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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지놈(340450)이 인공지능(AI) 기반 암 조기선별검사와 비침습적 산전 선별검사(NIPT)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국내 검사 건수 증가에 이어 일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가운데 미국 췌장암 조기선별 시장 진출까지 추진하면서 성장 동력이 다변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브이리서치는 9월22일 지씨지놈의 핵심 성장축으로 다중암 조기선별검사 ‘ai-CANCERch’와 비침습적 산전 선별검사 ‘G-NIPT’를 제시했다.
지씨지놈은 2013년 설립된 임상유전체 분석·액체생검 전문기업이다. 현재 생애주기별로 300종이 넘는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임상유전체 검사 사업에서 암 조기진단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선 ai-CANCERch는 국내 시장에서 검사량과 거래처가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씨지놈은 올해 1분기부터 일본에서 ai-CANCERch 매출을 내기 시작했다. 현재 일본 내 거래처는 약 33곳으로 파악되며 매출도 분기별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 건강검진 등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 단계는 미국이다. 지씨지놈은 미국 시장에서 다중암 검사보다 췌장암 단일암 조기선별검사(SCED)를 우선적으로사업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혁신의료기기 지정(BDD)을 신청하고 이후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제시한 목표에 따르면 미국 췌장암 조기선별 사업에서 2028년 약 3000만달러, 2030년에는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사업 파트너 확보 움직임도 진행되고 있다. 지씨지놈은 글로벌 액체생검 업체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미국 내 사업화 방식과 유통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향후 FDA 인허가 진행 상황과 현지 파트너십의 구체화가 미국 사업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G-NIPT도 지씨지놈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꼽힌다.
G-NIPT는 산모의 혈액을 분석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가능성을 확인하는 비침습적 산전 선별검사다. 2015년 국내 출시됐으며 140종 이상의 염색체 질환을 선별할 수 있다. 양성 소견이 나오면 양수 핵형검사와 산전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CMA) 등 후속검사까지 연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검사량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 G-NIPT 검사 건수는 2023년 약 1만4000건에서 2025년 2만5200건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약 3만건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해외 시장에서는 일본 진출이 다음 성장 변수다. 지씨지놈은 올해 하반기 일본 후생성 관련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인증이 완료되면 국내보다 높은 검사 가격이 형성된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G-NIPT 판매를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브이리서치는 지씨지놈의 성장 경로가 국내 검사량 확대를시작으로 일본 사업 성장, 미국 시장 진출로 단계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했다.
향후 주요 이벤트로는 △ai-CANCERch 국내 검사 건수 증가 △일본 ai-CANCERch 매출 확대 △미국 췌장암 조기선별검사 FDA 인허가 및 사업화 △G-NIPT 일본 인증과 판매 개시 등이 제시됐다.
지씨지놈이 기존 국내 임상유전체 검사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AI 기반 암 조기선별과 해외 사업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는 만큼 향후 미국 인허가와 일본 시장 확대 등 주요 사업 이벤트의 현실화 여부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분석된다.
지씨지놈은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 기준 매출 157억2000만원, 영업이익 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월1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상반기 기준 최대치이며 지난해 2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2분기 매출은 83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2%, 207% 증가했다.사업 부문별로는 산과 검사와 암 검사, 유전희귀질환 검사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회사 측은 비침습 산전검사 ‘G-NIPT’와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 등의 검사 수요 증가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상반기 말 기준 보유 현금은 421억원으로 지난해 말 약 400억원에서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상반기 2억원에서 올해 16억원으로 늘었다.지씨지놈은 미국 췌장암 스크리닝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검체 모집과 성능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기창석 지씨지놈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는 국내 건강검진 수요가 집중되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만큼 실적 성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 시장 진출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7월3일 임상유전체 검사 전문기업 지씨지놈(이하 GC지놈)에 대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그동안 축적한 임상유전체 데이터 플랫폼과 의료 네트워크가 입증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검사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GC지놈은 산전검사, 암 조기진단, 희귀유전질환 검사 등 300종 이상의 임상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개 전 기관을 포함한 약 1000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검사 역량과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13년간 축적한 임상유전체 데이터와 의료 네트워크는 AI 기반 정밀진단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실적 개선 흐름도 뚜렷하다. 지씨지놈은 2025년 검사 물량 증가와 운영 효율 개선에 힘입어 별도 기준 매출액 315억원으로 전년대비 2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수익성 개선 기조는 2026년 1분기에도 이어져 매출액 74억4000만원, 영업이익 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2025년 기준 매출은 암검사(37.4%), 산과검사(26.8%), 검진검사(18.5%), 유전희귀검사(17.1%) 등으로 구성돼 특정 제품 의존도가 낮은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비침습 산전검사(G-NIPT)는 반복적인 검사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담당하는 핵심 사업이다. 검사 건수는 2024년 1만8000건에서 2025년 2만5000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7~8월 일본 후생노동성 인증 획득 이후 일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액체생검 기반 다중암 조기선별검사(ai-CANCERCH)는 삼성그룹을 비롯해 LG그룹, 한국수력원자력, 기아, 대한항공 등으로 기업 건강검진 채널을 확대하며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췌장암 조기선별검사(PANC-CERCH)를 통해 단일암 조기선별(SCED)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 GC랩텍을 통해 약 1500명 규모 임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3분기 임상 완료, 4분기 FDA 혁신의료기기(BDD) 지정 신청, 2027년 FDA 관련 진전, 2028년 보험코드 등재 및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성원 연구원은 "기존 검사 사업의 현금창출력 위에 일본 G-NIPT, 미국 PANC-CERCH라는 해외 성장 옵션을 동시에 얹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바이오기업 대비 실적 가시성이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해외사업 성과와 신규 검사 상용화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단계인 만큼, 현 시점에서는 실적 성장과 기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주목하되 이벤트별 진행 상황을 병행해 점검해야 하는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올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82.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16% 증가. 영업이익은 4.33억으로 50.87% 증가. 당기순이익은 7.81억으로 0.7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57.2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7.54% 증가. 영업이익은 5.73억으로 118.70% 증가. 당기순이익은 15.94억으로 611.61% 증가.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315.34억으로 전년대비 21.81% 증가. 영업이익은 12.36억으로 12.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0.44억으로 12.5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녹십자 그룹 계열의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업체. 개인의 유전적 특성을 파악하여 질병 예방, 진단,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 주요 서비스로는산전/신생아 선별 유전체 검사 서비스(산과), 암 환자의 정밀진단 유전체 검사 서비스(암 정밀진단), 희귀질환 환자의 정밀진단 유전체 검사 서비스(유전희귀 정밀진단), 건강검진 유전체 검사 서비스(검진)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녹십자 외(42.56%), 주요주주는 지노베이션1호사모투자합자회사(12.03%).
2024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58.88억으로 전년대비 5.14% 감소. 영업이익은 12.34억 적자로 1.60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2.57억 적자로 5.5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7월29일 4100원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7일 105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5일 805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46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8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8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92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