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코스닥 반도체 소재 업체 미코가 지난 9월 인수한 네덜란드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설계업체 넴(NEM)과 함께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자회사인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HPS)의 보일러 제조 기술력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원전 열교환기와 해양 플랜트 기자재 등 신사업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하태형 미코그룹 부회장은 10월7일 성남 서현동 사무실에서 한 인터뷰에서 “미국의 HRSG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연내 미국에 영업 거점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사업 기반을 갖춘 넴과 HPS가 협업하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미코그룹은 지난달 글로벌 HRSG 설계업체인 넴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인수가격은 2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설립한 지 97년 된 넴은 가스를 태워 전기를 만들고 남은 열로 전력을 생산하는 HRSG 업계 1~2위업체다. 미코그룹은 2024년 말 인수한 동종업체 HPS와 글로벌 시장에 동반 진출할 계획이다. 하 부회장은 “앞으로 넴과 HPS가 설계와 제조, 판매 등 사업을 한 몸처럼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협업, 직원 교류와 교육 등을 통한 시너지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하 부회장은 그룹 내에서 HPS와 플랜텍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플랜텍은 옛 포스코 계열사(포스코플랜텍)로 지난해 말 미코그룹에 인수됐다. 3년간 인수한 에너지기업 M&A로 매출이 1조원 불어났다. 미코그룹은 넴이 핵심 설비를 설계하고 HPS가 제작하면 플랜텍이 현장에 설비를 구축하는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하 부회장은 “HPS는 넴과 10년 넘게 거래해왔다”며 “과거에도 넴이 설계·수주한 HRSG 물량 상당 부분을 HPS의 중국 옌타이 공장에서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하 부회장은 독일 투자회사 무타레스가 넴을 매각한다는 소문을 듣고 인수를 먼저 제안해 M&A를 성공시킨것으로 알려졌다. 미코는 이번 M&A를 통해 넴의 기존 미국 고객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넴은 지난해에도 지멘스 에너지가 미국 텍사스에 건설하는 1.2GW급 복합화력발전소에 HRSG 2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생산은 베트남과 중국 공장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하 부회장은 “내년 2월 베트남 호찌민 신공장이 가동되면 북미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나머지 수주는 중국 옌타이 공장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HRSG 제작에 필요한 용접인력을 미국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당분간 인수후통합 주력미코그룹은 잇따른 M&A를 통해 덩치를 키웠다. 매출은 2023년 3817억원에서 지난해 9770억원으로 2년 만에 약 2.6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9억원에서 1010억원으로 세 배 이상으로 뛰었다. 향후 1~2년간은 재무구조를 다지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 하 부회장은 “재무구조가 안정됐다고 판단되면 M&A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하 부회장은 원전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할 예정이다. 넴의 자회사인 발케뒤르의 열교환기 기술 등을 원전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플랜텍의 설계·조달·시공(EPC) 역량과 미코파워의 연료전지·수전해 기술도 연계한다. 하 부회장은 “원전용 열교환기와 열 저장장치, 해양 플랜트 기자재, 분산 전원용 연료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코(059090)의 자회사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 글로벌 배열회수보일러(HRSG) 전문기업 NEM 에너지 인수를 완료했다. 미코는 급성장하는 글로벌 AI?데이터센터용 가스발전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미코그룹은 NEM 에너지 인수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주식매매계약(SPA)에 따른 인수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9월10일 밝혔다.
1929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NEM 에너지는 약 100년간 발전소 기자재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해 온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다.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3대 핵심 주기기 중 하나인 HRSG를 비롯해 배기가스 디버터 시스템(EDS), 단순화력용 배기가스 저감설비(T-SCR) 등 다양한 발전 설비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NEM 에너지가 개발한 차세대 HRSG 모델 ‘DrumPlus’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전력수요 변화에 대응해 기동 성능을 기존 모델보다 대폭 끌어올렸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NEM은 올해 1864㎿ 규모의 캐나다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HRSG를 수주하는 등 북미 시장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발전설비 시장조사기관 맥코이 파워 리포트에 따르면 NEM 에너지는 올해 1분기까지 HRSG 누적 수주 대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최근 북미에서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이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AI 산업 성장의 새로운 병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스발전 설비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미코그룹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NEM 에너지의 북미 고객 기반과 HPS의 대규모 제작 역량을 연계하고, 한국과 베트남 등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공급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하태형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대표는 “NEM 에너지의 기술력과 글로벌 고객 기반에 HPS의 생산능력을 결합해 글로벌 가스발전 시장의 핵심 수혜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가스발전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환경 시장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미코의 주가가 강세다. 8월19일 중국 증시에 상장한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와의 협력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13시 21분 기준 미코는 전일 대비 3.39% 상승한 17,70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 미코AI(대표 서철욱)는 세계 휴머노이드 출하량 1위 기업인 중국 유니트리와 손잡고 피지컬 AI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코가 최대주주인 미코AI는 미코·코미코·미코세라믹스·미코파워 등 미코그룹 산업 현장에서 쌓은 설비·공정·물류 자동화 경험에 유니트리의 로봇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 사업화를 추진한다.
