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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활극. 2008/11/12 06:27
안고수비

피곤하고 성가신 밤이었습니다.

 

 

재료를 내보내려거든 시간대를 정해서 내보낼 것이지

이 무슨짓이란 말입니까?

 

 

종가를 애매하게 끝낸 상태가 되어

내일은 점치기가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되면

어느 한 방향으로 뼈를 묻을 사람은 그리 할 수 밖에 없는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나 진배 없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가적인 자금을 투입할 생각은 없습니다.

 

 

 

청산하여 기회를 노리든간에

오늘 가져간 금액중에서 가다듬어 이번 만기를 마치고저 합니다.

 

 

 

어차피 어제의 선택이나

오늘의 선택이나 짜증스러운 것은 매일반으로 생각됩니다.

 

 

보합이상으로 반등했다가

찰나적으로 원위치되는 시장에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마지막 2분동안에 50P만 더 들었어도 모양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였건만

더도 덜도 아닌 애매한 상황에서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다른 날도 아니고

마감 하루 전이니

가장 무섭고 두려운 것은 가두는 것인데

 

 

상방을 대하는 입장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미 선물의 강세와

오늘밤 미장의 강세예상 그리고 연기금 등의 개입(1100P을 하회한다면)으로 인하여

시장이 반등을 시현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기 위해서는 개인의 현물매도가 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약후강의 시장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어차피

 

이미 진입해 있는 자금 외에는 추가로 투입할 생각이 없으니(이런 상황에선 무리하면 할수록 늪에 빠질 것이기에)

시장의 반등을 기다려

민첩한 운신을 하는 수 밖엔 없을 듯 합니다.

그 이전엔

반등을 믿고

기다려야겠지요.

 

 

 

개장직후부터 기금의 운용을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같은 매도할리는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시장의 방향은 뻔한 것이기에....

 

 

 

연기금의 개입 1000억만 있어도

시장은 반등이 가능합니다.

 

 

미장도 저가로 마감한 것은 아니기에.....

 

 

 

만기전날

프리미엄의 감소를 걱정하며 신중한 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솔선수범해야할 사람이

그 중 한심한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

 

 

밤새 죄지었습니다.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

  • 안고수비 11.12 06:29

    우리장의 경우
    하락출발이 확실해 보이고
    오늘 아침 치명상을 입게 되겠지만
    무포지션의 입장에서는
    커다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방의 저점매수가 내일까지의 시세를 담보할 수 있다면
    그 기회를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하시기를..... 신고

  • 안고수비 11.12 06:38

    호랑이굴에 들어왔으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은 인정하되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해야겠지요.
    역전시킬 방법이 있다면 그것도..... 신고

  • 안고수비 11.12 06:39

    낸시펠로시
    "다음주에 자동차산업 구제방안을 확정하겠다"
    만기 끝나고 .....
    신고

  • 안고수비 11.12 06:42

    개장전까지 미선물이 15P이상의 급등을 시현한다면
    막판의 반등과 함께
    다소나마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밤을 새고나서
    한바탕 꿈을 꾼듯하여 허탈한 마음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6:48

    풋옵션에게도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비록 만기전일이기는 하나
    미선물이 크게 움직여야 합니다.

    오늘 미장의 막판상황을 고려할 때
    어떤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옵션은 어려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6:57

    만기주이니
    만기주의 논리에 따라야 할 뿐
    마음을 비웁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7:42

    시장의 모든 일정을
    인위적으로 만기에 맞추려하다보니
    불필요한 예측도 하게되고 그러는가 봅니다.
    여유있는 자세를 견지했다면
    쥐어터지면서 시작하는 일은 없을 것인데 말입니다.
    이번월물에는
    더 이상 발을 담그는 일은 없을 것이고
    100이 남든 200이 남든 이것으로 때울것입니다.
    기회도 분명이 있을 것이고 말입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7:54

    날밤을 꼬박새우고

    미장도 하락으로 치닫다가 마침내 보합까지 돌아서서
    기회를 잡았구나 생각하였으나
    하락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이곳에 머문 시간은 오래되었지만
    오버나잇과
    근거없는 탐욕에 대하여
    끊임없이 배우게 됩니다.

    가만히만 있었어도 칼날을 쥔 채로 여유를 부렸을 것인데
    자청해서 칼날을 쥔 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난감하면 난감한대로
    이미 들어가 있는 것으로 때울 것이며
    추가적인 투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리하면 할수록 일이 꼬이는 것을 알기에

    차라리
    앉아서 죽고저 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제는 막판의 반등이
    우리장이나 미장이나 공히 무위로 돌아갔으나
    그 무엇도 장담할 수 없는
    만기주 아니겠습니까?

    오늘 들어주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세력들의 의중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겠지요.

