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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2017/10/31 04:44
삶의이유
세상이 잠들어 있는 신새벽에...

어제 모 배우의 죽음을 접하며...

만일 내가 내일 죽는다면 나는 오늘 무엇을 할것인가...

아마 수없이 많은 후회와 그동안 표현하지못했던 가족 친구그리고 나를 알고있는 사람들한테 얘기하고싶을것같네요..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한다.."라고...

그다음에 ...
저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제가가진 재산의 일부를 나는 가지만 이 험한세상 살아가야하는 힘들고 어려운 누군가에게 작은 돌다리라도 되어주고 가야만 뒤돌아보며 후회없이 웃으며 갈수있을것 같네요..

누군가 얘기했듯이 인생이란 소풍이라고..

우리 어릴적 그 가난한 시절에도 소풍날이면 어머니께서 정성껏 싸주신 도시락을 펼쳐놓고 함께 모여서 먹었지요..
거기에는 소세지 김밥이나 계란말이나 김치만달랑넣은 김밥이나 심지에 보리밥에 고추와 된장 뿐이라도 함께 우르르쏱아놓고 묵으니 누구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함께 한다는게큰 기쁨이였지요..

세상이 변해서 이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세상에는 두분류가 있지요..

항상 받는것에 익숙한 사람들과...
나눠주는게 더 편한 사람들로...

세상에 부자는 많이 있지만...
좋은 부자는 드물지요...

많이 가질수록 담벼락 높이 쌓아올리고 남들 얼씬 못하게 하고 세상다 굶어도 나만아니면 되는 그런 사람보다는...
쪼매 덜 묵고 덜쓰더라도 옆집에는 밥은묵고 사는지 들여다보는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어떨까요...

옛날 어떤 부자는 흉년이 들면 마당에 별도로 쌀뒤주를 하나둬서 항상 쌀을 담아뒀다네요.. 동네 사람들이 퍼가면 채워두고.. 또 퍼가면 채워두고.. 그런데 한번도 빈적이 없다고...
놀라운 일이 동네사람들도 내가 많이 가져가면 다른이웃이굶을까봐...

우리모두 받는것에 익숙한 삶보다는 함께 펼쳐놓고 같이나누는게 익숙해지는 그런 삶을 함께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많은 분들이 오해할소지가 있는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정식 위원회가 설립되면 당연히 그곳에서도 적폐청산을위한 주주운동도 체계적으로 할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궁극의목적이 될수는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큰 복이 있다면...
좋은사람을 만나는것보다 더큰복은 없다는것이 짦지만 안은 제 삶의 경험이네요..

여러분도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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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69 10.31 04:45

    삶의이유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항상 존경하는 맘으로 응원합니다 ^^ 신고

  • 삶의이유 10.31 04:47

    이시간에 안주무시고?^^ 건강하세요. 신고

  • 셀트예지몽 10.31 04:49

    한결같이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시는
    삶의향기나는 이유님. .
    많이 배우고 있슴니다. .
    신고

  • 삶의이유 10.31 04:51

    우리셀트는 걱정할게 없는게 걱정이네요^^
    우리 예지몽님 필명처럼 꼭 그리될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신고

  • 코스피셀트 10.31 04:52

    저도 쪼매 느껴갑니다.
    기분전환 필요하실 때 당구장 들러 주세요.
    운영위 여러분께 당구대 내어 드리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 삶의이유 10.31 04:55

    아니 이시간에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구디에 한번 가겠습니다.^^
    이번에는 당구보다 우리 보라매님과 소주라도 한잔 하시죠.
    지남번에 많이 아쉬웠네요. 신고

  • 코스피셀트 10.31 05:01

    이제 끝나고 자기 전에 들렀쥬~~
    지난 번엔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유님과 소주한잔 캬~~^^ 신고

  • 킹조지섬 10.31 05:07

    마음을울리는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 존중labour 10.31 05:09

    형님?
    우리가 있습니다.
    사랑합니데이^^ 신고

  • 전철맨 10.31 05:10

    오늘 와이프가 말하기를..오빠 주식으로 벌어놓은거 처가집 식구들 집사주는데 쓰면안될까? 하더라구요. 지금 월마다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스럽다고. 작은 아파트라도 사서 드리고 싶다고. 저는 단번에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거 벌었다고 써버리면 도루묵이라고. 적금깨서 투자하자고 할때는 그리 싫다고 하더니 어찌 주식으로 번돈은 그리 쉽게 생각하냐고. 좀 매몰차게 거절했습니다. 근데 뒤돌아서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장인 일찍 여의시고 힘들게 살아오신 장모님 생각도 나고, 이런저런 처가집 사정이 생각나고, 항상 그것을 짐으로 여기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와이프 생각도 나고..
    어쨋든 아직은 가족외의 주변을 돌보기가 쉽지않네요.
    하지만 삶의이유님과 운영위원님들의 기부위원회 설립은 대찬성입니다.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좀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신고

