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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실수를 딛고..... 2009/01/13 04:50
안고수비

새벽 4시 37분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물건을 들고 날밤을 새는 심정이 처량맞습니다.

다시는 이런 치명적인 실수는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이제 1시간 20분 정도 남았습니다만

지금부터라도 반등이 없다면

미장은 어려움 속에 빠지게 될 공산이 커졌습니다.

 

 

내일 이후도 장담하기 어려운 모습인데

마치 지난 크리스마스 이전의

모멘텀이 전혀 없던 미장의 모습을 다시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동안에 반등하지 못한다면

매수자로서는 절대로 서둘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리는 지수대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에 머리를 찧고 싶은 심정이나

이럴수록 정신을 차리고

수습하여 다시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구사해야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밤을 새워

실수의 파편을 주워담고 있으려니

불편한 심사야 필설로 형용할 수 없을 것이나

이것도 제 경박한 일면이라 생각하며

차후로는 더욱 더 경계하면서 신중한 매매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장에 대하여 언급하고 싶으나

아직 미장의 마지막 한 시간을 구경하지 못하였으니

뭐라 드릴 말씀은 없으나

밤새워 보고있는 느낌은

지금의 지수대는 아낌없이 버리는 지수대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실수가 서글프고

돈이 아까운 것이겠지요.

 

 

 

 

아침에 올리는 글을

이 글로써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당치 않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포지션을 수습하는 일부터 진행한 뒤에

글을 올리든

개인적인 의견을 올리든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9

  • 안고수비 01.13 05:19

    유가마저 급락을 해 놓으니
    기댈대가 없습니다.

    시티가 16%
    BOA가 11%
    알코아가 8%
    캐터필라 5.5%
    JP모건체이스 4.5%

    유가 8%하락

    된통 걸렸군요. 신고

  • 안고수비 01.13 06:05

    이정도 하락할 것으로 믿고
    어제 포지션을 들고가지 않으려 한 것인데
    난감하군요.

    일단 제 자신에게 기분이 나쁩니다.

    어찌됐든간에 댓가는 치뤄야 겠지요.



    안녕히 주무십시오. 신고

  • 안고수비 01.13 06:50

    오늘도 건승을 기원하면서..... 신고

  • wosb 01.13 07:51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는 있는법, 아무쪼록 잘 대처하길 바라며.... 신고

  • 안고수비 01.13 08:48

    오늘은
    개인적인 실수만 마무리 한 뒤에
    그대로 엎어져서 몇 시간 자려 합니다.

    새로운 대응도
    그 뒤에 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아직 개장전이긴 하나
    환율등의 변수를 고려하면서
    콜옵션의 저점매수 시각은 견지되어야 한다는생각.




    WOSB님 감사합니다.

    밤을 샜더니 너무 피곤합니다.




    건승을..... 신고

  • 안고수비 01.13 09:02

    더 기다리지 못하고
    0.32에 모두 매도하였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09:05

    환율등을 잘 주목하셔서
    신중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아무 이유없는 손실을 보았고(크지는 않더라도)
    두 번에 걸쳐
    까닭없는 실수를 하였으니
    반성하며
    몇 시간 눈 좀 붙일까 합니다.


    이 상태로는 매매도 될 것 같지 않고
    깨어있다고 해서
    당장 시장이 어찌 될 것 같지도 않고.....




    여유있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09:13

    자기전에

    개인은 오늘 전방위매수를 감행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매수는 절대로 서둘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 몇 시간 자고 일어나면
    시장은 뭔가 족적을 남기겠지요.

    환율등을 고려하시면서
    차분한 대응을 하셨으면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
    아래로는 1100P는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144-145P최악의 경우에)


    긴 월물입니다. 신고

  • 쓰리고다 01.13 09:29

    지나간 실수 마음에 오래 담아두지 마시고
    두어시간이라도 편히 주무세요.
    신고

  • 안고수비 01.13 12:59

    이것이 실수의 결과입니다.

    포지션을 안가지고 갔더라면
    오히려 0.28 정도에 매수하여 0.40정도에 매도할 수 있었을 것을
    실수를 하니
    일찍 손절할 수 밖에.....


    쓰리고다님 감사합니다.



    시장이 상승하였습니다.

    아직도 정신이 없군요. 신고

  • 쓰리고다 01.13 13:12

    좋아 하시는 커피한잔 하시고 천천히...쉬어감서요...^^*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당해낼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당해낼 수없다 하더이다....^^

    모두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즐기면서 발전 되시기를....

    안고수비님 화이팅요~~~^^* 신고

  • 안고수비 01.13 13:13

    오늘의 저점에서 매수를 했어야 하는것은 맞았는가 봅니다.
    그러나
    그것은 포지션없이 가신분들의 이야기가 될 것이고
    아직도 선택의 여지는 없는 듯

    오늘은 쉬는 것을 전제로 하면서
    장을 관망해야 하겠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13:15

    쓰리고다님 감사합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아직도 영문을 모르기에
    더 정신이 없고 얼얼합니다.


    좋은 기회를 잃을 것 같습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띨빵합니다.ㅎ 신고

  • 안고수비 01.13 13:19

    대차거래 어쩌구 하지만
    최근
    외인들의 동향을 보면
    현물의 매수는 크고 매도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제도 시장은 하락하였지만
    외인매도는 1천억 남짓 하였습니다.

