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동국제약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DK Centellian(DK 센텔리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동국제약은 10월12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에는 의약품 중심의 기존 사업에서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헬스·뷰티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해외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성이 반영됐다. 동국제약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헬스·뷰티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새 사명의 ‘DK’는 동국제약이 58년간 쌓아온 역사와 과학적 신뢰를, ‘Centellian’은 기존 전문성을 기반으로 미래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센텔리안은 동국제약의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에 사용해온 명칭으로,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에서 따왔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에 예방과 치료 영역은 물론 헬스와 뷰티를 아우르는 더 넓은 사업 영역으로 세계의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정관 변경을 위해 다음 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086450)이 올해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제약사를 뜻하는 이른바 ‘1조 클럽’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GC녹십자 등 국내 상장 제약사 8곳에 이어 새롭게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화장품 사업의 해외 유통망 확대가 하반기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월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 5099억 원, 영업이익 53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5%, 12.6% 증가한 수치다. 특히 화장품을 포함한 헬스케어 사업 매출은 2029억 원으로 전년 동기(1577억 원) 대비 28.7%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등 일반의약품 중심의 사업 기반을 화장품 등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하며 실적 외형을 키워왔다. 2021년 5000억 원대였던 연 매출은 2022년 6616억 원, 2023년 7310억 원, 2024년 8122억 원, 2025년 9269억 원으로 늘었다. 이 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11.9%다. 2024년에는 미용 의료기기 기업 위드닉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기업 리봄화장품도 인수했다.
외형 성장을 이끈 일등 공신은 화장품이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크림은 올해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 마데카크림은 마데카솔의 병풀 원료 성분을 활용한 피부진정?보습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기능성 화장품(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으로 2015년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동국제약의 화장품 등 헬스케어 매출은 3164억 원으로 전년 2736억 원 대비 15.6% 증가했다.
최근에는 내수 중심이던 화장품 사업의 기반을 미국 등 해외로 넓히고 있다.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올해 글로벌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와 미국 뷰티 전문 유통업체 얼타 뷰티,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 등에 입점했다.
증권가의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연간 매출은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IBK투자증권은 동국제약의 올해 하반기 연결 매출액을 5475억 원, 영업이익을 601억 원으로 전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 모두 상반기 증가율인 11.5%, 12.6%를 웃돈다. 특히 연말 소비 시즌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 헬스케어 매출이 21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헬스케어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동국제약의 헬스케어 매출 비중이 2023년 31.9%에서 올해 39.3%로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국제약이 올해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면 국내 제약업계의 ‘1조 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된다. 지난해에는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HK이노엔, 보령 등 8개 제약사가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
동국제약(086450)이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외형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의 유통망 입점이 본격화되면서 내수 중심이던 화장품 사업의 성장 기반이 해외로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IBK투자증권은 10월2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3년간 동국제약의 성장을 이끈 사업은 화장품”이라며 “마데카솔의 병풀 원료 성분을 활용한 피부진정?보습 마데카크림은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넘어서며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고 분석했다. 마데카크림은 동국제약의 기능성 화장품(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으로 2015년 첫선을 보였다.
IBK투자증권은 동국제약의 올해 하반기 연결 매출액을 5475억 원, 영업이익을 601억 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6%, 22.5%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 모두 상반기 증가율인 11.5%, 12.6%를 웃돈다.
상반기 미국과 일본에서 확대한 유통망 효과에 4분기 연말 소비 시즌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 헬스케어 매출은 21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도 3분기 10.7%, 4분기 11.3%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했다.
동국제약이 목표한 연간 1조 원 매출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동국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 5099억 원, 영업이익 534억 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전망치를 더하면 올해 예상 연간 매출은 1조 600억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전체 매출에서 화장품을 포함한 헬스케어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헬스케어 매출 비중은 2023년 31.9%에서 올해 39.3%로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 얼타?코스트코와 일본 돈키호테 등 주요 유통망 입점을 통해 해외 판매 채널이 넓어진 영향이다.
