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일이래요.. 처제가 수료식후 어디가서 시간 보내야되는지 걱정하고 있다고 마눌님이 야그하길래
그저 조언이라도 주십사 도움들 올렸는데..
이게 뭔 일이랍니까.. 집으로 오라고 하시고, 회관 빌려보겠다고하시고, 쪽지로 어머님 집이 근처이니 그리오시면 어머님은 잠시 주주님집에 모시겠다고 하시고.. 다들 이리 하시면 제가 뭐라고 감사 말씀 올려야 할지요..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서 만일 당일에 급하시면 연락주시라고 하시고..
참 우리 게시판이 주식하는 게시판 맞는지요?
도시에서 한눈팔면 죽는줄알고 잠자면서까지 긴장하고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누군가 얘기하면 바짝긴장해서 그 말을 듣는게 아니라 숨어있는 마음을 읽을려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헤어지면 언제볼지 모르는게 서울살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모두 선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는가 봅니다..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면 작은 나눔으로도 큰 행복을 얻을수 있는데.. 우리나라 충분히 부자 나라인데 왜 우리는 작은 나눔으로 큰행복을 느낄수있는 기회를 다같이 만들지 못하고 있는지.. 뭔 재산을 3년만에 20억이상 불리고 연간 5억이상을 어디에썼는지 모르고 그런사람은 장관시킬려고 하는 세상.. (뭐시라 사람이 좋아서 후배들하고 주변에 아낌없이 베풀었다고? 에라이!!)
요즘 누구말씀데로 거위의 깃털을 아프지 않게 뽑고 있는것 여러분 모르시죠?
자영업자들 작년부터 의제매입비율 줄이고 ( 부가세 10%이상 더 냅니다) 왠만한 업장 연매출 낮춰서 성실신고대상 늘리고.담배값 인상하고. 즉 중산층을 아작낼려고 작정하고 세금 거둬 들이고 있습니다. 오늘보니 이제 재래시장 카드안받는다고 떠들기 시작하네요^^ 서울 유명시장 몇군데 빼고는 재래시장 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으로.. 너무 웃기는게 뭔지 아십니까? 손님이 결재를 하면 손님의 신용으로 카드사가 돈을 받는데 지놈들이 무한정 발급하고 왜 대형 마트는 수수료1%로도 안되는데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2~3% 받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OECD국가중 자영업 비율이 최고로 높고 거의 2년이내에 80%이상 폐업을 하고 가계대출중 자영업 생계대출이 엄청 높은 상황에서 세수노출을 핑계로 소규모 자영업자들 죽이고 있네요.. 이거뜨리 그렇게 너무많이 거둬들여서 남으니 온갓 내수 진작 운운하면서 공적자금을 죽어가는 대기업에 퍼붓고.. 썩을넘들..
조물주 위에 건물주.. 제가 처음시작한 13평짜리 가게 옆집 순대국, 빈대떡집, 두군데 결국 못버티고 문닫았네요 옆집 빈대떡 사장님 권리금 7천주고 보금증 5천걸로 월세 440만원씩.. 정말 하루도 쉬지 않고 죽으라고 버티다가 지나달에 문닫았네요.. 권리금 다날리고, 전세보증금 월세 밀려서 다날리고.. 2년간 인건비도 못건지며 버티다가 몸만 나갔는데 웃기는게 건물주는 한푼도 손해 본거 없고 도리어 권리금 없으니 월세 올려서 임대 내놨습니다.. (악덕건물주 말고 좋은 건물주는 그래도 미안하다고 보증금 절반정도 돌려주시는 분도 계십니다.그런데 그런분은 신문에 날일입니다.. 거의 대부분 언제봤냐는듯이 쌩까고.. 더나쁜 건물주는 원상복구하라고 해서 복구하고 나와야 합니다)
또눈군가 자영업 할려고 하는사람이 권리금도 없으니 덜컥계약해서 인테리어투자하고 시작하면 지옥행인데..
많은 분들이 자영업 시작할때 큰 착각을 하시는게 뭔지 아시는지요? 업종및 가게를 결정할때 나름 손익및 매출분기점을 계산 하실때 설마 그것도 못팔겠어? 이런 착각은 죽음입니다.. 설마 그것도 못파는 경우가 절반이 넘습니다.. 그 착각으로 오픈하는 순간 지옥행입니다. 속된표현으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오픈 다음날 부터 벌어집니다..ㅠㅠ 어떤 경우도 매출예상은 극단적으로 보수적으로 계산하시고 그래도 수익이 발생될것 같으면 시작하시길..
미 연준 금리인상 들먹이고 가계부채 증가하고 주택담보대출 줄이고 내수가 산업절벽으로 제조업 구조조정시작되고. 정권말기로 지넘들 자리보전하기 급급해서 국민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사드로 인해서 중국의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관광객들 줄어들고.. 어디 한군데도 내수가 살아날곳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니 가급적 지금시기에 자영업에는 진입하시는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초보는 권리금을 두려워 합니다..즉 우리 셀트가 10만원 넘어가니 초보들이 매수를 못하는것과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자영업 시작하실때 도움이 되시라고 몇번 글 올려드렸는데.. 혹시 자영업 (요식업쪽) 생각하고 계시는 주주님이 계시면 제발 업종선정 및 가게 계약하시기 전에 필요하시면 저한테 여쭤보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성의껏 의견 드리겠습니다.. 업종선정하시고 가게계약하시고 문의하시면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 참 곤란하더라구요..
