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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작은독주골 산행궤적(도상 약 4.2km, 5시간 40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선님 주문진에 바람쐬러 간다는기에 설악산까지 동승하기로 하고 아침 일찍 나와 대기하다 분식집에서 떡만두국-
\3,900.

▲ 오색에서 산채비빔밥 먹고 오색입구에 왔습니다. 2011 9. 1 (木) am 11:49

▲ 나이 듬직한 공단직원이 "어디 가십니까? 미심쩍어 그런가? 한마디 물어보더군요? am 11:49
주어진 시간은 약 5시간 30분~ 6시간. pm 5시 30분 쯤 이 자리에서 명선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합니다.

▲ 몇 년 홍수로 넓어진 독주골에서 바라보는 좌우 능선입니다.

▲ 좌측에 독주골, 오른쪽에 대청봉 가는 길을 두고 가운데 능선에 붙었죠. 아름드리 소나무가 지천. 예전
끝청, 대청가는 등산로입니다.

▲ 앞의 능선은 온천골(능선 뒤)과 독주골(능선 앞)을 나누고 뒤로 칠형제봉과 망대암산입니다.

▲ 가을의 전령사 '쑥부쟁이와 구절초'가 능선에 가득 피어 납니다.

▲ 능선 끝자락 일부가 오색(남설악지원탐방센터)~ 대청봉가는 등산로와 합류됩니다.


▲ 대청봉 3.3km 나무테크 쉼터 자리에서 이정표의 뒷쪽, 그러니까 끝청 올라가는 능선으로 방향을 틀었죠?

▲ 능선 적당한 지점에서 잔너덜을 조심스레 내려오니 작은독주골 3단와폭과 첫 대면을 합니다.

▲ 설악의 계곡은 항상 낭떠러지, 폭포를 지니고 있어서 워킹객들을 들뜨게 하죠.

▲ 작은독주골 '물끝'이나 상단에 참당귀가 무척 많더군요. 하기야 설악에 당귀 없는 곳이 없죠.

▲ 한 가지에 꽃이 여러 개 달리면 쑥부쟁이, 가지 하나에 꽃 하나면 구절초죠. 위는 쑥부쟁이.

▲ 쑥부쟁이가 구절초보다 개체가 훨씬 많습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구절초가 귀한 편이죠.

▲ 계곡 끝의 모양새가 앞에 폭포가 있음을 말해줍니다.

▲ 바위를 내려서니 아니나다를까, 우려했던 직벽, 폭포가 나타납니다.

▲ 물이 적어 와폭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수량이 많아지면 독주폭과 엇비슷하게 되겠죠? 작은독주폭이라 명명합니다.
약 40m.

▲ '작은독주폭'을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메마른 구절초. 구절초야! 꽃이 핀다고 모두 열매가 맺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너는 깨닫고 있느냐? 이 곳 절벽에 찾아올 이 그 누구인가?

▲ 직벽에 가까운 40m 가칭 작은독주폭을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내려온 작은독주골 상단으로 올라가 적당히 사면을 치고 능선을 넘어 독주골(大)로 내려가야 됩니다.

▲ 내려온 바위를 올라 Back입니다. 좌우는 V협곡 모양이라 경사 완만한 사면에서 독주골로 내려가는 길을
찾습니다.

▲ 작은독주골과 독주골(大)을 나누는 지능선 상에 있는 네(4) 봉우리가 선경(仙境)입니다. 이럴 때 좋은 카메라
생각이 나는 거죠.

▲ 제일 뒤 능선에 끝청이 있고 서북은 운무에 잠기고 있습니다. 제가 서있는 곳은 독주골과 작은독주골을 나누는
칼지능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