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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010060)눌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2026/11/06 19:50
개미신사



iM증권은 OCI홀딩스에 대해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과 고순도 폴리실리콘 대량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미국 고객사의 초기 수요를 독점적으로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11월5일 밝혔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자회사별 2027년 에비타(EBITDA) 기준 부분가치합산(SOTP) 방식으로 산출했다"며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인 테라수스(TerraSus) 4조4000억원, 미국 텍사스 내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을 영위하는 OCI 엔터프라이즈 1조8000억원 등으로 적정 가치를 추정했다"고 말했다.

전유진 연구원은 "미국의 최저수입가격(MIP) 시행 등 중국산 배제 기조가 강화되며 2027년부터 비중국 폴리실리콘 강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OCI홀딩스는 고순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몇 안 되는 비중국 업체로 지난 8월 미국 고객사와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해 이르면 2027년 1분기부터 점진적인 출하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테라수스 부문이 판매량 45% 증가와 판가 상승 효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12.8%의 수익성을 달성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4분기에는 OCI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250MW 발전소 매각 이익이 더해져 연결 영업이익 887억원을 달성, 연간으로는 2760억원으로 본격적인 업황 회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폴리실리콘은 신규 투자비 부담이 크고 건설에 최소 5년 이상 소요되며 고순도 제품 양산이 까다롭다"며 "현재 당장 태양광 폴리실리콘 대량 생산이 가능한 비중국 업체가 극히 제한적인 만큼, 지상 및 우주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미국 고객사의 초기 수요 상당 부분을 OCI홀딩스가 전담하게 될 것이며 이제는 우주 관련 소재 업체로서의 재평가가 필요한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민주당이 11월3일(현지시간)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 다수당 확보가 확실시되면서 국내 이차전지와 태양광주가 친환경에너지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 기준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4.20% 급등한 5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코스피 하락 속에 오전 한때 46만2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 하락한 가격에 출발했지만 오후부터 상승 전환했다.

같은 시각 LG에너지솔루션도 전 거래일 대비 0.59% 상승한 3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퓨처엠(+3.05%), 엘앤에프(+5.68%) 등도 강세다.

민주당 정책 수혜주로 기대되는 태양광 관련주도 급등세다. 한화솔루션(+15.89%), OCI홀딩스(+6.35%), HD현대에너지솔루션(+8.27%) 등은 코스피(-3.52%) 하락 흐름과 대조돼 큰 폭으로 상승했다.

CNN과 NBC는 이번 중간선거에서 435석인 연방 하원 의석의 과반인 218석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면 2022년 이후 4년 만에 하원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증권가에서는 민주당의 승리로 태양광, ESS, 이차전지로 대표되는 친환경 에너지 업종과 대중국 견제의 핵심인 AI, 반도체, 방산을 수혜 업종으로 꼽고 있다.



