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장 시작과 동시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타나는 불청객.
바로 CS증권이다. “너 오늘도 또냐?” 밥 맛 없는 놈이다. 김이 샌다.
CS증권은 모간서울, 골드만, 메릴린치, 씨티그룹, UBS 등과 함께
셀트리온 공매도잔고 대량보유창구의 하나다.
년 | 월 | 일 | 골드만 | 메릴린치 | CS증권 | |
2009 | | | 918,974 | 1,181,789 | 957,195 | 2009∼2018 2,136,892주 매도 |
2010 | | | 6,832,896 | -608,408 | 690,971 | |
2011 | | | -7,001,551 | -245,441 | -1,396,879 | |
2012 | | | -781,354 | 325,102 | -54,150 | |
2013 | | | 2,428,910 | -1,630,868 | 42,643 | |
2014 | | | -931,308 | 66,017 | 227,586 | |
2015 | | | 679,805 | -890,486 | -1,658,741 | |
2016 | | | 1,896,501 | -1,220,072 | -678,294 | |
2017 | | | -979,474 | 1,342,215 | 1,544,296 | |
2018 | | | -1,006,488 | -1,304,007 | -1,811,519 | |
계 | 2,056,911 | -2,984,159 | -2,136,892 | |||
2019 | 1 | | 62,924 | -381,779 | 93,004 | 금년 1월∼10월 279,998주 매도 |
2 | | -246,387 | -194,000 | 121,018 | ||
3 | | -23,625 | -95,316 | -131,659 | ||
4 | | 249,095 | 103,286 | 169,056 | ||
5 | | 196,492 | -292,685 | -192,517 | ||
6 | | 162,666 | 132,015 | 177,597 | ||
7 | | 129,755 | -34,701 | -38,722 | ||
8 | | -261,834 | -31,077 | -201,321 | ||
9 | | 49,755 | -97,956 | -305,259 | ||
10 | | 200,892 | 873,079 | 28,805 | ||
계 | 519,733 | -19,134 | -279,998 | |||
11 | 1 | 10,971 | 5,706 | -58,166 | 11월 17거래일간 999,969주 매도 10월31일 매도 58,692주 포함 18거래일간 1,058,661주 매도 | |
4 | 16,844 | -1,216 | -99,717 | |||
5 | 13,301 | 1,352 | -34,819 | |||
6 | 649 | 863 | -33,665 | |||
7 | 2,620 | -45,775 | -157,681 | |||
8 | 882 | -8,588 | -134,916 | |||
11 | -18,619 | -20,928 | -99,195 | |||
12 | 5,699 | -22,558 | -40,617 | |||
13 | -4,565 | -15,275 | -9,989 | |||
14 | -3,518 | -61,654 | -81,518 | |||
15 | -10,278 | 5,010 | -52,135 | |||
18 | 571 | -608 | -37,515 | |||
19 | -15,686 | 7,969 | 7,536 | |||
20 | -3,472 | -38,240 | -42,946 | |||
21 | 5,497 | -37,218 | -79,557 | |||
22 | -2,380 | -54,376 | -45,069 | |||
계 | -1,484 | -285,536 | -999,969 | |||
총 계 | 2,575,160 | -3,288,829 | -3,416,859 | | ||
CS는 2018년까지 2,136,892주 순매도,
금년 2019년에도 10월까지 279,998주 매도 우위다.
금년10월31일부터 58,692주 매도를 시작으로 11월22일까지
18거래일 중 19일 하루를 제외하고 17거래일을 쉬는 날 없이
꾸준하고 끈덕지게 망치질을 계속, 1,058,661주를 매도하면서 상방 저지를 하고 있다.
셀트리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낮은 공매도 비율 2.58%(11.05), 4.34%(11.18)
이렇게 공매도가 적은 날도 있지만 주가는 여전히 맥을 못 추고 있다.
CS가 이 패악질을 멈추는 날은 언젤까?
이 많은 물량이 과연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 참말로 알고잡다.
- MSCI 패시브자금과 추종자금의 유출 가능성.
11월26일 종가 기준으로 적용되는 올해 마지막 MSCI 리밸런싱에 따른
외국인들의 한국 물 매도규모를 2조5천억원 내외로 예상.