    오늘도
    제가 자기전에는 250억 매도였으나
    지금은 175억 매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누가뭐라해도
    기초자산인 현물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13:28

    월물초에 특별히 시장에 큰 기대를 건다거나 절대적인 신뢰를 보낼수는 없고
    그저 기다렸다가
    오늘과 같은 날 저점매수 고점매도 하는것이 가장 재미있고
    그나마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어제도 다 정리하고 갔다고 생각하였던 것인데
    묘하게도
    리듬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훗날 보면
    액땜했다고 하든가요?

    더 좋은 결과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아쉬운대로
    이 정도선에서 다 잊고 새 출발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미장을 밤새 보았으니
    다우지수는 추가적인 하락의 자리가 크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지만
    어차피 오늘의 미장도
    지난 연말과 같이
    왠만한 지표는 무시하기로 작정하면서 기대감에 올라가는 시장은 아니므로
    단순한 반등기대감만 가지고
    포지션 오버를 결정할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오늘 콜옵션을 오버하여 미장이 하락한다면
    두 번 죽는 꼬락서니가 될 것입니다.

    또 오버하지 않은 결과 미장이 폭등한다해도 마찬가지.....



    이래저래 어제의 실수는 그 여파가 며칠 가게 생겼습니다.



    더 잘것을 그랬나 봅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13:35

    기어이 본색을 드러내며
    양매도장으로 흐르는 듯

    큰 미련은 가질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종가전략은 더 지켜본 연후에..... 신고

  • 안고수비 01.13 13:51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마감까지 이제 한 시간 여가 남았습니다만
    포지션은 오버나잇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대응만 하시면 될 것으로 보며
    미선물이 소폭이나마 상승하고 있다는 것도 왠지 찜찜하고
    사실상
    2월물과 같은 긴 월물에서
    월물초에 특정방향에서 큰 시세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날 수도 있겠으나 지금이 그럴때인가는 의문입니다)

    1136을 딛고 올라와서 1156도 딛고 현재 1157에까지 올라서있으니
    하락으로 볼 것도 아니요
    오늘 미장이 반등한다면 지금 이것도 역시 선반영의 개념과 진배없을 것이므로
    지나치게 미련 둘 것 없어 보입니다.


    콜옵션의 경우엔
    오늘의 저점 근처에서 매수하신 분들이라면
    가져가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만......


    저는 그 어디에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14:46

    오늘은 날밤도 새웠고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한 잠 더자고 일어나서
    시장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외인의 현물은 형식적으로 그렇다쳐도
    4700개를 상회하는 선물매도가 찜찜합니다.

    미장이 왠간히 반등한다해도
    내일아침 외가의 콜옵션에서 갭을 취할 수 있을 것인가엔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미장은 지금 호재의 반영은 둔한 편이고
    악재만이 반영되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급락의 염려는 덜하다 하더라도
    폭등을 바랄 수 있는 위치는 아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기회를 놓친 느낌이며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빈틈없이 확인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을 또 한번 깨닫게 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선전여부가 관심사인데
    오늘까지 하락하기는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오늘은 매매할 생각이 없습니다.
    포지션도 물론 가져갈 생각이 없습니다.


    긴 월물이니
    멀리 보고 대응하겠습니다.

    이제 초입 아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15:25

    ㅎㅎ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콜옵션 175로 단타를 하였다가 몇 틱 먹고
    재차 진입하여 고점에 콱 물렸습니다.0.69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나요?

    바이오리듬이란게 있는 모양입니다.
    몇틱 먹었을 때 욕심을 절제했어야 함에도

    오늘은 자의반타의반 가져가 봅니다.

    오늘은 제 꾀에 제가 속았으니 죽는소리 하지 않겠습니다.
    110개.

    미선물은 밀리는군요.




    개인적인 실수임에도
    당신들의 일처럼 염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오후 되십시오. 신고

  • 안고수비 01.13 15:30

    아무래도
    뭔 일 나지 싶습니다.

    그러나 죽더라도
    한 쪽 방향으로 가보려 합니다.


    어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몇 틱 남은 것으로 족할 줄 알았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인데.....


    최근 안 하던 짓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뭘 샀는지 안샀는지도 모른 채 가져가고
    오늘은
    물려서 넘어가고.....



    머리가 나쁘면 수족이 힘들다는데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신고

  • 안고수비 01.13 15:37

    어제 오늘
    제 자신의 매매도 잘 못하여
    미니 홈피도 영 엉망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띨빵함은 그렇다치고
    가능한한 앞으로의 일은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어제의 괜한손실이 마음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자리에서 손절을 하고 내쳐 잤으니.....



    마감후 양옵션을 보니
    미심쩍은 구석들이 보입니다.


    그탓에 물린 물건을 들고 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나 한 잔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신고

  • 생존2001 01.13 23:55

    ㅎㅎㅎ그러셨군요.만기전날 마무리하고 만기에 쉬고..2.3일 상가집에서 놀은을 하다가 오늘 장에 돌아왔습니다.태생이 도박을 좋아 해서요.오늘 단기매매로 수익을 좀 얻었네요.하락하는데 주봉을 ㅅ살펴보면 더 이상 하락을 원하지 않고 현 부분에서 좀 혼조양상을 보이다가 주 후반으로 가면 상스알듯 보여집니다.물론 예측이지만요.앞으로 2일정도 단기매매에 임하다가 기회를 봐야 겠군요.만기전주에 한번쯤 포지션을 잡는데..이번에는 왠지,좀더 지켜보면서...수익 많이들 얻으세요.안녕히 신고

  • 생존2001 01.13 23:56

    쓰고보니 받침이 다 틀렸네요.양해바랍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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