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국내 광통신과 통신 장비 관련 종목들이 10월2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확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 42분 코스닥 시장에서 머큐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35원(29.80%) 오른 62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같은 시각 티엠씨 역시 3090원(21.78%) 뛰어오른 1만7280원에 거래 중이며 빛샘전자는 2190원(14.32%) 상승한 1만7480원을 기록하고 있다. 통신 부품과 장비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RF머트리얼즈가 6000원(12.15%) 오른 5만5400원, 성호전자는 3600원(12.63%) 상승한 3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파이버프로와 대한광통신도 각각 950원(6.95%) 오른 1만4620원, 960원(5.65%) 오른 1만796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내 데이터센터 구축과 통신 인프라 고도화에 따른 초고속 광통신망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국내 광통신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는 마이크론의 설비 투자(CapEx) 확대 소식 등에 힘입어 광통신 관련주인 코히런트(10.90%), 시에나(7.77%), 루멘텀(7.67%)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해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주고받아야 한다. 기존 구리선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광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광섬유와 광케이블부터 광트랜시버, 광통신용 반도체 부품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한미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약 223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발전 프로젝트가 확정되면서, 텍사스에 생산거점을 둔 특수케이블 전문기업 티엠씨(217590)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발전소는 총 6.3GW 규모로,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단지에 24시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텍사스 전력 수요가 폭발하자 재생에너지보다 빠르게 지을 수 있고 상시 가동이 가능한 가스발전을 데이터센터 수요를 겨냥한 전원으로 택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 정부가 참여하는 대미투자펀드가 지분을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V)이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발주하는 구조여서 한국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가스터빈은 두산에너빌리티, EPC는 삼성물산·현대건설이 거론되고 있으며, 한국 기업이 시공을 맡으면 국내 기자재 조달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미국 내 제조 제품을 선호하는 조달 기조가 강화되고 있어,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춘 한국 협력사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케이블은 발전소부터 서버까지 전 구간에 들어가는 필수 인프라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고압 송전선을 거쳐 데이터센터 캠퍼스에 도달하고, 캠퍼스 내부에서는 중전압 배전 케이블을 통해 각 건물과 전산실로 분배된다. 전력을 받은 서버와 스위치 사이는 초고속 광케이블로 연결돼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가스발전소 건설이 티엠씨의 수요 기대감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 확보가 선행돼야착공할 수 있는데, 이번 가스발전소가 전력 인프라를 확보해 주면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이 가능해지고,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캠퍼스 내 배전용 전력 케이블과 서버 간 광케이블 수요가 동시에 발생한다. 티엠씨는 이 두 제품군을 모두 다루며, 광케이블은 텍사스에서 현지 생산 중이고 전력 케이블도 북미 공급을 시작했다.
티엠씨는 선박·해양·원전·광통신 등 산업용 특수케이블 전문기업으로, 선박용과 원전용 케이블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원전 부문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주기기를 제작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건설 중인 새울 3·4호기에 원전 케이블의 90%를 공급하고 있으며, 신한울 3·4호기에도 원전용 전력·조명 케이블을 다년간 공급하기로 했다. 원전 케이블은 방사선·고온 환경에서 장기간 성능을 유지해야 해 인증 장벽이 높은 필수 기자재로 꼽힌다. 이처럼 티엠씨의 제품 수요는 원전·발전소 등 전력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두 축에서 발생하며, 발전소와 데이터센터가 함께 들어서는 이번 텍사스 프로젝트는 두 수요가 한 곳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구조다.
미국 현지 사업도 본격화 단계다. 티엠씨는 2025년 텍사스 생산법인을 설립해 같은 해 10월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부터 데이터센터·FTTH용 광케이블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북미 광통신 기업 암페놀을 통해 오라클·버라이즌 등에 제품이 공급되고 있고, 지난 5월에는 미국 데이터센터·AI 인프라 기업과 110억원 규모 광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8월에는 북미 중전압 전력케이블 인증인 UL 1072를 획득한 직후 220억원 규모 첫 공급계약을 따내며 전력 인프라 시장에도 진입했다. 증권가는 티엠씨가 조선용 케이블 중심에서 데이터센터·원전·전력 인프라용 특수케이블 업체로 사업 구조를 넓혀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티엠씨와 엔시날 프로젝트 간 직접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며, 실제 수주 여부는 데이터센터 사업주 확정과 발주 일정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발전소 1단계 상업 가동 목표 시점은 2030년이다.