  • pss헬리맨 10.31 06:29

    동감합니다
    ㅠ ~~^^ 신고

  • 채준아빠 10.31 05:21

    삶의이유님을 글을 보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고

  • indiboy21 10.31 05:45

    삶의이유를 되돌아 보게 하는 님의 글이 제 마음에 큰 울림을 남겨 주네요. 고. 맙. 습.니.다. 신고

  • tworiver5 10.31 05:55

    귀감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신고

  • 없는살림에 10.31 06:20

    좋은 아침 감사드립니다. 신고

  • 임셈 10.31 06:23

    공감합니다.^^ 신고

  • 예술제 10.31 06:29

    올곧은 뜻을 세우고 전진하는것.
    이 또한 삶의이유가 아니겠소.
    소박한 나눔의 참맛. 그 나비효과를 시작해 봅시다. 신고

  • pss헬리맨 10.31 06:30

    이유님ᆢ!
    감사합니다 감사한 이유중에 또 하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ᆢ! 신고

  • 없는살림에 10.31 06:32

    삶을 돌아보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신고

  • 풀내음프로 10.31 06:57

    존경합니다^^* 신고

  • cell3501 10.31 07:08

    아침 출근하여 혼자 사무실에서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삶의이유님의 항상 사람나는 냄새가 좋습니다 신고

  • 장투셀트 10.31 07:08

    이유님 실천하면서 살겠습니다~~ 신고

  • 윤이할배 10.31 07:14

    가슴에 따뜻한 글 ㅡ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신고

  • 한여름의바람 10.31 07:25

    실천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이유님 정말 대단하시고 본 받고 싶습니다.
    신고

  • 동백셀트 10.31 07:30

    셀트로 수익 많이 나신분은 많이 기부하고
    수익이 적으신분은 적개 기부하고
    적자 나신분은 성의 표현 하시고
    기부 하실 여력이 없으신분은 봉사 하시고
    모두 자기 형편에 맞게 하시면 된다고 봄 신고

  • lhjj6035 10.31 07:33

    공감하며 그 길을 같이 가고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신고

  • phg09277 10.31 07:3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신고

  • 양구읍셀트 10.31 07:39

    툭툭 마음을 담아 써내려가신 글이 가슴을 찡하게 울리네요ㅜㅜ.. 신고

  • 사리곰탕 10.31 07:40

    감동입니다 ㅠㅠ 신고

  • 황금날개셀트 10.31 07:5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신고

  • yyjoon68 10.31 07:53

    정이 넘치는 공간 만드시죠~~^^ 신고

  • parkHJ07 10.31 07:57

    우리셀트 우리주주들 고맙습니다^^ 신고

  • 귀산촌인 10.31 08:01

    추측컨데 제 연배 또는 저보다 약간 위이실것 같은 느낌..
    하지만 님의 글을 1년 좀 넘게 읽으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
    참 나보다 넓게 깊게 사시는 분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여러가지 생각에 잠깁니다^^ 신고

  • moonskylove 10.31 08:02

    공매도에 대한 분노가 너무 깊어 저도 이유님 글을
    몇번 읽고서야 내가 좁았구나 라고 느꼈는데
    저처럼 조금이라도 의아함을 느끼셨던 분들은
    이유님 글을 찬찬히 몇번만 읽어보시길 ㅎㅎ
    화이팅 입니다!! 신고

  • ㅂ ㅏ람 10.31 08:08

    글은 마음입니다.
    님의 글에 깃든 마음이 이쁩니다.
    그 모임 이뤄지면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ㅡㅡ 신고

  • 셀트양봉 10.31 08:10

    향기나는 글 감사합니다. 신고

  • inhi98 10.31 08:14

    받는것보다 무언가를 줄 수 있을 때 제일 행복합니다
    가족 친구 이웃 지인 등등 오늘도 열심히 본업에 충실 해야겠죠
    이유님 존경합니다
    신고

  • m01025749157 10.31 08:21

    이런 아름다운맘을 품고있는 분.
    그분의 삶의 이유를 잘 알겠네요.
    나이 들어갈수록 가는 세월만 애석해 했는데
    주변 돌아볼 여유를 가져야 행복할거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님의 글이 답답한 맘을 뻥 뚫어 주는 청량제 입니다. 신고

