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올해 마지막 타석이 될 김윤석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폭설'로도 안타를 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쇼박스는 올해 첫 작품인 구교환 문가영 주연의 멜로물 '만약에 우리'로 260만 관객,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사극 '왕과 사는 남자'로 1,693만명, 김혜윤 주연의 공포물 '살목지'로 324만명, 전지현 지창욱 주연의 좀비물 '군체'로 595만명을 동원해 경쟁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폭설'까지 안타를 치면 올 한 해 모두 진루에 성공하며 손해 본 작품이 하나도 없는 해가 될 전망이다.
존재만으로 밀도 높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김윤석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묵직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한 신뢰감을 안겨주는 배우 김윤석은 '폭설'에서 평생을 지켜오던 설오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 역을 맡았다. 후임 역무원을 맞이한 뒤 예기치 못한 일들을 마주하는 인물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새로 온 후임 역무원 현택은 배우 구교환이 연기한다. 독보적인 개성과 연기로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구교환은 이번에도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극의 온도를 바꾸는 힘을 가진 배우 김윤석과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구교환, 서로 다른 연기 색을 지닌 두 배우가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연기 앙상블은 '폭설'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영화 '소리도 없이'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쓴 홍의정 감독은 서스펜스와 유머를 절묘하게 엮어내며 '폭설'만의 장르적 재미를 완성한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고요하게 펼쳐진 설경 속, 설오역의 역장 갑수(김윤석)와 후임 현택(구교환)이 선로 점검을 위해 터널로 향하는 모습을 비추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겠다”라며 주위를 둘러보는 현택의 말과 달리 두 사람은 곧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고, ‘모든 건 눈 때문이었다’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여기에 “여기서 일어난 일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게요”라는 현택의 의미심장한 대사는 두 사람의 관계가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것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쇼박스의 마지막 타자 '폭설'은 오는 11월 타석에 오른다.
쇼박스가 숏폼 드라마 레이블 '쇼바이트(SHOWBITE)'를 선보이고 올해 하반기까지 약 20편의 작품을 공개한다고 9월3일 밝혔다.
쇼바이트는 이달부터 5편의 숏폼 드라마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작품인 윤형식 감독의 '테이스트 오브 유(Taste of You)'는 오는 11일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쇼타임(Shortime)'과 '비글루(Vigloo)'를 통해 공개된다.'테이스트 오브 유'는 글로벌 식품 그룹의 차남 빅터와 절대미각을 지닌 라이벌 마이카가 한 팀으로 요리 경연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알렉산더 모렐(Alexander Morel)과 조나단 바르셀로스(Jonathan Barcelos)가 주연을 맡았다.액션 스릴러 '사신: 아수라의 귀환'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여동생의 실종을 계기로 거대 세력에 맞서는 전직 비밀 요원 아수라의 복수를 다룬 작품으로, 중국 리메이크 숏폼 드라마 '폭풍같은 결혼생활'의 이창우 감독이 연출한다. 이상엽과 육준서, 그룹 더보이즈 출신 현준이 출연한다.박진영 감독의 사극 '조선슬화핌'에는 이태성, 류효영, 고윤, 정주연이 출연한다. 조선시대 상류층의 모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력과 배신 등을 소재로 한다.정성빈 감독의 '퇴사했더니 탑스타가 내게 집착한다'는 퇴사를 결심한 매니저 노을과 그를 붙잡으려는 톱스타 희성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다. 이수민과 이유진이 각각 노을과 희성을 연기한다.태국에서 촬영한 로맨틱 코미디 '러브 인 타일랜드'는 맥스코 김(MaxCo Kim) 감독이 연출한다. 골프 리조트 상속녀 소진에게 정체를 숨기고 접근한 준서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승희와 진주형이 출연한다.쇼바이트는 이달 열리는 국제방송영상마켓(BCWW)과 10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도 참가해 국내외 유통 파트너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작 중인 작품의 라인업은 쇼바이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배우 유해진이 ‘파묘’(2024)에 이어 두 번째 오컬트 영화로 돌아온다. 영화 ‘모둡’이다.
9월1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모둡’의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오는 4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화 ‘모둡’은 1960년대 오랫동안 발길이 끊긴 외딴섬, 그곳에서 풀리지 않는 모둡(매듭)처럼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다. ‘브로커’(2022), ‘보통의 가족’(2024) 등의 연출부를 맡은 박종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범죄도시’(2017)의 강윤성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는 유해진을 중심으로 임시완, 김소현, 이무생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도 눈길을 끈다.