티엠씨가 코닝(Corning), 암페놀(Amphenol)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공급망 진입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생산능력을 최대 약 400억원 규모까지 확대하는 증설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8월10일 티엠씨에 따르면 회사는 코닝 및 암페놀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양사가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고객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관련 공급 기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알파벳(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인프라 확보를 위한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광통신 네트워크와 광케이블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티엠씨는 올해 암페놀에 광통신 케이블 초도 물량을 공급하며 미국 광통신 공급망에 진입했다. 미국 텍사스 법인을 생산 거점으로 현지 고객 대응을 확대하고 있으며, 코닝과도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공급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현지 생산체계를 기반으로 미국산 우선구매법(BABA) 대응이 가능한 점도 북미 시장 공략의 기반으로 꼽힌다.티엠씨 관계자는 "코닝 및 암페놀과의 협력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양사가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도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장의 전체 생산능력(Capa)은 약 500억원 규모이며, 지난해 기준 설비 생산능력은 약 150억원 수준이었다. 회사는 추가 설비 투자를 집행해 생산능력 증설을 진행 중이다.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은 약 300억원에서 4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티엠씨는 미국 텍사스 법인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3.5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7.99% 증가. 영업이익은 13.42억으로 40.75% 감소. 당기순이익은 17.73억으로 13.2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영2003.0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13% 증가. 업이익은 23.17억으로 67.46% 감소. 당기순이익은 36.09억으로 172.58% 증가.
티엠씨가 미국 데이터센터와 광통신망 관련 주문에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장을 풀가동 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6월10일 오후 2시 34분 현재 티엠씨는 전일대비 2410원(13.83%) 상승한 1aks9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매일경제신문은 티엠씨 미국 공장이 2교대로 24시간 풀가동 중이라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정용 광통신망(FTTH)용 케이블 수요가 급증하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티엠씨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암페놀 등 현지 전력 부품 파트너사를 거쳐 오라클, 버라이즌 등 빅테크와 주요 통신사로 공급된다며, 공장을 10배로 확장해도 주문을 감당하기 쉽지 않을 정도라고 미국 법인장의 발언을 인용했다.
티엠씨는 올해 1월부터 미국 현지 생산에 본격 돌입해 월평균 2500km 규모 광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행정부의 미국산 우대 정책도 티엠씨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광대역 통신망 구축 프로젝트 ‘BEAD’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농촌·저소득·소외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30년까지 총 425억달러의 연방정부 보조금이 투입된다.
케이블 부문에 최대 110억달러가 배정되고, 자국산 우대 정책에 따라 예산의 약 90%는 미국산 제품에 할당될 전망이다.
이같은 소식에 티엠씨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래에세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티엠씨가 코닝·암페놀과 美 데이터센터 광통신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고마진 해양 플랜트용 제품도 확대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티엠씨는 약 1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선박 및 해양케이블 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계 1위다.
미래에셋증권은 새로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의 핵심 재료인 데이터센터 및 원전 부문의 확장세도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김주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닝을 통해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에 대응 중이며, 올해 3월 암페놀(Amphenol)향 초도물량 납품을 시작으로 협력 관계 확산이 기대된다"며 "하반기 본격 가동되는 텍사스 법인을 통해 현지 생산능력을 확보함으로써 미국산 우선구매법(BABA) 혜택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원전 사업의 경우 새울 3·4호기 납품을 올해 초 완료했고, 올해부터 신한울 3·4호기 납품이 예정돼 있으며 향후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기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특수케이블 전문기업 티엠씨는 미국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과 11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확보한 단일 광케이블 공급계약 기준 최대 규모다.
이번 공급 제품은 AI·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서 400G급 이상 장거리 고속 연결을 구현하는 단일모드 MPO-8 백본용 케이블이다. 데이터센터 내부 서버, 스위치 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핵심 인프라 자재로, 차세대 AI 학습, 추론 트래픽 처리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평가받는다. 총 공급 물량은 광케이블 기준 2만5000㎞다.
발주처는 미국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전문기업이며, 이번 공급 물량의 최종 사용처는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엠씨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티엠씨의 광통신 케이블 기술력과 양산 안정성이 북미 AI 인프라 시장에서 검증된 사례"라며 "한국 본사와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유기적으로 운용해 빠르게 늘어나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에 적극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08.85억으로 전년대비 5.97% 감소. 영업이익은 64.29억으로 54.96% 감소. 당기순이익은 5.85억 적자로 92.20억에서 적자전환.
선박용, 광통신 케이블에 특화된 케이블 제조 업체. 선박용 케이블 시장에서는 상선용 및 해양용 케이블 등 다양한 케이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미포조선),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형 조선소를 주요 수요처로 확보하여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납품. 매출 대부분을 차지.
광케이블 사업부문은 광케이블 및 전력 케이블 분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통신 인프라 시장 및 특수 산업 시장을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전략적 해외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 시장을 가장 유망한 성장 시장으로 인식하고 2022년 Amphenol社의 공급업체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 최대주주는 케이피에프 외(57.51%).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56.76억으로 전년대비 0.92% 증가. 영업이익은 108.66억으로 9.34% 감소. 당기순이익은 92.20억으로 36.25% 증가.
올 7월30일 882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0월2일 상한가로 마감한 모습으로, 저점에서 매수 관점이 유혀해 보입니다.
손절점은 182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9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1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31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