우리 꼭 보여 주자구요.. 우리 셀트 많이 올라서 돈많이 벌면 같이 나누며 서로 사람사는것 처럼 살아 보시자구요..
조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신고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시는데 인연이라 생각하시고 물론 쉽게 결정하시기에 고충이 있겠지만요. 쥐띠신가보죠? 82년 3월 군번입니다. 논산훈련소 28연대 출신인데 28사단 수색대대 복무했습니다^^ 신고
쩝.. 제가 그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1년매출로보면 적자는 아닌데...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음식점이 생기니... 매출이 엄청 타격받고 있네요. 그래도 아직 버티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신고
윗쪽 붙인 불은 곧 꺼지고 말죠 어릴때 불 장난 해 보신 주주분들은 아실겁니다 밑바닥부터 붙은 불이 오래도록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는법입니다 오너들이 돈이 많타고 재래시장에서 써겠습니까 한 사람이 써 봤자 얼마나 써겠습니까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풀어야 위로 향해 불이 붙지 않겠습니까 신고
그게 선하게 살아야하는 이유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신고
잘 못 된 것은 잘 못 되었다고 말 할 수 있은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한 환경에 이래저래 사회적 약자와 서민만 더욱 힘들어지는 시상입니다. 신고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신고
...이곳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사랑방. 학교.입니다.
오프라인 만남...15만 넘어가면 멋지게 한번 합시다.
각 동네별 식사도 가끔 하고... 신고
항상 삶의이유님 글을보고 맘속깊이 새기고 또 새기는 자영업 일인 입니다~~ 지금 누나가게가 낮에비어 큰돉들이지 않고 음식맛 평가를 하고있습니다!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가개를 오픈예정인데 .그때 꼭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신고
우리동네 3년 전에 누가(필히 중국계)4층 건물을 수리해서 중국인 관광객 매장을 만들고 옆집 사서 부수고 주차장 만들어 관광버스가 쉴새 없이 드나들었습니다.
바로 그 옆에 큰 부지의 주유소가 세차장 까지 겸하고 있었는데 작년 초 어느날 주유소가 헐려 나갔습니다.
큰 빌딩이 들어서는가 궁금 했는데 커다란 빈 주차장을 만들 더군요. 그런데 한 달도 못가서 메르스 사태 일어나고 그저 텅빈 공간만 남았습니다.
작년 가을에야 조금 버스 오는가 싶더니 요즘은 그냥 텅텅 비어 있습니다.
예전에 잭팟님께서 퇴직한 저에게 조언해준 말씀 기억나네요
"쉬는게 버는 것이다"
자영업서 손실 보느니 시작 않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삶의 이유님
진심어린 충언의 글 고맙습니다
신고
이때는 월급쟁이가 좋은거네ᆞ
벙개 마치고 저녁 먹고 인제 헤어졌다ᆞ
재미있게 보냈는데 니가 없어 아쉬웠음ᆞㅎ 신고
오늘 3대천왕인가에서 족발방송했는지 갑자기 가게가 바빠서..ㅠㅠ 이제 조용하네..
카톡보니 염장제대로 질렀구먼 ^^ 다음에 같이 한번하자^^ 신고
어디서 이런 진심어린 충고를 들을 수 있겠습니까?
마음을 줄 수 있는 곳이 드물어가는 세상에서
저는 이곳이 좋으네요^^ 신고
삶의 이유님!
님이 씨앗부려서 비료주고 거름주고
열심히 농사를 지고 있죠....
때론 가뭄에 힘들때도 있지만
가을에 큰수확을 얻듯이
현재 주주님들이 님에게 보답을 해주는것 같네요
보기 좋고 기분 좋습니다
~~~^^ 신고
형님! 형님 아버 님전상서, 한번 읽었는데 눈에 선하고
눈물 글썽거리며 읽었습니다.
이런 방법의 작고작은 보답과 형님이 물려받으신 유전인자를 조금이나마 훙내내는 방벞이라 생각합니다.
형님! 형님의 수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 부담가지지 마시고 말씀해주셔요^^셀트 포레버^^! 신고
넘 좋네요 신고
언제나 진심이 묻어나는 글 잘 읽어습니다
사실 백성들은 하루 한끼 생각외엔 다른것은 생각 못 하도록 해야 촛불 켤 시간도 안 나지요 때것리도 없고 차비도 없어야 오직 하루끼니 걱정만 하지 배 부르연 헛튼짓 (바른말)하게 되어있죠 백성들은 바른말 못 하도록 자꾸 궁핍하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고
좋은 글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신고
참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챙기셔요~~~~ 신고
♡♡ 마음이 부자시네요 신고
고맙습니다 신고
이유님의 진심이 모두에게 통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이유님은 제가 본받기엔 너무 크신분 같습니다. 그래도 롤모델이 높아야 그 중간이라도 따라가겠죠?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