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로봇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정부가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과 로봇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국의 중국산 로봇 규제 강화 움직임까지 맞물리면서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9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9분 기준 삼현은 전 거래일보다 29.80%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젠알앤엠은 29.93% 급등한 2만54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외에도 원익홀딩스 21.23%, 코닉오토메이션 19.93%, 에스피지 15.33%, 한국피아이엠 14.88%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11일 경남 창원에서 '제1회 M.AX 지역 확산 콘퍼런스'를 열고 제조업 AI 전환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작업에 착수했다.특히 삼현은 이번 행사에서 설계부터 물류와 품질 정보까지 전 공정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제조 AX 체계를 소개했다. 산업부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풀스택 AI팩토리와 제조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신규 사업을 반영하고 권역별 콘퍼런스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미국의 중국산 로봇 규제 강화 움직임도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산 로봇의 미국 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질 경우 국내 로봇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원익로보틱스가 모바일(이동형) 휴머노이 개발에 착수했다. 모바일 휴머노이드는 바퀴 기반 주행 플랫폼 위에 사람 형태의 상반신을 결합한 로봇이다.
김민철 원익로보틱스 전무는 9월15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첨단센서포럼'에서 "최근 들어서 모바일 휴머노이드가 산업 현장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세미 휴머노이드에 대한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럼 종료 후 기자와 만나 "휴머노이드를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는 국내 주요 대기업과 협력해 이미 모바일 휴머노이드를 개발 중"이라며 "물류 작업을 위한 개념검증(PoC)용으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가 아닌 이동형 휴머노이드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로 배터리를 지목했다. 이족 보행 로봇은 직립만으로 상당한 배터리가 소모돼 오랜 기간 작업을 하는 데 불리하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모바일 휴머노이드 개발을 위한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익로보틱스는 모바일 휴머노이드 개발에 필요한 상당 역량을 이미 축적한 상황이다. 로봇 손(핸즈)과 하반신에 해당하는 자율주행로봇(AMR)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이날 원익로보틱스는 행사장에서 이달 출시한 다관절 로봇핸드 신제품 '알레그로 핸드(Allegro Hand) V6 F'(이하 V6 F)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5지(다섯 손가락)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손가락 하나가 늘었다.
또한 전작 대비 전체 크기를 20% 이상 줄였다. 소형화된 크기는 휴머노이드에 탑재할 경우 사람이 사용하는 도구와 작업환경에 적용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크기와 형태가 다른 물체를 감싸 쥐거나 자세를 바꿔 잡는작업에 대응하기 쉬워지고, 사람 손을 기준으로 구성된 원격조작모방학습 환경에도 보다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다.
김 전무는 이어 "메타가 개발한 비전 기반 촉각 센서 기술을 우리 로봇 손 제품에 결합하는 작업을 했었다"며 "이 센서를 탑재한 V6 V 제품을 오는 10월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타가 개발한 촉각 센서는 비전을 통해 표면의 질감 변형을 이미지 데이터로 얻는 원리다.
또한 김 전무는 로봇 손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내구성을 지목했다. 그는 "로봇 손에서 핵심이 내구성"이라며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고신뢰성 액추에이터와 뛰어난 촉각 센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에서 전기 신호를 실제 물리적 움직임(회전직선 운동)으로 바꿔주는 구동 장치다.
업계에서는 긴 시간동안 반복 작업에도 망가지지 않는 액추에이터 개발을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난제로 꼽는다.
김 전무는 "사람이 안 다치는 이유는 피부"라며 "피부가 보호해주기 때문이 아니라 피부가 센싱을 해서 물체와 맞닿는 부위가 과도한 힘을 안 주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원익홀딩스가 9월10일 장중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원익로보틱스가 로봇핸드 생산 확대와 제조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로봇 관련 사업에 대한 시장의 시선도 다시 모이는 모습이다.