    스스로 판 무덤이므로
    담담해야 부끄러움도 덜하겠지요. 신고

  • 안고수비 11.12 08:46

    1100p의 지지여부와
    기관,기금의 개입여부가 주목거리가 되겠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8:47

    우리금융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신고

  • 밴프 11.12 08:49

    선생님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비록 김이 빠져서 시작하시더라도
    예의 백전노장의 그 예리한 칼 끝을 움직여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장의 실질적인 전리품은 이미 거두어 두셨으니
    그런 입장에서라면 저 역시 무언가 씌였던 땡기였던 간에
    한두번의 오버를 할 배경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건승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9:16

    ㅎㅎ
    콜옵션 147을 시가에 정리하였습니다.
    생각만큼 손실은 크지 않으며
    재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콜 풋 모두 불안합니다.
    개인의 상방선택과
    1100이 무너지면 언제 연기금이 개입할지 모르니
    콜 풋 모두 불안하겠지요.

    매수는 최대한 늦추고
    추가투입없이 남은돈으로 멋지게 재기를 모색하겠습니다.

    건승을 바랍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9:22

    시각은 오늘도 콜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콜옵션의 저점매수를 시도해야 했으나 시기를 놓쳤습니다.

    미선물도 올라오고 있는 중
    평소의 만기전날 같으면 미선물이 중요하지 않겠지만
    최근의 미장의 흐름을 생각한다면
    장중에 상당폭 상승한다면
    심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밖에 나와 있으므로
    글은 자주 올리지 못할런지 모르나
    우리는
    아주 좁은 틈이나마 비집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기회를 콜옵션에서 ?고저 합니다.
    아직 포지션은 없으나
    147 150 152까지 보고 있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09:41

    개인들이 반등을 겨냥하여 콜옵션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물론 147위의 외가들을 매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가에 들고 온 콜옵션을 정리하고
    선물이 4P이상 밀렸을 때 재매수하지 못했으므로
    현재
    단 한번의 매매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추가투입을 하지 않을 생각이므로
    남은 돈으로 최선을 다해볼까 합니다.


    건승을..... 신고

  • 안고수비 11.12 10:14

    오버나잇 하지않고 대응으로 일관한다면
    일부러 손해보고 싶어도 손해볼 수 없는 시장입니다만
    띨빵한 짓을 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매매를 하지 않더라도
    기다려 보려 합니다.

    오늘 미장의 상승을 예단하여 시장이 선반영한다면
    내일은
    오늘과 반대의 경우가 나올 수도 있기에
    이제와서 조급하게 서둘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기금이 버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도세가 준동하기 힘든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


    판단을 뒤로 늦추고 관망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신고

  • 안고수비 11.12 11:14

    건승하십시오.
    아무튼간에 신고

  • nobell 11.12 11:47

    기나긴 상승추세를 마치고,
    짧은 하락 추세로 전환....
    그리고 현재 횡보
    앞으로는 ? 신고

  • 안고수비 11.12 12:04

    오전에 말씀드린대로 미선물이 올라왔고
    아무래도 우리장이 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백번양보하여 미선물이 시사하는것처럼 오늘밤 미장이 2%정도 상승한다면
    그것 역시
    지금 선반영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반드시 상승해야만 가능한 시나리오 일것이며
    혹여라도
    미장이 재차 하락한다면 내일은 심리적으로 어려워 질것으로 보입니다.

    콜옵션 147 150 152로 짧게 매매하여
    그런대로 잔돈푼은 되찾았습니다만
    보시다시피
    선물이 진저리를치고 있으니
    포지션진입이 난망한 지경에 있습니다.

    오늘은 오버나잇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매일 틀리니 그것도 문제일 뿐더러
    아침이 힘듭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특정방향에 기대어 포지션을 들고가는 일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우리장중에 모든 재료(미선물의 상승,알려지지않은 재료)가 노출된 마당에
    훗장들어
    위든 아래든간에 모든 지표가 강력하게 유혹한다면 모르겠으나
    현재의 상황하에서
    포지션을 들고간다는 것은(더구나 만기일에) 무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망중입니다.

    천천히 하시기를..... 신고

  • 안고수비 11.12 12:37

    개인의 콜옵션이 너무 많은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제와 진행과정이 엇비슷합니다.
    다만 시간대는 빠른 편...

    어제는 이시간대에 반등이 진해되다가 훗장에 되밀었습니다만
    오늘은? 신고

  • nobell 11.12 12:45

    네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의 콜 수량 및 금액 다 많습니다.
    지수가 올라갔을때 어느정도 이익실현을 해야 하는데
    수량은 더 늘었고, 금액도 별로 줄지 않습니다.

    지수가 하락하니 오히려 풋 내가만 -70억 정도 줄였습니다. 신고

  • 믹휘루크 11.12 13:24

    현재 상승을 주도하는건 개인 세력으로 추정됩니다...제대로 붙을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한계는 보이겠죠뭐... 신고

  • 믹휘루크 11.12 14:24

    만기지수 만드느라고 마지막까지 치열하네요... 신고

  • 믹휘루크 11.12 14:25

    오전에 개인이 오후장들어서 기관이 위로만 쳐다보네요. 신고

  • 안고수비 11.12 14:55

    밖에 있어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늘은 포지션없이 가겠습니다.
    하도 데어서.....


    정황상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신고

  • 안고수비 11.12 15:12

    오늘 매매를 마칩니다.

    미장에 대한 코멘트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젠 질려서 포지션을 가져가지 않겠노라는 말씀과
    내일은 집에서 매매할 것이며
    장중에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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