하나증권은 10월30일 OCI홀딩스(0100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오는 12월 정책 발효 이후 판가 상승세에 따른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OCI홀딩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7% 감소하며 컨센서스 790억원을 14% 하회했다.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OCI 테라서스(TRS)의 흑자전환과 도시개발 자회사 DCRE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OCI의 감익과 OCI 엔터프라이즈(Enterprises)의 적자전환이 아쉬웠다"고 설명했다.이어 "OCI 테라서스의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45% 증가해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고정비 절감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Section 232) 정책 발표 이후 가격 상승을 전망했으나 구체적인 지침 확인 시점이 늦어지며 고객사들의 관망세가 지속돼 판가가 뚜렷하게 상승하지 못한 점이 개선폭을 제한했다"고 짚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9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3%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윤 연구원은 "판가 상승에 따른 OCI 테라서스의 실적 개선과 발전자산 매각 이익에 따른 OCI 엔터프라이즈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DCRE 또한 기분양 단기 건축 공사의 진행률이 상승하면서 매출 및 이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아울러 "태양광 산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의 정립이 필요하다"며 "미국에 있어 태양광 산업의 의미는 단순히 탈탄소를 넘어 미중 패권경쟁의 핵심 전략자산으로 진화했다"고 평가했다.끝으로 "오는 12월4일 최소수입가격(MIP) 및 추가관세 시행에 따라 폴리실리콘 및 웨이퍼 가격은 상승세가 불가피하며 이는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올해 하반기 실적보다 올해 12월 이후 판가 및 외형 성장의 방향성"이라고 조언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0621.8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 영업이익은 679.62억으로 533.4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0.86억 적자로 734.0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매출액은 2조9777.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 영업이익은 1869.10억으로 849.7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14.45억으로 1707.9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상인증권은 10월19일 OCI홀딩스(010060)에 대해 미국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장기 성장 파이프라인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북미 전력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주라는 점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자본효율성가치평가법(P/B-ROE) 모델(자기자본비용 11.16%, 영구성장률 4.58%)을 활용해 산출, 기존 14만5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했다.상상인증권에 따르면 OCI홀딩스의 올해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8.2% 늘어난 9986억원, 흑자전환한 7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다.백영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인 OCI 테라서스(TerraSus)의 외형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5.7% 상승한, 흑자전환한 215억원으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폴리 판매단가는 전 분기와 유사했지만,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OCI SE의 경우 전력도매가격(SMP) 상승과 보일러 설비 운영 안정화를 통해 68억원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OCI의 3분기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2%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카본블랙 등의 스프레드 하락이 추정된다"고 덧붙였다.백 연구원은 신규 고객 수요와 미국 태양광사업 성장을 여전히 유효한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관련해 "동사는 미국 신규고객사와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3만5000톤의 증설을 결정했다"며 "이는 기존 생산능력의 100% 증설로 구속력이 높은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짚었다.아울러 "긍정적인 점은 미국 전력 가격 상승으로 태양광 PPA 가격 또한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동사는 미국 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각각 3.4GW, 3.1GW의 개발 자산을 보유 중"이라며 "미국 빅테크와 500MW 규모의 신규 전력구매계약(PPA) 논의가 진행 중으로 추정되며, 전력 공급 계약을 통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주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태양광산업을 국가안보 전략자산으로 재평가해야 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월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홀딩스는 9.57% 오른 20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화솔루션은 6.38% 상승한 2만9200원에 마감했다. 이들 태양광주는 금리 상승에 따른 업황 둔화 우려가 커지며 이달 들어 각각 25.8%, 13.7% 하락했다. 하지만 이날 미국 태양광 공급망 재편 수혜 기대가 부각되며 반등했다.증권가에서는 오는 12월 4일 시행되는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를 주요 모멘텀으로 꼽는다. 미국은 태양광 수입품에 최저수입가격(MIP)과 관세를 적용해 중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낮추고 자국 내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재 MIP 수준만으로 미국 내 생산시설 투자를 끌어내기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며 “셀, 모듈 MIP가 추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미국의 태양광 설치량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미국 태양광 설치량은 11.4GW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유틸리티급 설치량은 9.6GW로 61% 늘었다.실적 개선 기대도 OCI홀딩스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다. 에픽AI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OCI홀딩스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867억원, 영업이익은 106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6%, 299.5%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468억원으로 전년 대비 701.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현지 생산시설의 수직계열화가 강점으로 꼽힌다. 미국에서 잉곳·웨이퍼부터 셀·모듈까지 각각 3.3GW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춰 가격 상승 효과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이 여전히 한화솔루션의 핵심 투자 포인트”라며 “2027년에는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과 세액공제 수취액 확대가 동반되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태양광산업이 반도체 공급망과 연결된다는 점도 재평가 요인으로 꼽힌다. OCI홀딩스는 태양광용 폴리실리콘뿐 아니라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반도체 소재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태양광산업은 전력, AI, 반도체, 국방, 우주를 하나로 엮는 국가안보 전략자산이 됐다”며 “다음달까지가 내년부터 시작될 중장기 상승 사이클 진입 전 저가 매수의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OCI홀딩스(010060)가 태양광용 웨이퍼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이른바 ‘박편화(Wafer Thinning)’ 기술로 생산능력을 끌어올린다. 웨이퍼 슬림화로 회사측은 생산능력을 40% 가량 확대하는 한편 우주 태양광 시장도 선점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8월12일 업계에 따르면 OCI홀딩스의 베트남 웨이퍼 자회사 네오실리콘테크놀로지스는 웨이퍼 두께를 기존 130마이크로미터(㎛)에서 110㎛로 낮추는 공정 전환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동일한 설비 용량(Capa)을 갖고도 연산 2.7기가와트(GW)인 웨이퍼 생산능력을 내년에 3.75 GW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새 라인을 깔지 않고도 생산능력을 약 39% 확대하는 효과다. 