서철욱 대표는 최근 중국에서 유니트리 공동창업자 천리와 만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사는 베이징을 거점으로 유니트리의 휴머노이드 등 로봇 플랫폼에 미코AI의 비전·음성·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 제조·물류 현장에 적용할 피지컬 AI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미코AI는 중국에서 확보한 로봇 적용 사례를 국내 산업 현장과 연계해 한국과 중국을 잇는 피지컬 AI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서 대표는 “그룹 산업현장의 자동화 경험과 유니트리의 로봇 기술을 결합해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피지컬 AI 모델을 만들겠다”며 “베이징을 시작으로 적용 사례를 확보하고 국내외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트리는 이날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반에 정식 상장하며 중국 본토 증시에 입성한 첫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됐다. 공모가는 주당 150.8위안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 기업가치는 약 610억 위안(약 12조7000억원)에 이른다. 상장에 앞서 진행된 청약에는 8000대 1이 넘는경쟁률이 몰렸고, 상장 첫날에도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629% 높은 1100위안에 형성되는 등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유니트리는 지난해 휴머노이드 5,500여 대를 출하해 세계 1위에 올랐으며, 4족보행 로봇 시장에서도 약 70%의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491.9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47% 증가. 영업이익은 195.02억으로 35.43% 감소. 당기순이익은 163.39억으로 28.41% 감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711.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80% 증가. 영업이익은 383.74억으로 41.41% 감소. 당기순이익은 149.84억으로 68.86% 감소.
수소 전문기업 미코파워가 국내 최초로 상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시스템의 유럽 CE(Conformité Européenn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중동 분쟁으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산 수소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코파워는 지난달 25일 자사의 2㎾급 직접수소 SOFC 시스템이 유럽 CE 인증에 필요한 모든 평가를 통과했다고 7월2일 밝혔다. ‘유럽 적합성’을 뜻하는 CE는 제품이 유럽연합(EU)의 건강, 안전, 환경 보호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필수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국내 SOFC 시스템 가운데 처음으로 획득한 사례다. 미코파워는 가스기기 규정(GAR), 저전압 지침(LVD), 전자파 적합성(EMC), 에너지 관련 제품 지침(ErP), 공장심사 등 CE 인증의 핵심 5개 항목을 모두 통과했다.
특히 ErP 평가에서는 유럽 기준 계절난방효율(ηs) 최고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ErP는 에너지 사용 제품의 친환경 설계와 에너지 효율을 평가하는 유럽 규제로 제품 성능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증이 단순한 수출 자격 확보를 넘어 국내 SOFC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SOFC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도 해외 인증 장벽으로 유럽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미코파워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뿐 아니라 고온수전해(SOEC)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OEC는 SOFC와 동일한 셀 구조를 활용해 운전 방식을 반대로 적용하는 기술로, 전기를 이용해 물을 분해하는 수전해 방식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그린수소 생산 기술로 꼽힌다.
회사는 향후 유럽에서 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전해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전지 등으로 적용 분야를 넓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기술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유럽 인증기관 SZU 관계자는 “상용 SOFC 시스템에 대한 명확한 인증 기준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코파워가 보여준 기술 완성도는 향후 글로벌 인증 기준의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성호 미코파워 대표는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자립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유럽의 까다로운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정부의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정책에 발맞춰 국산 수소 기술의 글로벌 진출과 수소 산업 수출 확대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미코그룹이 글로벌 에너지·환경(E&E) 사업 확대를 위한 대형 인수합병(M&A)에 나서며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자회사를 앞세워 설계부터 제작까지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6월11일 미코는 자회사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HPS)이 네덜란드 에너지 설비 엔지니어링 기업 NEM Energy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에는 NEM Energy의 독일 자회사 NEM Balcke-Dürr도 포함된다.이번 거래는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미코그룹의 에너지 사업 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략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제조 중심이었던 사업 구조에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1929년 설립된 NEM Energy는 발전설비 설계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복합화력발전의 핵심 설비인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비롯해 배기가스 처리 시스템과 열교환기 등 주요 장비 설계 기술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 가스터빈 제조사 및 발전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북미, 중동 시장에서 안정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HPS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발전설비 생산 능력을 키워온 제조 특화 기업이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을 거점으로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미코그룹은 양사의 결합으로 발전설비 산업에서 설계, 제작, 납품,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일괄 수행 체계'를 확보하게 된다.하태형 HPS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EPC 업체와 주요 고객사에 보다 경쟁력 있는 패키지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마녀 글로벌 HRSG시장을 이끄는 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장 환경은 우호적이다.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센터 증가와 산업 전반의 전기화 흐름이 맞물리며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전력망 안정성을 보완하는 복합화력발전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관련 핵심설비인 HRSG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미코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그룹 내 에너지 사업 밸류체인을 한층 정교하게 구축하게 됐다. HPS의 생산 역량, 플랜텍의 EPC 수행 능력, 미코파워의 연료전지 기반 기술에 더해 NEM Energy의 설계 경쟁력이 결합되면서, 전통 발전설비부터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까지 포괄하는 사업 구조가 완성된다.한편 이번 인수는 독일계 투자회사 Mutares로부터 지분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국 규제 당국의 심사를 거쳐 올해 3분기중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768.01억으로 전년대비 80.7% 증가. 영업이익은 1018.01억으로 7.6% 증가. 당기순이익은 730.87억으로 4.4% 감소.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 제작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Heater, ESC 및 세라믹 부품 등이 있음.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산업부문의 정밀세정 및 특수 코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코미코를 종속회사로 보유. 코로나19 검사 진단키트 및 유전자 추출키트 제작업체 미코바이오메드의 최대주주. 21년1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미코파워를 설립. 최대주주는 전선규 외(19.92%) 상호변경 : 코미코 -> 미코(13년8월).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04.08억으로 전년대비 39.5% 증가. 영업이익은 948.19억으로 349.1% 증가. 당기순이익은 762.87억으로 20.3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9년 10월29일 102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9월7일 215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9월30일 5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5월7일 29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29일 113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30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6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9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