  • 셀트토리 10.31 08:22

    이유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신고

  • cx156s 10.31 08:33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신고

  • 평택대마왕 10.31 08:43

    새벽에 어둠은 깔려있고
    조금은 어둡고
    곧 떠오를 태양의 기운을 알지만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길이라
    가긴 가야하는데 하면서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왜 조금있음 해가뜨고
    그때가서 나눠 주면 될것을
    지금은 어두운데
    나도 힘든데 나눠주라 하는가
    해뜨면
    안보이잖아요
    빈 항아리 보면서 우는 집이...
    그래서 지금
    아직도 어두운 새벽에
    남보다 빨리
    나눔을 실천하려 하시는게 아닐지요
    아무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이유중
    하나가 아닐까요
    선택 잘하셨습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공개들은 냉동족발 뼈다귀로 쳐 주깁시다
    그리고 공개를 나누는것도 맛날듯...
    옛날 그러니까 30년 전이죠
    저의 선친께서 논에서 일하고 새참이나 점심 먹을때
    주변 500m안에 보이는 사람은 다불러서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구요
    똥개 한마리 잡으면
    저의 시골이 100여가구 모여사는 곳인데
    어르신들 거의다 모셔서 한그릇씩 대접 하시면서
    서로 나눠먹는게 좋은거란다 하시며
    저에게 사람들 데려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먹을 양이 줄었죠
    근데 다른 많은 분들은 똥개 잡아먹고 들에서 새참 먹을때도 저의 아부지를 안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가끔은 불만이여서
    왜 다른 사람들은 아부지를 안부르는디 아부지는 맨날 불러서 먹이냐고
    그러시면 나눠먹는게 좋은거란다
    혼자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시던
    선친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솔직히 과거에 회사에서 주야간 근무해서 돈번거 주식시장에 3번씩이나 기부하고
    남는거 조금과 남의돈으로 셀트리온 소액투자자 지만 성의것 나눔에 동참해야죠
    저의 간도 나눠준놈인데
    까이것
    십시일반의로 조금씩 못나눔 선친께서 욕할듯 싶어요.
    그럼 돼지같이 너혼자 다 쳐먹어라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능.
    삶의이유님과 운영위원 여러분 힘내세요 신고

  • 참좋은인연1 10.31 08:46

    함께 하는 세상,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람이 많았으면 합니다.
    존경하며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신고

  • morri81 10.31 09:00

    출근길. 전철서 읽는데 왠지 울컥.
    조금 덜 먹고 같이 좀 먹자는게 저의 철학인데.. 그런 철학과 다르게 때론 너무 옥죄려고만 하는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이런 주주님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화이팅!! 신고

  • freshpsw 10.31 09:07

    항상 배우는 맘으로 여기에 있네요
    항상 지지합니다. 신고

  • 세모네몽 10.31 09:08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고

  • 쌍둥이파덜 10.31 09:12

    적극 지지합니다 신고

  • 용주사순도 10.31 09:18

    ※●※삶의이유님의 진실된 소중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꾸~벅 신고

  • 서신동관심이 10.31 09:23

    글에 취하면 안되는데 자꾸 취합니다^^ 신고

  • jedaicell 10.31 09:26

    감사합니다. 멀리보며 천천히 함께들 가시죠. ㅎㅎ 신고

  • soricamp2017 10.31 09:26

    코끝이 찡해지고 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한 치 앞을 모르고 살아가면서 날마다 소소한
    욕심으로 채우면서 큰 욕심 부리는 사람들 흉만
    보고 살아오지나 않았나? 뒤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이네요
    이 곳에 들르는 이유가 주식으로 재산을 불리는 게
    목적이 아닌 귀한 분들의 귀한 뜻과 말씀으로
    스스로 경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란 걸
    잊지 않겠습니다 신고

  • inmiso0402 10.31 09:30

    마음이 통하면 좋은 사람이지요.
    이유님 덕분에 앞으로의 삶의 가치를 고민해 봅니다.
    감동적인 글이
    가을 날의 아침
    시월에 마지막의 아침
    붉어지는 눈시울 책임쟈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신고

  • 3861 10.31 10:03

    지난날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
    앞으로의 삶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하며 공감합니다. 신고

  • kjs8783 10.31 10:48

    우리가 살아가면서 남을 돕는다는것이 참 쉬운것인데 실천에 옮기기는 참으로 어려운것 갔습니다~~이유님 글을 읽다보면 나도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남을돕고 살아가야지 하는 마음이 들게 하네요~늘 마음에 와닫는 글 감사 합니다~~^^ 신고

  • yolo0808 10.31 12:21

    저를 함 돌아보게 합니다~~^^ 신고

  • 봉공 10.31 18:56

    나눔....많은분들이 기다리고 있을듯 하네요~
    이유님과 운영위원님들이 동참할 수 있는 그 기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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