박편화는 잉곳(실리콘 덩어리)을 얇게 절단해 같은 원재료에서 더 많은 장수의 웨이퍼를 얻는 기술이다. 폴리실리콘 투입량이 줄어드는 만큼 장당 원가가 내려가고 판매 가능 물량은 늘어난다.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셈이다. 같은 캐파를 유지하며 폴리실리콘을 덜 쓰는 선택도 가능하지만 회사는 물량을 늘리는 쪽을 택했다. 그만큼 고객 수요가 탄탄하다는 방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OCI측 공정 전환은 고객사 요청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고객사를 두고는 글로벌 우주기업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우주 방사선 환경에 대응하려면 웨이퍼를 얇게 만드는 편이 유리한데 이번 공정 전환의 방향과도 맞아 떨어진다.

유진투자증권은 웨이퍼 박편화 공정 전환과 별도 증설 계획을 언급하며 그 배경에 글로벌 우주기업으로 추정되는 장기공급계약(LTA)이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관련 고객사로 스페이스X나 테슬라를 유력하게 상정하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은 고객사와 계약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피했다. 

OCI홀딩스는 늘어난 태양광 웨이퍼 수요에 맞춰 대규모 증설도 함께 단행한다. 네오실리콘테크놀로지스는 웨이퍼 생산능력을 누적 기준 2028년 7.5GW, 2029년 11.5GW로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하고 하반기 관련 투자에 착수한다. 박편화로 확보한 3.75GW가 2027년 수요를 받아내면 그 이후는 증설로 대응하는 구조다. 

폴리실리콘 자회사인 OCI테라서스도 35킬로톤(kMT) 규모 신규 증설을 결정하고 하반기 착수해 2029년 70kMT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1kMT는 1000톤이다. 이들 물량 대부분도 이미 판매처가 정해졌다. OCI홀딩스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신규 고객사와 LTA 체결로 기존 폴리실리콘 캐파가 전량 ‘솔드아웃’됐고, 증설 물량에 대해서도 공급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웨이퍼 부문 역시 기존 캐파를 웃도는 수요를 근거로 LTA를 선제적으로 체결해 2029년 물량까지 상당 부분 판매를 확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증설 계획도 웨이퍼 박편화 공정 전환과 맞물려 글로벌 우주기업향으로 추정되는 LTA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정책 환경도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폴리실리콘 및 파생 제품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Section 232) 최종안을 발표하며 품목별 최저수입가격(MIP)을 도입했다. 업계에서는 중국산 저가 제품의 우회 수입이 어려워지면서 판가 상승 등 국내 업체들의 반사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폴리실리콘 평균판매단가(ASP)가 10~15% 오를 경우 OCI홀딩스가 연간 약 10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OCI홀딩스는 중장기적으로 고객사와 추가 LTA 체결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국 태양광 관련 밸류체인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폴리실리콘 관세 발표로 정책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폴리실리콘 신규 판매가 확대될 것” 이라며 “하반기 추가 LTA 협상도 진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미국이 폴리실리콘 및 파생상품에 대한 무역·관세 조치를 확정하면서 국내 태양광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년 넘게 이어진 정책 불확실성이 걷힌 가운데, 중국산 저가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미국 현지 생산시설과 비중국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기업들의 수혜가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8월9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폴리실리콘과 파생상품에 최저수입가격(MIP)을 설정하고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 2025년 7월 1일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개시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는 약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12월 4일 통관분부터 적용된다.

품목별 MIP는 △폴리실리콘 kg당 21달러 △잉곳·웨이퍼 kg당 100달러 △셀 W당 0.22달러 △모듈 W당 0.38달러로 확정됐다.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파생제품에는 15%의 추가 관세도 부과된다. 중국을 직접 겨냥한 조치는 아니지만, MIP를 밑도는 중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미국 내 태양광 제품 판매가격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예상된다.

