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9월18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전선 및 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비상 발전기 제조업체 제너락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비상 발전기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자극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산업의 가파른 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 문제가 핵심 현안으로 대두된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비 공급 계약 소식이 국내 증시의 전선 및 전력설비 테마로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직접적인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지난 17일(현지시간) 제너락은 아마존과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비상발전기를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른 초기 공급 규모는 오는 2027년과 2028년에 걸쳐 약 24억 달러에 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체 계약 구조상 아마존이 향후 사업 전개와 전력 수요에 따라 제너락으로부터 구매하는 총금액은 최대 80억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장에서는 이번 공급 계약이 단순한 설비 납품에 그치지 않고 신주인수권이 포함된 구조로 체결되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아마존은 제너락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으며, 그 규모는 최대 약 169만 주에 달한다. 매입 권리 행사 가격은 주당 약 200.93달러로 책정됐다. 확보된 신주인수권 물량 중 약 30만8000주는 즉시 행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테크 기업이 핵심 설비의 안정적인 조달을 담보하기 위해 공급사의 지분 취득 권리까지 확보하는 계약 방식을 택했다는 점에서, 전력 인프라 확보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시장에서 이번 제너락과 아마존의 계약 체결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 주된 배경은 AI 데이터센터 확대 과정에서 전력 확보가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 과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AI 연산 처리를 위한 데이터센터는 기존의 일반 데이터센터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전력 소비량을 요구한다. 이러한 특성상 24시간 중단 없는 연산 작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상시적인 전력 공급 체계의 안정성은 물론, 전력망 이상이나 정전 등 돌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비상전력 설비의 확보가 필수적인 요건으로 꼽힌다.더욱이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의 신규 구축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이를 감당해야 할 기간 전력망을 실제로 증설하는 데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전력망 확충이 데이터센터 건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시차로 인해 전력 공급 차질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상발전기는 공급 불확실성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필수 핵심 설비로 평가받고 있다. 전력망 전반의 수요가 팽창하는 환경 속에서, 현지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전략이 향후 추가적인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이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대외 호재와 업황 기대감이 맞물리며 금일 국내 증시에서는 전선 및 전력설비 테마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병목을 해소하기 위한 수요 확인과 미국 전력망 확충 기대감이 결합되며, 가온전선, 선도전기, LS에코에너지, KBI메탈, 대한전선, 일진전기, 대원전선, LS, 지엔씨에너지, 제일일렉트릭, 산일전기, 보성파워텍, 제룡전기 등 주요 종목들이 동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협력해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9월15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공급된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보내는 배전 인프라에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는 가온전선과 협력해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 등 신규 전력 인프라 사업에 배전케이블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내 MV 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LSCUS는 현지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고 있으며 LS-VINA의 생산시설도 함께 활용하고 있다. LS-VINA의 올해 미국향 MV 케이블 수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LS에코에너지는 최근 미국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관련 인증도 확보했다.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서의 초고압 케이블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미국 초고압 케이블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가온전선은 미국 현지 생산과 계열사 생산거점을 연계해 수주 대응력을 높이고, LS에코에너지는 북미향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과 협력을 확대하며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 등 북미 배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S에코에너지는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9월15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해당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전달하는 데 사용된다.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되면서 발전설비뿐 아니라 이를 연결하는 배전 인프라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LS에코에너지는 가온전선의 미국 현지 영업망과 LS-VINA의 생산능력을 연계해 수주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온전선은 늘어나는 미국 내 MV 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능력도 2배 이상 확대하고 있다.LS-VINA의 대미 MV 케이블 수출은 올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LS에코에너지는 배전케이블에 이어 초고압 케이블로도 미국 시장을 확대한다. 회사는 유럽과 싱가포르 등에서 쌓은 공급 실적을 기반으로 최근 미국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인증을 확보했으며 현지 초고압 전력망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가온전선은 미국 현지 생산과 계열사 생산거점을 연계해 수주 대응력을 높이고, LS에코에너지는 북미향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M증권이 LS에코에너지에 대해 트럼프 2.0 시대 탈중국화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5만7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8월18일 "LS에코에너지는 세계 2위 희토류 생산 공급 업체인 호주 라이너스와 희토류 산화물 조달에 관한 포괄적 협력계약을 맺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 의존도를 낮춘 희토류 산화물 공급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희토류 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트럼프 2.0시대 들어 팍스실리카, 포지, 프로젝트 볼트 등 법적 제도와 더불어 대규모 자금 투입을 통해 희토류 등 핵심광물의 중국 의존도를 강제로 낮추는 탈중국화 공급망 구축 전략이 전개 중이다.이런 가운데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희토류 사업과 관련해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베트남 당국의 인허가 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금속화 설비 투자 등을 통해 베트남 내 희토류 금속 생산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내 금속화 공정을 기반으로 사마륨, 디스프로슘·터븀 등의 금속 생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면 사마륨 금속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미국 정부 등에 대한 공급 가시화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금속 사업 관련 총 CAPA는 2500톤으로, 최종 매출 규모는 안정화 이후 연간 2500~3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영업이익률 역시 7~8%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희토류 금속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동사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덧붙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02.7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0.0% 증가. 영업이익은 252.56억으로 7.0% 증가. 당기순이익은 191.38억으로 5.3% 증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57.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2.8% 증가. 영업이익은 453.59억으로 16.5% 증가. 당기순이익은 333.72억으로 7.9% 증가.