MSCI지수 관련 물량을 공견들이 대차하였다가 리밸런싱에 따른
회수요구로 대차상환이 이루어지고, 상환된 물량을 CS창구로 매도하고 있다?
-테마섹의 블록딜 지분일 가능성.
작년 테마색 블록딜 주관사가 씨티그룹과 CS증권이었기 때문에
지금 CS가 쏟아내는 물량이 테마색의 블록딜 물량일 수도 있겠다는 설이다.
테마섹은 2010년5월 2,079억원에 1,223만주를 배정받고
2013년6월에 1,495억원에 442만주를 장외매수.
토탈 3,574억원에 1,665만주를 확보하게 되는데
2018년3월에 1차 블록딜로 224만주를 7,667억원에,
2018년9월에 2차로 362.5만주를 8,954억원에 블록딜로 매각,
합계 587만주에 1조6,621억원을 회수해 갔고,
테마섹은 아직도 지분 9.6%, 1,199만주 넘게 보유 중이다.
- CFD주식거래 가능성.
중개사를 통해 외국계와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원주문자의 출처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고
신용잔고에도 안 나타나고, 보유지분 5%가 넘어도 공시의무도 없고
중개사나 금감원도 공매도나 대차거래 통계에 집계되는지도 확신할 수 없는
미공개 정보이용이나 주가조작 등에 악용될 소지가 많은 문제투성이인 CFD주식거래.
당국은 제도를 개선하기는커녕 11월부터 거래 자격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현금 1억원으로 최대 10억원어치의 주식 주문을 낼 수 있는 CFD거래일 수도?
- 2020년부터 10억원이면 대주주가 되는데
설마 CS가 대주주를 회피하려고 이렇게 물량을 쏟아내는 건 아니 거찌?
●인과응보.
CS의 패악잘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대가는 반드시 치루게 될 게다.
날이면 날마다 나타나서 꼬장을 부리던 놈이 CS가 처음은 아니다.
2011년부터 2년여에 걸쳐 골드만이 그러했고,
알고리즘거랜가 뭔가로 우릴 엄청 짜증나게 했던 메릴린치도 그러 했다.
그런데 골드만이나 멸치처럼 뭇 사람들을 괴롭힌 놈들의 말로(末路)는 그닥 별로였다.
- 골드만은
KT&G가 2002년에 1,303만주를 212억원으로 확보해서
2010년5월3∼4일 100만주를 21,954원에 장내 매각,
5월12일 전일종가(21,550원)에 7% 할인해서 19,975원에 1203만주를
블록딜로 2,620억원에 매각할 때 주관사 골드만은 672만여주를 확보하게 되는데,
골드만은 이 물량으로 공매도로 왕창 한 몫 잡으려고
2011년부터 2년여에 걸쳐 날이면 날마다 매일 나타나서 망치질로 개GR을 했지만
4년 연속적자로 2012년11월 골드만삭스자산운영 한국지사를 철수하게 된다.
지 버릇 개 못준다고,
이후에도 골드만은 공매도 제한규정을 어겨 3번이나 더 처벌이력이 있다.
2015년. 골드만 계열사가 규정을 어긴 공매도로 경고처분을 받았고.
2018년11월. 골드만삭스 인터내셔널의 2018년5월 무차입 상장주식 156개 종목
401억원의 매도주문이 적발되어 과태료 약 75억원.
2019년2월 자회사 골드만삭스인디아는 2017년10월 말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21주와
2018년1월초 JW중외제약 보통주 18주를 무차입 공매도했다가 적발.
과태료 7200만원.
작년에 테마색은 587만주를 블록딜로 매각, 1조6,621억원을 회수해갔는데,
만약 골드만이 672만주를 테마색처럼 했다면 1조9천억이 넘는다.
아직도 공매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골드만, 생각 좀 잘 해보그래이.
- 메릴린치는 고빈도 알고리즘 거래로 시세교란으로 제재이력이 있다.
국내에서 메릴린치 외에 CS증권도 알고리즘 매매를 하는 증권사로 알려졌다.
