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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펙 시추리그 현황 2016/04/21 20:21
브로드피크


선거일에 오펙 4월 자료가 나왔네요.
오펙 홈피가셔서 자료 다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북미 국가들의 리그 감소가 두드러 지는데요
미국은 최고 대비 현재 25%수준의 리그 운용되고 있구요 카나다 23%. 멕시코 25% 수준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한 오펙이 생기고 지금같은 시추리그 감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작년 국제유가 폭락의 원인중 하난 미국. 사우디 치킨게임(60불대에서 멈추지 못한 사우디 똘빡들 오판). 또하난 중국 경제 경착륙으로 원유소비가 줄꺼란 것. 이게 주원인 이었는데 사실 중국은 원유소비 감소는 고사하고 작년과 올해도 원유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킨게임은 미국 시추리그 현황을 보시면 알겠지만 셰일오일의 완패로 이미 끝났습니다. 폭락의 원인은 소멸되었고 년말쯤이면 이미 굴착해 놓은 셰일 유정에서 나오는 오일량은 미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증산량은 셰일오일의 감소분 다 커버도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갭은 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건 산수공식 이나 마찬가지라 절대 틀릴수가 없습니다. 도하에서 산수도 못하는 사우디 빙신 한놈이 동결에 반대하는 바람에 60불대 안착이 6월 이후로 늦어지고 있는데 아쉽네요.
글구 우리의 웬쑤 카버 문디시키는 모하나 유가가 오르고 있어 분명 어디서 펀딩 좀 받을려고 잔머릴 굴리고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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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8729 04.21 19:53

    황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1년넘게 기다리니 이제는 무감각해지네요~~ 신고

  • 브로드피크 04.21 20:09

    2007년 카자흐스탄 유전 투자 붐이 일때 탐사광구 계약시 카탄 정부에 내는 사이닝 보너스가 500만불 짜리가 1억불로 뛰기도 했었죠. 다 옛날 일입니다만..
    1월 21일 록시사가 비엔지 광구 확장 140.6 sq kilometers 하면서 낸 사이닝 보너스가 200만불. 유가 최저점 일때 거의 헐값에 탐사권 따냈습니다.
    지금 이거 되팔아도 최소 2000만불 이상은 받을것 같은데요. ㅎㅎ
    저유가가 개발기업에게 다 불리한건 아닙니다. 유가가 낮을수록 사이닝 보너스도 낮고 생산물 분배계약도 개발기업에게 많이 돌아갑니다.
    반대로 고유가 일때는 샤이닝 보너스도 높을뿐 아니라 분배도 카탄 정부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뀝니다.
    저유가 일때 얼릉 상업생산 해서 정부와 좋은 조건에 계약하고 고유가에 집중 생산하면 업스트림 기업으론선 그게 대박 입니다.
    석공 이럴때 투자해야 되는데 엠비때 쌓아둔 부실 정리한다고 그러고 있네요.
    신고

  • 콩꼬물 04.21 21:27

    유가에 투자를 한다면 텍사스유 브렌트유등 어느것에 하는게 맞는건가요? 피크님 덕분에 세상돌아가는거를 배웁니다. 신고

  • 브로드피크 04.21 21:39

    저라면 브렌트유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향후 수급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보면 텍사스유 보다 브렌트유 가격이 4~5불 높게 됩니다. 근데 지금 두 유종간 가격차이는 1.7~2불 왔다갔다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신고

  • 콩꼬물 04.21 22:52

    감사합니다. 신고

  • 브로드피크 04.21 22:58

    사우디 저시키들 오바마 대놓고 푸대접해서 국제유가까지 영향 미치네요.. 나참.. 사우디 저시키들 미국을 상대하려면 러시아랑 친하게 지내든가 그것도 아니고 미국 상대로 까불다간 혼날텐데요.. 신고

  • 브로드피크 04.21 21:34

    우리나라 자원외교는 엠비 정부때 엄청난 부실을 만들었는데 석공도 한몫 했었죠. 그중 카탄 유전투자에 대한건 총 7개 광구로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인것만 얘기하자면 2009년 카탄 숨베라는 회사를 인수 했는데 인수비용이 3600억원 이었습니다. 실제 자산가치는 2340억 정도되구요. 경제성 평가를 잘못한것이죠. 그리고 경남기업이 역인 카르포브스키 가스전도 있는데 수사하다가 종결 되어서 내막을 알수는 없지만 성공불융자건과 관련이 있는건 아닌가 이렇게 보입니다. 잠빌은 석공. 현대하이스코. sk이노베이션. lg상사. 삼성물산. 대우조선해양. 대성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곳인데 총 투자비는 5600억 인데 70%정도 날린거로 보입니다.
    이 얘길 왜하냐하면 작년 5월 중국석유기업이 석공이 카탄에서 운용하고있는 7개 광구중 어느거라도 팔아라고 제안을 합니다. 그 당시 국제유가 60불대 였고 중국도 60불이 저점이라고 판단한것이죠.
    그래서 국제유가 60불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기 시작해 60불에 오면 중국은 다시 막대한 자금럭으로 카탄 유전을 사들일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작년 8월 시노펙이 러시아 루코일로부터 카탄 유전지분 100% 매입한걸 보더라도 그럴 가능성은 높다고 보입니다. 록시사도 높은 가격에 펀딩 받기 딱 좋은 가격이기도 합니다. 신고

  • 슬로비디오 04.23 16:17

    ^^ 신고

  • 미로궁 04.22 09:23

    ^^ 신고

  • 브로드피크 04.22 13:45

    낼 새벽 베이커 휴즈가 발표하는 시추 리그 현황에 따라 국제유가는 방향 잡을것 같습니다. 리그 감소 폭이 크다면 다음주는 브렌트유 50불 항해 순항할것 같습니다. 미국 셰일업계 기술개발로 유가 40불대에서도 경쟁력 있다고 한게 사실인지 개구라인지 낼 새벽되면 알것 같습니다. 신고

  • 브로드피크 04.22 20:54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발표한 ‘유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조선산업’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국제 유가가 해양 유전 개발의 손익분기점인 배럴당 70달러 선을 넘어서지 못하면 조선업계 사업 기반은 뿌리째 흔들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슬슬 손익분기점들이 뉴스화 되네요. 작년 5월 11일 북극해 유전 시추 승인한 오바마 정부도 국제유가가 70불선 이상은 유지할꺼란 예상을 했다는 건데요 바꾸어 말하면 셰일오일 역시도 금융비용을 포함한 손익분기점은 70불 이상 된다. 그렇치 않다면 그 당시 더 저렴하게 하루에 1000만배럴 정도 생산해낼수 있는 셰일 놔두고 북극해 시추 승인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결론이 납니다.

    6월 2일 이란이 오펙회의에 컴백하고 나면 저유가는 끝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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