원익홀딩스는 이날 오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원, 0.86% 오른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원익로보틱스의 로봇핸드 경쟁력 강화에 정책 자금을 공급하기로 한 점이 재료로 읽힌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투자가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인 M.AX 얼라이언스 성과 확산과 맞물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제조 AX 설비투자뿐 아니라 로봇핸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자금 공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봇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M.AX 얼라이언스는 제조기업과 AI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추진하는 협력체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AI팩토리 500개 구축을 목표로 제조데이터 확보와 AI 모델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AI로봇을 포함해 제조업 전반으로 AX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원익로보틱스는 2012년 초기 로봇핸드 모델을 내놓은 이후 관련 설계와 제어 기술을 축적해 왔다. 연구용 로봇핸드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제조현장의 고부하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모델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세제 지원과 예산 투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로봇주가 들썩이고 있다. 로봇산업 지원이 그동안 연구개발(R&D)에 집중됐다면 내년부터는 정부가 로봇 구매와 현장 실증, 양산까지 상용화 전 과정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 역량을 갖춘 로봇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9월4일 코스닥시장에서 원익홀딩스가 가격제한폭(29.91%)까지 급등해 2만2500원에 마감했다. 원익홀딩스는 비상장 자회사 원익로보틱스 지분 96.37%를 보유하고 있다. 로보티즈(22.54%)를 비롯해 하이젠알앤엠(14.37%), 삼현(10.34%), 로보스타(8.99%), 클로봇(8.83%), 레인보우로보틱스(5.15%) 등 로봇 관련주가 이날 일제히 뛰었다. 로봇 관련주에 투자하는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8.93%)과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P2+’(8.76%)도 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공개된 정부의2027년 예산안에는 로봇산업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산업통상부는 내년 지능형 로봇 보급·확산 예산을 807억원으로 확대한다. 올해(567억원)보다 42.2% 늘어난다. 정부는 휴머노이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학과 연구소 등에 국산 휴머노이드 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액추에이터와 센서, 로봇손 등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지원하는 ‘K-로봇산업 생태계 고도화’ 사업에도 37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피지컬 인공지능(AI) 트레이닝센터 구축에 400억원, 핵심 기술 개발에 550억원 등 관련 투자를 크게 늘린다. 정부가 로봇 기업의 ‘첫 번째 고객’ 역할을 맡아 초기 수요를 만들어주는 구조다. 여기에 2026년 세제개편안에 AI 로봇 핵심 부품을 대상으로 한 국내생산세액공제가 신설되는 등 세제 지원까지 강화되며 로봇주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시장에서는 정부 지원이 연구개발에서 실제 구매와 현장 실증으로 확대된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이 고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직접 구매는 로봇시장의 개화 시점을 앞당기고 액추에이터, 센서, 로봇손 등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美서 판로 막힌 中로봇업체미국의 중국산 로봇 규제 강화 움직임도 국내 로봇 업체에 호재로 꼽힌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지난 7월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외국산 휴머노이드 및 4족 보행 로봇 등의 신규 모델 수입·판매를 금지했다. 로봇이 수집한 민감 데이터가 미국인과 주요 산업 시설을 감시하는 것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로봇 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을 견제하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증권가에서는 중국산 로봇의 미국 시장 진입이 제한되면 한국 기업이 대체 공급처로 부상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로보티즈는 최근 핵심 부품인 다이내믹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데다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핵심 부품 수요 증가를 근거로 로보티즈 목표주가를 63만원으로 제시했다. 삼성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핵심 협력사로꼽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유망 종목으로 거론된다. 이 기업은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이 강점이다.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로봇산업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이 초기 매출뿐 아니라 실증·납품 실적과 학습 데이터까지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며 “이는 민간 및 해외 시장 진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64.5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99% 증가. 영업이익은 127.79억으로 18.6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38.74억으로 29.9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35.9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65% 감소. 영업이익은 104.63억으로 24.96% 증가. 당기순이익은 387.10억으로 352.11%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229.92억으로 전년대비 3.4% 감소. 영업이익은 4.18억 적자로 306.14억에서 적자전환.당기순이익은 504.27억으로 61.06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원익그룹 계열사로 기존 원익IPS에서 투자사업과 TGS(Total Gas Solution) 사업이 분할돼 변경상장된 업체로 독자적 사업을 갖고 있는 사업형 지주회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중 해당 공정에 필요한 원료 가스를 원하는 조건(압력)으로 안전하고, 청청이 유지된 상태에서 원료가스의 순도가 보존된 상태로 공급시키기 위한 장치제조 사업을 영위. 주요 종속회사로 산업용가스제조업을 영위하는 원익머트리얼즈와 레저 및 임대관리업을 영위하는 원익엘앤디를 보유. 최대주주는 원익 외(48.85%) 상호변경 : 아토 -> 원익IPS(11년4월) -> 원익홀딩스(16년5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54.73억으로 전년대비 13.8% 감소. 영업이익은 306.14억으로 33.1% 감소. 당기순이익은 610.63억으 적자로 238.302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1999년 3월23일 29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12월24일 11052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08년 10월27일 46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15년 6월23일 10002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4년 12월10일 2135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12월30일 506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7월29일 1321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6일 31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212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2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 목표가는 1차로 26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8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