LS에코에너지는 호주 희토류 기업 라이너스(Lynas)와 각각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상호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2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3월 양사가 체결한 희토류 사업 협력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상호 투자를 통해 희토류 공급과 사업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이너스는 희토류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LS에코에너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희토류 원료 조달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LS에코에너지는 사마륨(Sm) 금속 생산을 시작으로 디스프로슘(Dy), 터븀(Tb),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등 희토류 금속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마륨은 전투기와 미사일, 레이더 등에 사용되는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의 원료로 활용된다.회사는 라이너스의 희토류 원료 공급과 LS에코에너지의 금속 생산, LS전선의 영구자석 제조를 연계하는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이너스와 희토류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희토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7월15일 LS에코에너지(229640)에 대해 "내년 UHV 케이블까지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면서,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에코에너지는 올해 2분기 LS-VINA를 중심으로 한 전사 외형 성장이 돋보이는 가운데, 견조한 HV(초고압) 케이블 수요와 LSCV 내 UTP 케이블 판매 정상화와 버스덕트 매출액 비중에서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조 연구원은 "내년부터 확대되는 LS에코에너지의 제품 라인업 중 UHV 케이블이 이르면 연내 인증 완료 후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판매 성과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추가 상향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지금까지 LS전선이 대응하던 유럽과 북미 UHV 시장에 진출해 수익성이 좋은 수출 비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견고한 실적 모멘텀과 신사업 잠재력, 국내 Peer 대비 높은 수익성을 고려할 때 현재 LS에코에너지의 주가가 국내 유사 기업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LS그룹주가 코스피가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는 소식에 더해 증권가가 최근 잇따라 LS그룹의 핵심 성장축으로 LS전선을 지목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월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S는 전 거래일보다 7.34% 오른 35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S일렉트릭(10.34%), LS에코에너지(10.04%), LS마린솔루션(13.67%), LS머트리얼즈(11.91%)도 일제히 급등했다.이날 LS그룹주 강세는 LS일렉트릭의 미국 투자 확대 소식이 직접적인 촉매가 됐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유타주 시더시티 생산법인에 총 2500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약 6배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배전반 생산능력을 연간 5000억원 규모로 끌어올리고 설계·연구개발(R&D)·생산을 한 곳에서 수행하는 북미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면서 미국 내 전력기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현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명노현 LS 부회장도 최근 미국을 방문해 버지니아주 LS그린링크 해저케이블 공장과 LS일렉트릭 생산시설, 멕시코 LS오토모티브 공장 등을 점검하며 북미 사업 확대에 힘을 실었다.명 부회장은 "북미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노후 전력망 교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로 향후 수십 년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거대한 기회의 땅"이라며 "이번에 점검한 버지니아 해저케이블 공장 등 미 전역 9개 주 17개 사업 거점에 진출한 사업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조기 안착시킴으로써 전 세계 글로벌 전력·에너지 산업의 패권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미 그룹 전반 주가에 기대가 실리는 모습이다. 연초 이후 전날까지 LS는 72%, LS일렉트릭은 127.4%, LS에코에너지는 47.1%, LS머트리얼즈는 21% 각각 상승했다. 증권가는 최근 LS그룹의 핵심 투자 포인트를 단순한 전력기기 호황이 아닌 LS전선의 구조적인 실적 개선에서 찾고 있다.LS는 LS일렉트릭(지분율 48.5%)과 LS전선(92.6%), LS MnM(76.8%), LS엠트론 등을 거느린 지주회사다. LS전선 아래에는 LS에코에너지와 LS마린솔루션, 가온전선 등이 자리하고 있어 전선 사업이 그룹 가치의 중심축으로 평가된다.과거에는 해저케이블 중심 기업으로 평가받았던 LS전선이 최근에는 초고압 케이블과 버스덕트, 데이터센터 전력설비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AI 전력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업계가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제품은 '버스덕트'다. 버스덕트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변압기부터 서버랙까지 대용량 전력을 전달하는 배전 시스템으로, 전력 밀도가 높아지는 AI 데이터센터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 제품으로 꼽힌다.장재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버스덕트는 영업이익률 15%의 고마진 제품인데, 올 1분기에만 별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해저케이블과 함께 올해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현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실적 전망도 빠르게 높아지고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S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42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9조9749억원으로 27%, 순이익은 4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주가 평균은 현재가를 크게 웃도는 59만6545원이다.시장에서는 LS전선 가치가 앞으로 지주회사 LS의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구리 제련부터 전선·전력기기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력 인프라 수직계열 기업"이라며 "LS전선은 고마진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며 영업이익이 외형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구간에 들어섰고, 그 가치는 아직 비상장·지주 구조에 가려져 있다"고 분석했다.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이번 실적의 하이라이트는 LS전선"이라며 "해저케이블에 이어버스덕트가 올해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와 함께 최근 정부의 중복상장 규제 강화 기조도 지주사 LS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LS는 그동안 LS MnM과 LS이링크, 에식스솔루션즈, LS에코첨단소재 등 주요 자회사의 상장을 추진하거나 검토해왔지만, 중복상장에 대한 시장과 금융당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실제 에식스솔루션즈는 올해 1월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했고, LS전선도 LS이브이코리아와 LS에코첨단소재 지분을 재매입했다. 