알고리즘 매매란 일정한 가격이 되면 자동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내도록
조건을 설정해 전산매매가 이뤄지도록 하는 거래방식이라는데
1%? 조금만 오르고/내리면 팔았다가/샀다가 하는, 개GR로 우릴 괴롭힌 이력이 있다.
메릴린치는 2017년10월부터 2018년5월까지 시타델증권로부터 430개 종목에 대해
6220회(900만주, 847억원)의 허수성주문을 수탁한 것으로 조사돼
2019년7월16일 한국거래소로부터 과태료 1억7500만원을 부과 받은 이후
요즘은 그 짓거리가 좀 뜸한 거 보니까 그 버르장머리가 고쳐진 거 아닌가 싶다.
● 39만2천원 찍었던 주가, 현재 17만5천원, 반 토막도 안 되는데
요즘 돌아가는 꼬라지가 재용이도, 삼바도 무탈할 거 같고,
38만5천원의 삼바의 반도 안 되는 주가도 어쩔 수 없이 그냥 감수해야 하고
아파트 임대료 114불 받는 거 보다 한국에서 10억불 받는 게 더 쉽다고 씨부리는
정상배(政商輩) 도람뿌에도 짜증이 나고, 매일 찔락거리는 CS도 짜증이 나지만,
“바이오의 투 톱“ ”바이오의 쌍두마차“
이따위 맹랑한 타이틀들이 은근히 더 열불 터지고 더 비참한데
혈압 올려봤자 나만 손해니까 있는 힘 다 해 꾹꾹 눌러 참는다.
요즘 기사에 지난해까지 1조 클럽에 가입한 제약회사는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4개사인데
금년에 종근당의 가입이 유력시 된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셀트리온이라는 이름을 껴 주려니까 배가 무척 아파하는 느낌이다.
꼬투리가 될 법도 한 지소미아(GSOMIA) 종료도 연기로 가닥을 잡았고
우선 다음 주 초, EC의 램시마SC 판매승인도 기다리고 있다.
턱걸이라도 해서 1조클럽 무난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내년에는 1조글럽 중에서도 탑으로 우뚝 서서
제발 삼바와 동급(同級)으로 엮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쉬는 날 알맹이 없는 소설(小說)이다.








맨 끝 문장에 " 소설이다 " 라는 문구 참 반갑습니다
이렇게 예전 정겹던 분들이 한분씩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어요 신고
오랜만에 눈에 익은 아이디.
반갑네요.예전에도 소설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촌철살인.
자주 올려주세요. 신고
속이 꽉찬 논픽션..잘 읽었습니다. 신고
반갑습니다 신고
좋은 글 잘 정리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신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신고
오랫만에 보는 아이디네요~^^
잘 읽었습니다~^^ 신고
소중한 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신고
감사합니다♥ 신고
하선장님
쉬는날 알맹이 꽉찬 글 감사드립니다. ^^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의료.제약분야 매출액 국내1위, 영업익 국내1위, 순이익 국내1위의 타이틀 3개를 획득하리라고 믿습니다. 신고
반갑습니다.^^ 신고
주말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신고
하선장님 감사합니다^^
알맹이 꽉꽉찬 알찬 글이였습니다^^
2020년은 삼바와 역는 일"없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셀트리온 화이팅입니다!!.....^.~* 신고
잘읽었습니다
삼바와 동급으로 엮이는 것도
누가 뭐라하든 2019년으로 끝장 나기를 희망합니다. 신고
픽션이 아닌 논픽션이 되리라는 바람으로
2020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알맹이 가득찬 글 , 고맙습니다 신고
거의 족보 수준입니다. 이런걸 어찌 아시는지 대단하시네요. Cs의 말로도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신고
도대체 이런 소설은 어떤 뇌와 자료에서 나오는겁니까? 진짜 짱이십니다 최고! 공매박살!!!!!!!!!!!!아악!!!!!!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신고
하선장님 반갑습니다.
참 징글징글한 놈들이네요.
결국 테마색 지분이 확 줄어들어야지 마음놓을수 있을것 같네요.^^ 신고
주말임에도 하선정님의 알맹이 가득찬 글 올만에 정말 반갑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