유해진은 극 중 사건의 중심이자, 어촌마을을 지키며 외딴섬을 경계하는 인물인 이장 ‘이도’ 역을 맡았다. 유해진은 “선선해지는 9월에 함께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무사히 촬영을 잘 마칠 수 있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가겠다”며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임시완은 ‘이도’의 아들 ‘상군’으로 분해 유해진과 부자로 호흡을 맞춘다. 마음먹은 일에는 앞만 보고 달려드는 캐릭터이자, ‘선옥’의 부탁을 계기로 아버지의 반대를 뒤로한 채 외딴섬으로 향하게 되는 인물이다.
김소현은 ‘모둡’ 속 ‘선옥’을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그의 첫 오컬트 장르 도전이기도 하다. ‘선옥’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외딴섬으로 향하는 인물로, ‘이도’와 ‘상군’을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무생은 ‘선옥’의 아버지 ‘구택’ 역을 맡는다. ‘구택’은 기이한 증세로 시달리는 딸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 희망을 품고 외딴섬을 찾아 나서는 인물로,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박종현 감독은 “첫 작품을 훌륭한 배우, 든든한 스태프분들과 함께 만들어갈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면서 “무엇보다 모두가 무탈하고 안전하게 촬영을 잘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 영화배급사 쇼박스(086980)가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 흥행을 주도하며 극장가 배급사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했다.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군체' 등 배급작들의 연이은 흥행이 실제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면서 지난해 부진을 털어내는 모습이다.
8월12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쇼박스는 올해 상반기 전체 영화 배급사 매출액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814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48.6%를 차지했다. 상반기 극장에서 발생한 영화 매출의 절반가량이 쇼박스 배급작에서 나온 셈이다. 대상을 한국영화로 좁히면 매출액 점유율은 무려 76%에 달한다.구체적으로 전체 흥행 1~3위를 쇼박스가 배급한 한국영화가 휩쓸었다. 올해 상반기 전체 흥행 1위는 '왕과 사는 남자'로 매출액 1631억원, 관객 수 1691만명을 기록했다. 이어 '군체'가 매출액 605억원, 관객 수 574만명으로 2위, '살목지'가 매출액 333억원, 관객 수 324만명으로 3위에 올랐다. 여기에 6위인 '만약에 우리'(매출액 244억원, 관객 수 247만명)까지 쇼박스가 배급했다.배급작 4편이 모두 상반기 흥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영진위는 쇼박스가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 2~6월까지 5개월 연속 월별 배급사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쇼박스의 성과는 한국영화 시장의 회복세와 맞물려 있다. 올해 상반기 전체 영화 매출액은 57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다. 관객 수도 5705만명으로 34.2% 늘었다.이 가운데 한국영화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한국영화 매출액은 37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 증가했고, 관객 수는 3737만명으로 74.9%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상반기 평균과 비교해도 매출액의 94.2%, 관객 수의 78.1% 수준까지 회복했다.반면외국영화 매출액은 20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데 그쳤고, 관객 수는 오히려 6.9% 감소했다. 한국영화의 흥행이 극장 시장 전체의 성장을 이끈 가운데 쇼박스가 그 중심에 있었던 셈이다.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4.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8.06% 증가. 영업이익은 341.63억으로 68.9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7.27억으로 74.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27.48억으로 전년대비 32.61% 감소. 영업이익은 116.51억 적자로 245.24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50.48억 적자로 274.28억에서 적자전환.
오리온홀딩스그룹 계열의 영화/드라마 제작, 투자 및 배급 업체. 07년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영화 투자와 배급, 제작 기획에 역량을 집중하였고, 이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 및 신규 비즈니스 확대를 진행중. 종합 콘텐츠 미디어 사업으로 확장을 위해 2020년 JTBC드라마 <이태원클라쓰>를 성공적으로 방영하여 드라마 제작 시장에 진출.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 외(57.473%). 상호변경 : 미디어플렉스 -> 쇼박스(15년6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31.18억으로 전년대비 131.81% 증가. 영업이익은 245.24억으로 282.95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4.28억으로 303.0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8년 10월29일 39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5년 7월27일 102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1535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2021년 10월12일 79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7월29일 1688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8월14일 216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6일 1711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눌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84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2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2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