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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진정한 호민관을 떠나 보내며 2018/07/27 20:52

신디싸이저

아무 자격도 없는 넘이라 이글은 안쓰려고 했는데

오늘 내내 아무런 추모글이 없기에

오늘을 넘기면 안될것 같아 한마디 남깁니다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는 이유는

노회찬의원님이 그저 훌륭한 정치인이라서기 보다

그가 언제나 약자편에 서민편에 그리고 정의에 편에서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성 떡검고발에서부터 거대한 세력들의 비리 현장에서

고난을 받아가며 스스로 십자가를 지었었지요

오늘 처절하게 헌신했던 우리의 진정한 호민관을 보내며 다시한번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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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군 07.27 20:58
노회찬의원님의 구수한 목소리가 벌써 그리워지네요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신고
인터스텔라 07.27 21: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동산그네 07.27 21:03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의 삶을 살다가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와 같은 인생 역정과 인품을 가진 지도자를 다시 보기 어려울 거 같고 너무 아까운 분이 우리곁을 떠나게 되어 비통합니다.
이젠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길...

감사했습니다.
신고
KNOU 07.27 21:05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신고
houc0000 07.27 21:19
그냥 보기만해도 마음을 다독여 준 분이셨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신고
오리서방 07.27 21:19
정말로 정치인으로서도 또 한 명의 인간으로서도 너무나 훌륭한 분이셨죠 ㅠㅠ 신고
일편단심들레 07.27 21:22
안그래도 화요일날 대구에 마련된 분향소 다녀왔어요...
사무실도 조그마한 정의당 시당 사무실 보면서
이 작은 정의당을 일으키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싶고
가시는 길 얼마나 많은생각 하셨겠나 싶은게
눈물이 절로 나더라고요ㅜㅠ

약간의 변명같은 해명도 그리고 뻔뻔함도 있었더라면..... 신고
countdown 07.27 21:23
참으로 애통합니다 신고
셀트사랑이 07.27 21:24
보고싶네요... 그분을요...슬픕니다!! 신고
장가갈돈필요 07.27 21:27
많이 그리울 듯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 드립니다. 신고
셀트월드 07.27 21:32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분이신데, 너무 빨리 가셨네요.ㅠㅠ
그 누가 그 분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요... 신고
kimjujjang1 07.27 21:42
빈자리가 너무큽니다.
너무 가슴 아픕니다. 신고
올인셀 07.27 21:44
아직 천국으로 가셨다는게 실감이 안나고
가셨다고 생각하니 참 고마운 분이였구나!
새삼 느껴집니다.
정말 갈 놈들은 차고 넘치는데 왜 하필 이분이...ㅠ.ㅠ 신고
에밀리아빠 07.27 21:50
노회찬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아프네요. 이 사회에서 그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신고
에쉴리아 07.27 22:08
오늘 티비 보먼서 얼마나 눈물이 흐르는지.. ㅜㅜ
진짜 욕을 많이 들어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맞는지..
훨씬 먼저 가야 될 사람들은 꼬냥꼬냥하게 사는데..
너무 안타깝네여 ..ㅜㅜ

신고
셀주라행복 07.27 22:31
사랑합니다 신고
momo369369 07.27 22:31
많이 아쉽습니다 신고
셀트수호 07.27 2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셀트와날다 07.27 22:49
노회찬 의원의 안타까운 죽음은 거짓된 사회에 대한 큰 경종입니다.
삶도 죽음도 온전히 희생하신 참다운 의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sun4862 07.27 22:50
시원하고 얽매이지 않은 발언으로 좋아하던 분인데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이 영면하소서... 신고
장투셀트 07.27 23:04
약자를 위해 고생하신분!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노회찬 의원님^ 신고
셀한주 07.27 23:27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신고
좋은세상s 07.27 23:29
강인함과 인자함이 여운으로 남을 노회찬의원님 잊지않을게요. 편안히 잠드시길바랍니다. 신고
셀트고마워 07.27 23:36
이름만 들어도 아픈 진정한 정치인을 또 한분 가슴에 묻었습니다. ㅜ ㅠ 신고
andres60 07.28 00:07
가슴이 미어지고 또 미어졌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함에 가슴을 치는 일주일이었습니다.

그 분의 유지를 받들어 나가는데 힘쓰겠습니다.

노회찬 의원님, 당신께서 지셨던 무거운 뒤에 남은 자들이 기꺼이 짊어지고 나가겠습니다.
신고
셀조아 07.28 00:16
가슴이 아픕니다 신고
prhace8 07.28 00:28
너무 가슴 아프고 계속 눈물이 납니다.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신고
간절곶셀트 07.28 01:27
노회찬 의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셀은내인생 07.28 03:02
이젠 하늘에서 재용이를 심판해 주셨음 하네요. 신고
야무지개 07.28 06:56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시간의낙서 07.28 08:15
부디 좋은데 가셨기를. 신고
timeteck1 07.28 08:19
늘 약자와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하셨던 노회찬의원님 사랑합니다.
나이 50되어 세상보는 눈과 정의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고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정표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갱자아빠 07.28 10:26
죽어서 다시 살아난 노회찬의원님.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약자를 보듬어 주신 그뜻을 많은 사람들이 뒤따랐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6년째셀사랑 07.28 10:55
홍 뭐시기는 특활비 받아 지 마누라 주고 생활비로 썼다고 뻔뻔하게 말하고 잘도 사는뎨...
노회찬 의원님!
그렇게 가시다니 정말 슬픕니다.
고이 잠드소서. 신고
강동의고양이 07.28 11:10
자연인으로서의 회찬이형 많이 그립습니다 신고
고미감사 07.28 1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셀터미네이터 07.28 12: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고
셀이행복 07.28 12:42
생전의 환하게 웃음 지으시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더 볼려고
TV에 나오는 영결식 장면을 채널마다 돌려가며 보면서 눈물지었습니다
왜 이리도 좋은 분들은 빨리 떠나시는지.... 신고
셀트10 07.28 13: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자하고 정의롭고 진정한 약자편인 국회의원이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신고
aqhcs68 07.28 14:04
일주내내 아침에 눈을 떠서 노회찬의원님의 죽음이 현실임을 깨닭을 때마다 가슴이 져며옵니다.그의 웃음이 그립습니다.그의 해학이 그립습니다.도울선생님 말씀처럼 예수님을 닮으신분. 이시대 진정 존경했던 어른이셨습니다.평안히 잠드소서.. 신고
고마워셀트 07.28 14:08
많은 이들에게 눈물나게 하는 몇 안되는 멋진 정치인...죽어도 많은 이들 가슴에 살아있을 정치인..부디 잘 가세요... 신고
셀과함께2030 07.28 14:33
많이 슬프고 많이 보고 싶네요...ㅠㅠ 신고
소나기같이 07.28 16:15
많이 슬프고 안탸갑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신고
개후다닥 07.30 00:44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