘입니다. 명동님도 12월 말에는 No Sign이고, "어머니는 하지 말라는 일을 왜 하려고 하느냐?" 두 양반이 반대를 하니, 제주도에 마음만 있지 발은 뭍에 머물고 있습니다. 회사 콘도 3일(3박) 거의 공짜(?) 수준으로 예약한 갑장 친구는 "몸만 오면 돼!" 채근아닌 채근인데 속만 타들어 갔죠. 드문드문 꼬마 비행기 체크하며, 티켓가격 오르는 거 보고 있으면 가슴에 뭔가 무거운 체증이 내려앉는 거 같기도 하고, 아마 이런 게 '울화병이나 스트레스'라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가고 싶은데 못 가는 마음, 하고 싶은 거 못하는 안타까움!" 제주에서 잠자고, 이동하고, 산행하고, 한잔 하는 것 신경쓰지 말라는 친구에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어제까지...... 오고 가는 제주 꼬마뱅기 티켓만 끊으면 되는 일이 벌써 20일 정도 지났죠. 칭얼은 아니고,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오! 제주! Oh! 한라산! 오! 우도!" 오매불망 외쳤더니, 갚는다는 조건으로 오늘 아침에야 제주 티켓을 예약하게 되었죠. 투정의 승리도 아니고, 얼치기 동정(同情)의 산물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갑.을의 계약(契約)입니다. ^_^ 2011년 1월 16일(月)~ 18일(水) 유난히 꼬마 비행기 값이 착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명동님 확실하게 선을 그어줍니다. "구정(1월 23일, 月)이 바로 전이라, 돈 들어갈 때도 많고 구정연휴 앞두고 제주도 놀러가는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 시기적으로 제주 가기에 딱 좋은 시기라는 겁니다. 틈새, 비수기인 거죠. 그런데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놀러간다뇨?" 어리목, 영실 혹 돈네코 산행하는 일이 놀러가는 일인지요? 산세, 식생 보러 가는(연구) 일이 그냥 개념없이 노는 일인줄 아나 봅니다. ^_^ 우도 한바퀴 돌고 오는 게, 제주 화산 지형의 파악인데, 놀러가는 일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 됩니다? 이제 친구에게 문자해줘야겠습니다. "나 아침 첫 뱅기 끊었어(豫賣)." ^_^ ★ 1월 16일 이스타 항공 : 06:35 출발 → 07:40 도착, 티켓 : 28,900원(유류할증 13,200원, 공항이용료 4,000원) 46,100원 1월 18일 제주 항공 : 21:15 출발 → 22:10 도착, 티켓 : 29,400원(유류할증 13,200원, 공항이용료 4,000원) 46,600원

    2012/01/06/ahimsa_Andre_Rieu-His_Johann_Straus-La_Vie_Est_Belle-Stenka_Rasin.mp3

    ANDRE RIEU / La Vie Est Belle

    Andre Rieu (앙드레 리유, André Rieu, 1949.10.01 ~ 네델란드) 대중의 정서를 꿰뚫는 ANDRE RIEU의 고급스런 왈츠의 향연 - 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유럽 크로스오버 음악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앙드레 리우가 선보이는 매혹적인 클래식 소품집. 장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와 고급스런 멜로디의 바이올린 선율이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간격을 좁히면서 유려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1. La Vie Est Belle 2. You Are My Hearts Delight 3. Juliska From Budapest 4. Danube Love 5. Ole Guapa 6. Kalinka 7. Ramona 8. Heia In The Mountains 9. Stenka Rasin 10. I Want To Dream Of You, My Darling 11. Lara`s Theme 12. Snowwhite 13. Amazing Grace 14. Poliushko Polie 15. Glenn Miller Melody 16. The Andre Sisters 17. Bol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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