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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합토론

이랜텍(05421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2025/12/30 05:21

개미신사

이랜텍은 2025년 3분기 매출액 2,256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7.5%, 118.6% 증가하는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분기별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주요 성장 요인으로는 전자담배 부문의 신제품(DUAL) 출시 및 신시장 진출 효과, 스마트폰 케이스 물량 확대, 그리고 전사적인 비용구조 개선이 꼽힌다.특히, 이랜텍은 전자부품 기업에서 배터리팩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향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이 회사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2025년 관련 매출액은 469억 원에서 2026년 1,606억 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팩 사업 부문에서는 e-Bike용 교환형 배터리 시스템 ‘MPP2’를 일본과 인도에 공급 중이며, 내년부터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용 신제품 공급도시작될 예정이다. ESS 부문은 LG전자의 가정용 ESS 사업 철수로 올해까지 매출 공백이 예상되나, 내년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향 LFP ESS 배터리팩 BMS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중국 체리자동차향 46 시리즈 배터리팩 공급이 확정됐으며, 유럽 M사 향 공급처 확대도 기대된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직접투자와 연계한 고객사 확보도 진행 중이다.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7,270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0.8%, 105.7%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6년에는 매출액 8,142억 원, 영업이익 426억 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월25일 SK증권은 이 같은 실적 개선과 성장 모멘텀을 반영해 이랜텍에 대해 목표주가 1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현재 주가 대비 약 55.3%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랜텍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시장에 진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인 46시리즈를 활용한 배터리팩 생산을 맡았다.

11월9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텍은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자동차 업체 체리자동차(Chery Automobile)와 체결한 8기가와트시(GWh) 규모 46시리즈 공급 계약에 '배터리팩' 생산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랜텍은 내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의 46시리즈 배터리 셀을 활용, 고성능 배터리팩을 생산해 체리자동차 주력 전기차 모델에 공급할 예정이다. 8GWh는 약 12만대 전기차에 장착 가능한 물량으로, 단일 프로젝트로는 상당 규모다.

이랜텍은 휴대폰 케이스 제조에서 시작해 전자담배 기기,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와 e바이크용 배터리팩 사업에 주력해왔다. 전기차용으로 배터리팩을 생산해 공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이랜텍이 글로벌 완성차 공급망에 진입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국 배터리 업체 선호도가 높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팩 업체로 대규모 수주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차세대 폼팩터인 46시리즈 배터리팩 시장에 진입한 만큼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46시리즈는 지름 46㎜, 높이 80~120㎜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다. 기존 2170 원통형 배터리 대비 출력은 5배, 용량은 6배 이상 높고 공정 단순화로 생산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배터리 시장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체리자동차와 6년간 총 8GWh 규모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배터리 회사가 중국 완성차 업체와 대규모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건 처음이다. 공급 규모로 미뤄볼 때 업계에서는 계약 금액을 최소 1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랜텍 관계자는 “46시리즈 배터리 셀 기술과 이랜텍의 배터리팩 전문 기술이 결합돼 고객사가 요구하는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55.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7.47% 증가. 영업이익은 153.88억으로 118.67%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64억으로 60.1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5012.27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3.78% 증가. 영업이익은 222.74억으로 421.03% 증가. 당기순이익은 37.71억으로 270.5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이랜텍의 자회사인 국내 로봇 부품 전문기업 이랜시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월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7.63% 올라 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로봇 산업 성장의 수혜주로 급부상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가정용 로봇 ‘볼리’에 감속기를 공급하는 핵심 협력사로 알려졌다.

AI 반도체와 로보틱스의 결합이 가속화되면서, 단순 가전에서 움직이는 AI로의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AI 로봇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국내 감속기·모터·센서 등 정밀부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급부상했다. 이랜시스는 모회사 이랜텍이 보유한 정밀 모션·구동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용 감속기 및 모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감속기는 로봇의 팔·다리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부품으로, 산업용·가정용 로봇 모두에서 필수적이다.