과거에는 알짜 자회사의 기업공개(IPO)가 지주회사 가치 희석 요인으로 꼽히며 지주사 할인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됐지만, 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이러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주사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제도 도입으로 주주 간 이해 상충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 등이 해소된다"라며 "구조적인 할인율 축소로 이어짐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여기에 정부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도 중장기 수혜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떠올랐다. 정부는 전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2035년까지 총 1000조원 이상을 투입해 18.4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는 변압기와 배전반, 버스덕트, 초고압 케이블 등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 AI 데이터센터 전력·통신 인프라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 그룹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LS에코에너지 하이퐁 생산법인 LS-VINA는 베트남 최대 통신사 비엣텔 그룹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5월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북부 최대 AI 인프라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하노이 인근 신도시에 총 60MW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4만~5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 수준으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에 구축 중인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와 송전용 케이블 등을 공급했으며, 이번 베트남 프로젝트를 통해 동남아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요구 사항은 일반 건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GPU 기반 고밀도 서버 운영으로 전력 사용량과 발열이 급증하는 만큼,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고신뢰 배전 인프라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공급 제품은 데이터센터와 변전소 간 전력망에 사용되며,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건물 내부에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으로 일반 전선 대비 에너지 손실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
동남아 데이터센터 시장의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전력·부지 제한으로 인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으로 투자 수요가 분산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까지 급증하면서 베트남도 AI 데이터센터 허브 경쟁에 본격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LS에코에너지는아세안 1위 전선 기업으로 현지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트남 전력청의 핵심 공급업체로서 전선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며, 특히 초고압 부문 점유율은 약 80%에 달한다. 비엣텔의 동남아 AI·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에 맞춰 추가 사업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전력 솔루션뿐 아니라 광케이블 생산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대응해 초고압 케이블, 버스덕트, 광케이블까지 송전과 배전을 아우르는 풀라인업을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회사의 장기 목표는 야심차다. 2030년에는 매출액 10억 달러(약 1조 4800억원)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2964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상태다.
LS에코에너지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은 서버 경쟁을 넘어 전력·통신 인프라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초고압 케이블과 데이터센터용 전력·광통신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S에코에너지가 초고압 케이블 인증을 확보하며 북미 전력망 시장 진출에 나섰다.
4월24일 LS에코에너지에 따르면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는 최근 네덜란드 시험기관 KEMA로부터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미국 전력망 프로젝트에 필요한 규정(CS9)을 충족해 현지 대형 인프라 사업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북미 전력망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설비 교체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는 관련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약 79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특히 초고압 케이블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인 만큼, 인증을 확보한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이다.LS-VINA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생산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미까지 대응 가능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실적 역시 견조하다. LS에코에너지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 약 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2964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은 북미 시장 진출의 전환점"이라 강조하며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 흐름에 맞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전력케이블 생산법인인 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와 전력 및 통신케이블 생산법인인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는 LS그룹 계열의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 최대주주는 LS전선 외(60.93%).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689.66억으로 전년대비 18.86% 증가. 영업이익은 447.68억으로 51.81% 증가. 당기순이익은 353.47억으로 725.48% 증가.
2018년 11월7일 485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월20일 45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9월9일 218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올 1월20일 513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9일 261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5월14일 109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30일 32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11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3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0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7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