IBK투자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원을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은 “안정적인 제약 사업과 화장품 중심의 헬스케어 성장성을고려했다”며 “향후 헬스케어 해외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주가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국제약의 화장품 수출액이 올해 최대 14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해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규모의 경제 효과가 더해져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다.10월1일 LS증권은 동국제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지난달 30일 종가 2만15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39.5%다.동국제약의 미국·일본·중국 시장 화장품 수출액은 2024년 163억원에서 지난해 300억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1200억~14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연초 예상했던 1000억원보다 눈높이도 높아졌다.동국제약은 2024년 화장품 수출 전담 부문을 신설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했다. 아마존과 틱톡 등 온라인 유통망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부터는 해외 오프라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유통망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화장품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수출 확대는 외형뿐 아니라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외 화장품 평균판매가격이 국내보다 높기 때문이다. 대표 제품인 마데카크림의 미국 평균판매가격은 국내의 2.5~3배 수준이다.올해는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인 만큼 대규모 마케팅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 고정비 증가가 크지 않은 가운데 판매량이 늘면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2026년을 기점으로 해외 오프라인 진출에 나서고 2027년에는 오프라인 유통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마데카솔의 원료로 활용되는 병풀 추출물 테카(TECA)를 기반으로 더마 코스메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센텔리안24와 마데카파마시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테카에 피디알엔(PDRN)을 결합한 세럼과 아이크림, 아이패치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고 있다.화장품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3년 1549억원에서 2024년 1815억원, 지난해 2227억원으로 늘었다. LS증권은 올해 화장품 매출을 315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41.4% 증가한 수준이다. 내년에는 3972억원으로 올해보다 26.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3분기 화장품 매출은 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증가할 전망이다. 4분기에도 814억원으로 29.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전사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LS증권은 올해 동국제약 매출을 1조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1080억원으로 11.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매출 1조1487억원과 영업이익 1228억원을 전망했다.정 연구원은 "마데카크림의 미국 평균판매가격은 국내의 2.5~3배 수준"이라며 "규모의 경제 효과와 함께 2027년에는 고정비 증가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화장품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량신약 ‘유레스코정’이 동일 성분 복합제 시장에서 7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선두에 올랐다.
동국제약은 지난 6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기준 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동일 성분 조합 시장에서 점유율 76.3%로 1위를 기록했다고 9월23일 밝혔다.
동일 성분 조합의 공동 개발 품목들이 비슷한 시기에 출시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환경에서도 4분의 3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힌 셈이다.
유레스코정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 질환 진행을 억제하는 ‘두타스테리드(0.5㎎)’와 하부요로증상(LUTS)을 개선하는 ‘타다라필(5㎎)’을 한 알에 담은 세계 최초의 복합제다. 5α-환원효소 억제제인 두타스테리드의 장기 관리 효과와 PDE-5 억제제인 타다라필의 배뇨·저장 증상(약뇨, 빈뇨, 야간뇨 등) 완화 효과를 동시에 구현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임상적 근거도 세계 유력 학술지를 통해 공인받았다. 유레스코정의 국내 다기관 3상 임상 결과는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유레스코정은 각 단일제 대비 우월한 유효성과 수용 가능한 안전성을 입증하며, 두 성분 병용 투여 시 신속한 증상 개선과 장기 질환 관리의 유효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에서의 안착을 발판 삼아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최근 스페인 제약사 ‘파에스 파르마(FAES FARMA)’와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13개국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성과는 기존 단일제중심의 처방 환경에서 복약 순응도와 임상적 우월성을 무기로 복합제 시장의 주도권을 조기에 확보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확장성까지 증명해 낸 사례로 평가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전립선비대증은 장기 관리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증상 완화는 물론 전립선 크기와 질환 진행 위험, 환자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유레스코정이 처방 현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확고한 신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8월31일 동국제약이 환절기를 맞아 손상된 피부 장벽 보호와 보습 관리를 위한 '마데캄 블록 MD 크림'과 '마데캄 MD 크림'을 출시하고, 판매 채널을 약국까지 확대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여기서 'MD 크림(Medical Device)'은 아토피, 화상, 건조함 등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다.
신제품 '마데캄 블록 MD 크림'은 피부 장벽 보호 및 보습에 SPF 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임상시험을 3회 완료해 성능을 검증했으며 베타글루칸과 D-판테놀 등의 성분을 함유해 일상 속 자외선 차단과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해결한다.
함께 출시한 '마데캄 MD 크림'은 베타글루칸, D-판테놀 등 16종으로 원료 구성을 최소화해 순수한 피부 장벽 보호와 보습 관리에 집중했다.
두 제품 모두 감작성ㆍ피부자극성ㆍ세포독성 시험에서 0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설계돼 민감성이나 아토피 피부를 가진 온 가족이 얼굴과 몸 전체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생활 중 자외선 차단과 피부 장벽 관리를 동시에 원할 때는 '마데캄 블록 MD 크림'이, 환절기 건조한 환경에서 집중적인 장벽 보습이 필요할 때는 '마데캄 MD 크림'이 적합하다"고 전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588.9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0.90% 증가. 영업이익은 260.94억으로 17.85% 증가. 당기순이익은 172.42억으로 4.52%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099.1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53% 증가. 영업이익은 534.30억으로 12.58% 증가. 당기순이익은 435.51억으로 20.89% 증가.
최대주주는 동국헬스케어홀딩스 외(4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