미국 내 태양광 업스트림 생산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도 비중국 공급망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미국 내 실질적인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미국 헴록과 독일 바커를 합쳐 약 3만3000t(톤)으로 추산된다. 약 13기가와트(GW) 규모의 모듈 생산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준으로, 2028년 미국 모듈 생산능력 전망치인 98GW에 크게 못 미친다. 웨이퍼 생산능력은 사실상 전무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에서 베트남 웨이퍼로 이어지는 비중국 밸류체인을 구축한 OCI홀딩스의 수혜가 예상된다. OCI홀딩스는 최근 미국 신규 고객사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해 연산 3만5000t 규모의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능력이 모두 주문 완료됐으며, 2029년까지 총 7만t 규모 증설에 나설 계획이다. 베트남 웨이퍼 생산능력도 2029년까지 11.5GW로 늘릴 예정으로, 이미 증설 물량에 상응하는 LTA를 확보한 상태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도 미국 현지 생산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이다. 한화큐셀은 기존에 가동하던 잉곳·웨이퍼·모듈 생산시설에 이어 지난달부터 셀 양산을 시작하면서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수입 제품에 시장가격을 웃도는 가격 하한선과 관세가 적용되면서 미국 현지 생산 제품의 판가 상승과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박승덕 한화큐셀 대표는 “미국 태양광 제조기업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한 백악관의 조치를 환영한다”며 “미국산 태양광 제품 구축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7월24일 OCI홀딩스(010060)에 대해 우주 산업향 폴리실리콘 공급이 장기공급계약(LTA)으로 구체화되면서 중장기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OCI홀딩스는 폴리실리콘과 웨이퍼를 비롯해 태양광 발전, 카본케미칼, 도시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다.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OCI홀딩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5% 증가하며 흑자전환했고, 증권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OCI Energy가 500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매각을 완료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카본케미칼 부문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판가 상승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폴리실리콘(TRS)은 가동 정상화로 적자 폭을 줄였으며, 도시개발(DCRE) 역시 건축 진행률 상승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신규 장기공급계약 체결과 증설 결정은 우주향 폴리실리콘 공급 스토리가 실제 계약으로 구체화되는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며 "추가 계약이 확정될 경우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성장동력은 우주 산업 공급망 확대다. OCI TRS는 신규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기존 연간 3만5000톤 생산능력이 사실상 모두 판매된 가운데 추가 수요 대응을 위해 동일 규모의 증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웨이퍼(NST) 역시 장기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우주 산업용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Section 232 발표 이후 폴리실리콘 판매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추가 장기공급계약 협상과 OCI Energy의 프로젝트 매각, 신규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등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란 분석이다.황 연구원은 "폴리실리콘과 웨이퍼를 중심으로 미국 비(非) 중국 공급망 내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추가 장기공급계약이 이어질 경우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OCI홀딩스 계열사들이 미국 태양광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미국 태양광 사업 법인 설비 투자에 더해, 그간 국내 시장 위주로 활동했던 인버터 제조사 OCI파워까지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6월24일 업계에 따르면 태양광 인버터를 생산하는 OCI홀딩스 계열사 OCI파워는 올해 미국에서 열리는 ‘RE+ 2026’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 RE+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전시회로 올해는 99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OCI 홀딩스의 미국 태양광 사업 법인 미션솔라에너지(MSE)는 OCI파워, OCI테라서스 등 일찍이 미국에서 실적을 내고 있는 주요 계열사와 함께 해당 전시에 매년 참여해왔다.

OCI파워는 2013년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에 인버터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기자재를 판매해오고 있으며, 올해 신제품 론칭 등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영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OCI 관계자는 “OCI 계열사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OCI홀딩스가 이처럼 미국 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건 최근 AI발 전력 수요에 힘입어 태양광이 핵심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면서다. 현재 미국에선 AI 산업 투자가 공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전력을 조달할 수단이 부족해,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게 전력을 조달할 수 있는 태양광이 주목을 받고 있다.

OCI홀딩스는 일찍이 설비 투자에도 속도를 내왔다. 지난해 베트남 웨이퍼 생산업체 네오실리콘 테크놀로지 지분 65%를 인수해 연간 2.7GW 규모의 태양광용 웨이퍼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이외에 말레이시아 생산 자회사 OCI테라서스를 통해서도 폴리실리콘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두 시설 모두 중국산 태양광 제품을 배제하려는 미국 정부 기조에 대응한 투자다.

