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떠난다는것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그날도 짐싸기에 분주하다가
짐쌓인박스를 발로 찻는데
따끔했으나 금새잊고
준비에 바빳답니다
바닷가를 향해달리는 즐건여행길은
궂은날씨도 막지못했고
어느듯 은빛물결이 출렁이는
아이보리색펜션에 도착하여 짐을
풀었읍니다
잠시
순백색침대에 큰대자로 누었다가
다시 낚시채비를 챙기고있는데
같이간 그녀왈
''침대에 왠 피야 !
이불 안간거아냐 ! ,,
''그러게,,
따르릉~ ''관리실이죠 00실인데요
빨리와보세요
침대에 피가 묻어있어요,,
달려온 주인왈,
''이건 말이안됩니다 이불갈이 다
하구요 마지막으로 확인까지 다
합니다,,
우리측 ''이봐요! 아니그럼 그새 우리가
뭐라도 했단말입니까!!,,
주인왈, ''하여튼 분명히 청소다하고
확인 다 한겁니다
빨래실에 같이 가보시죠
하늘에 맹세합니다,,
그말에 우린 믿음은갔으나 기분나쁘다며
베게포까지 갈아달라고 큰소리로 언쟁하니
옆방에서 뻬꼼 내다봅니다
잠시 시간이흐른뒤
이불은 새로갈렸고 낚시준비를 마져하다가
오른쪽발톱이 따끔하기에 양말을 벗어보니
글쎄 발톱이찢어져 피가 엉겨붙어있었고
조금씩 흐르고 있었지뭡니까
''이봐 00엄마!
내발에서 피가나 이피가 침대에 묻었나봐,,
''맞네 이일을 어쪄..
주인한테 미안혀서 어쪄지
말을 혀야혀 말아야혀 난몰러,,
''이사람아 당연히 말해야지 갔다오께,,
똑똑..
''사장님 잠시 나와보실래요,,
또 시비걸까봐 잔뜩긴장한 주인부부에게
''사장님 정말죄송합니다
이 발좀보세요 그피가 이핀가봅니다,,
그제야 방긋웃으며
''아이고 아닙니다 아이고 오해풀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인상이 좋으셔서 그럴분들이 아닌것같은데..
서로 오해를 했었네요,,
좀더 침착하고 차분했더라면 하고
아쉬움은 남지만
즉시 오해를푼건 잘한일이었다고
생각하니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비록, 비는 구질구질하게 내리지만
발걸음이 사뿐 했었답니다.
좋은밤 되세요..








잘하셨습니다^^
쉽지않은 상황같은데.. 화날땐 한템포 늦추는게 좋더라구요 신고
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해야할일인데 칭찬을 해 주시다니.. 신고
바로잡는 다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힘든것인데,,,잘하셨네요^^ 신고
감사합니다~ 신고
굿입니다.
용기내어 사과하는 남자가 진짜 남자라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신고
칭찬받자고 쓴글이아닌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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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아~~" 봤제? 잘 못 했음 사과 해야 하는기라.
질질 짜면서 변명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신고
쑥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재용이한테까지 비유를 하시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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