삼성전자가 CES 2025에서 공개한 ‘AI 집사 로봇 볼리’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가정 내 이동·음성인식·물체 인지 기능을 수행하는 차세대 로봇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볼리를 중심으로 한 가정용 로봇 생태계 확장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이랜시스는 이에 필요한 감속기 공급을 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랜시스는 로봇용 정밀 감속기 국산화에 앞장선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로, 글로벌 완성 로봇 기업들과 협업 경험을 쌓아왔다”며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본격화는 이랜시스의 성장 곡선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로봇의 상용화는 단순히 기술의 발전을 넘어 생활가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냉장고·세탁기·TV 등 고정형 가전이 주도하던 시장이, 이제는 공간을 이동하며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움직이는 AI 기기로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가전은 더 이상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AI와 로보틱스를 결합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이랜시스가 개발한 감속기는 소형화·저소음·고정밀 구동이 가능해, 가정용 로봇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꼽힌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한 감속기 기업으로, 향후 삼성전자 외에도 글로벌 로봇·가전 업체로의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글로벌 가정용 로봇 시장 규모는 2028년 34조 원(약 2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인공지능과 IoT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홈 시장의 확장과 맞물려 로봇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가정 내 청소·보안·돌봄·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삼성전자의 볼리, LG전자의 클로이, 그리고 해외의 아마존 ‘애스트로(Astro)’ 등이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례다.

이랜시스는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글로벌 로봇 공급망 내 감속기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로봇산업의 핵심 부품을 선점한 기업이 시장 주도권을 갖게 되는 만큼, 기술력 기반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랜시스가 로봇 밸류체인의 숨은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로봇 완성기업이 아닌 부품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핵심 구동부를 담당함으로써 시장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AI 로봇 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이랜시스의 감속기 기술이 전략적으로 중요해졌다”며 “단기적 매출 확대뿐 아니라 장기적 기술 협력의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이랜시스는 이미 국내외 주요 로봇 기업에 시제품을 납품 중이며, 양산체제를 안정화하면 로봇 부품 시장에서 포스코 같은 위치를 점할 것이다.

AI가 두뇌 역할을 하고, 감속기가 몸을 움직이게 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랜시스는 그 변곡점에서 국산 로봇 기술의 심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볼리’가 가정 내 로봇 보급의 물꼬를 트는 순간, 감속기 시장의 성장세도 폭발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로봇 산업은 이제 막 걸음마 단계지만, 향후 5년간 폭발적인 성장이 예고돼 있다.

이랜시스가 그 중심에서 ‘움직이는 지능형 세상’을 실현할 주역이 될 수 있을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자부품 전문기업 이랜텍 주가가 강세다.

9월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45% 상승 7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랜텍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휴대폰 부품인 배터리팩, 케이스, 충전기를 주요 글로벌 업체에 공급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랜텍은 단순히 휴대폰용 부품에 머무르지 않고, 전동공구, 노트북, 청소기용 배터리팩과 다양한 가전제품 부품을 생산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배터리팩 제조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법인과의 연계를 강화, 소형 배터리 매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기, 전동공구,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동 이동 수단(E-모빌리티), 전기차(E/V) 등 중대형 배터리 시장으로 진입하며 글로벌 배터리팩 생산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랜텍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은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며 “중대형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 향후 매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랜텍은 소형 배터리부터 중대형 배터리까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안정적 성장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배터리팩 제조 공정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해외 법인의 생산 네트워크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 세계적으로 E-모빌리티와 ESS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이랜텍의 중대형 배터리 사업 확장은 국내외 투자자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대형 배터리 분야에서도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입증해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이랜텍은 소형·중대형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팩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안정적 생산과 기술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계 주요 배터리팩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60.14억으로 전년대비 25.98% 감소. 영업이익은 161.01억으로 47.11% 감소. 당기순이익은 3.55억으로 97.87% 감소.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 휴대폰 부품인 배터리팩, Case(플라스틱 및 메탈), 충전기를 생산하여 글로벌 휴대폰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동공구, 노트북용, 청소기용 등의 배터리팩을 완성품 업체에공급. 또한 TV, 전자레인지 등의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을 글로벌 업체에 공급중이며,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를 KT&G에 공급. 삼성전자, 삼성SDI, KT&G로의 매출이 대부분임.
E-모빌리티 배터리팩 생산을 위하여 인도에 생산설비를 준비하여 2021년부터 양산을 시작, 중대형 배터리팩은 로봇용, ESS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E/V 배터리팩을 공급할 예정. 최대주주는 이해성 외(33.43%), 주요주주는 정호원(5.54%).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511.65억으로 전년대비 24.73% 감소. 영업이익은 304.43억으로 61.84% 감소. 당기순이익은 166.96억으로 69.48% 감소.

2008년 10월28일 102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2년 4월22일 248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9일 40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2월4일 98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6일 868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과 고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883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9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015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1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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