OCI홀딩스와 함께 국내 태양광 양강 기업으로 꼽히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도 미국 시장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큐셀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통합 생산 기지 ‘솔라허브’ 구축을 마무리해, 태양전지 셀 양산을 시작했다. 솔라허브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잉곳, 웨이퍼, 셀, 모듈로 이어지는 주요 밸류체인을 모두 생산하는 북미 최대 규모 태양광 제조 공장이다.

신지혜 코트라 미국 달라스 무역관은 “미국 태양광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대, 제조업 리쇼어링, 전력 수요 증가 등을 배경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제조사와의 협력을 확대한다면 미국 태양광 공급망의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태양광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급락한 국내 태양광주를 저가 매수 기회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에너지 안보와 전력 수요 확대 흐름 속에서 중국을 배제한 이른바 ‘Non-China’ 태양광 공급망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6월1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 태양광 업체들이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미국의 단기 전력 공급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Non-China 공급망 구축의 핵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급락은 펀더멘털보다 단순한 주식 수급 이슈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태양광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톱픽으로 OCI홀딩스(010060)와 한화솔루션(009830)을 제시했다. 

최근 미국 태양광 시장에선 현지 공급망을 확보한 업체들의 기업가치가 빠르게 재평가되고 있다. 지난 8일 미국 주택·상업용 태양광 설치업체 SUNation Energy 주가는 비상장 태양광 셀 제조업체 Suniva와의 합병 소식에 하루 만에 420% 급등했다. Suniva가 SUNation과 전량 주식교환 방식으로 합병해 나스닥에 우회상장하는 구조다.  

하나증권은 이번 거래를 통해 시장이 Suniva의 태양광 셀 생산능력 1기가와트(GW)당 기업가치를 최소 8000억원에서 최대 2조원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은약 70GW에 달하지만 셀 생산능력은 3.2GW에 불과해 셀 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이 프리미엄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Suniva가 Hemlock, Corning 등과 폴리실리콘·웨이퍼 수직계열화 구축을 협의하고 있다는 점도 Non-China 공급망 불확실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혔다.  

반면 국내 태양광주는 최근 약세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초 이후 한화솔루션은 15%, OCI홀딩스는 27% 급락했다. 윤 연구원은 미국에서 First Solar가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하고 T1 Energy가 4년 신고가를 쓰는 등 Non-China 공급망을 구축한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짚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을 갖추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다. 하나증권은 한화솔루션이 더 큰 규모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받을 수 있음에도 전체 생산능력 기준 GW당 기업가치가 1조 1000억원 수준에 그친다고 분석했다. SUNation-Suniva 합병법인이 거래가 기준 GW당 8000억원, 8일 종가 기준 2조원 수준으로 평가받은 것과 비교하면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엔 정책 모멘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무역확장법 Section 232 조사는 상무부 보고서 제출 이후 대통령 최종 결정, 조치 시행 절차를 거치는데, 업계에서는 6~7월 중 결과가 확인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First Solar와 TOYO Solar 역시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결과 확인 시점을 6월 말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연구원은 “이미 연초부터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며 6~7월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국내 태양광주 급락은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이어 “OCI홀딩스와 한화솔루션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3800.60억으로 전년대비 5.52% 감소. 영업이익은 576.27억 적자로 1015.28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462.48억 적자로 1137.24억에서 적자전환. 


기존 OCI가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전자소재 사업부문, 개발영업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 지분의 관리등을 목적으로하는 투자사업부문을 영위.
주요 자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도시개발사업(디씨알이), 석유화학계 기초 화합물 제조업(OCI), 폴리실리콘 생산 및 판매업(OCI TerraSus Sdn. Bhd.), 태양광발전 시설 운영 및 발전업(OCI Enterprises Inc.)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이화영 외(30.59%),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27%) 상호변경 : 동양제철화학 -> OCI(09년04월) -> OCI홀딩스(23년5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5773.83억으로 전년대비 35.01% 증가. 영업이익은 1015.28억으로 80.89% 감소. 당기순이익은 1137.24억으로 83.99% 감소.


1998년 9월29일 58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1년 4월22일 522118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19일 2102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0월1일 134304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4년 12월9일 549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27일 414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2일 155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 중이나 저점은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00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8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4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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