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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2011/03/30 09:19
Dan풍

 

■ 삼다수(三多水) ■

 

말의 갈기나 꼬리의 털을 '말총'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이야 갓이나 망건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용도가 없지만,

조선조만 해도 말총이 없으면 갓을 만들 수 없어서 아주 중요한 물산 중에 하나였죠.

 

왜 허생이 말총을 싹쓸이, 매점매석(買占賣惜) 했는지 삼다수를 보고 알았습니다.

 

서울 마트에서 약 680원 하는 삼다수 2L 1병이 제주에서는 460원이더군요.

 

일본관광객이 서울역 롯데마트에서 막걸리 10병씩, 한 Box씩, 카트에 김 한 무더기 사는

이유도 이와 비슷한가 봅니다.

 

홈리스가 제주에서 삼다수 사다 서울에서 팔아 돈좀 벌어보려고 했는데,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_^

 

▲ 인덕션 왼쪽에 있는 저 나무젓가락, 물푸레나무 젓가락은 평생 쓸 건가? ^_^

 

■ 생각의 차이 ■

 

홈리스(Homeless)는 삼다수 사다 서울에 가서 팔면

돈이 되는 것이 아닌가? 영양가 없는 생각을 하는 반면,

 

스님은 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전 Idea를 제공합니다.

남제주군 남원읍 금호콘도 인덕션렌지가 무척 구형입니다.

열선이 밖으로 튀어 나온 것으로 보아 인덕션이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전기 버너도 아니고, 전기 코일에 데워먹는다는 기분이었는데,

 

라면 2개 끓이기 위해 갑자기 일어난 스님!

 

실사구시(實事求是)가 뭔가 확실하게......

 

나무아미타불 (南無阿彌陀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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