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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31413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2025/12/29 11:57

개미신사

미국발(發) 정책 모멘텀이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에 강력한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이 포함된 국방수권법안(NDAA)에 최종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9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는 CDMO(위탁개발생산) 및 제약 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2월1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방수권법안(NDAA)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법안의 핵심은 제851조에 포함된 '특정 바이오기술 제공자와의 계약 금지' 조항이다. 해당 조항은 법안 발효 후 1년 이내에 관리예산국(OMB)이 안보에 위협이 되는 '우려 바이오기업(biotechnology companies of concern)' 명단을 의무적으로 공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우려 기업의 정의는 포괄적이다. 미국 내 운영 중인 중국 군사기업은 물론, 외국 적대국 정부의 지시나 통제를 받는 기관, 바이오 장비 및 서비스의 제조·유통에 관여하며 국가 안보에 위험을 초래하는 기관 등이 모두 포함된다.시장에서는 이번 법안 통과를 두고 중국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제재가 공식화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당초 지난해 발의된 초안과 달리 이번 최종안에는 세계적인 CDMO 기업인 우시(WuXi) 계열사들이 명시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중론이다. 미 국방부는 이미 올해 초 군사위원회에 우시앱택 등을 국방부의 '중국 군사기업 목록(1260H)'에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법안 텍스트에 특정 기업명이 빠졌더라도, 실질적인 행정 집행 과정에서 제재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사실상 중국계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미국 시장에서 퇴출되는 효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미국의 '차이나 바이오 때리기'는 국내 기업들에게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자리잡고 있다. 중국 기업의 빈자리를 한국의 CDMO,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유전체 분석 기업들이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유전체 분석 기업들의 수혜가 빠르게 가시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CDMO 기업이 우려 기업으로 등재되기까지는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유전체 기업들이 우선적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며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알지노믹스, 이엔셀, 지놈앤컴퍼니, 지니너스, 지노믹트리, 에이프릴바이오,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올릭스 등이 장 초반부터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특히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알지노믹스는 상장 첫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 효소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생물보안법 이슈와 맞물려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놈앤컴퍼니 주가가 강세다. 12월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 16.89% 올라 4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가 신약 개발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 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놈앤컴퍼니는 자체 신약개발 플랫폼인 지노클(GenoCLE)을 기반으로 신규 약물표적 항암제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을 개발하는 전문 신약개발기업이다.

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를 핵심 모델로 삼아, 연구 단계에서부터 상업화까지 전주기적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신약 개발뿐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컨슈머 사업과 CDMO(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을 영위하며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CDMO 사업은 외부 기업의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는 형태로, 안정적 매출 기반과 연구개발(R&D) 파트너십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놈앤컴퍼니의 핵심 경쟁력은 플랫폼 기술을 통한 혁신 신약 개발과 기술 이전 모델을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 구조에 있다”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과를 컨슈머 제품과 CDMO 사업에 접목하며, 연구·상용화·사업화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 통합형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밸류체인 전반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노클 플랫폼은 신규 약물표적 발굴과 후보물질 최적화, 임상 전 단계 검증까지 전주기적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항암제, 면역질환치료제 등 고부가가치 의약품 개발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이전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과 기술 이전 모델의 결합은 지놈앤컴퍼니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평가한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도 지놈앤컴퍼니는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장내 미생물을 활용한 치료제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소재 개발은 향후 바이오헬스 시장 성장과 맞물려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연계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갖춤으로써, 단일 파이프라인 의존도를 낮추고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한다.

완전 통합형 제약회사를 목표로 하는 지놈앤컴퍼니는 기존 R&D 중심 기업에서 한 단계 진화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신약 개발부터 기술 이전, CDMO, 컨슈머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전후방 밸류체인을 포괄하며,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 매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이러한 전략은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 시장 진출에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향후 지놈앤컴퍼니는 항암제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을 중심으로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을 지속하며, 기술이전과 CDMO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적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컨슈머 사업과 연계한 연구 성과 활용은 기업 브랜드 가치와 장기 성장 모멘텀을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지놈앤컴퍼니는 완전 통합형 제약회사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한다.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11월12일 밝혔다.이번 결과는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발표된 중간 데이터의 후속 결과로, 임상시험의 최종 수치가 공식적으로 확정된 보고서다.임상 2상은 2차 이상 표준치료에 실패한 PD-L1 양성 진행성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험은 독일 머크(Merck KGaA)의 면역항암제 ‘아벨루맙(Avelumab)’과 ‘GEN-001’ 병용요법으로 수행됐다.임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은 약 19%로 확인됐다. 특히 기존 면역항암제에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 8명 중 3명(37.5%)이 부분반응(PR)을 보여, 면역항암제 불응 환자군에서도 의미 있는 치료 반응을 나타냈다. 안전성 또한 양호했다. GEN-001 관련 중대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경미한 부작용(설사·식욕감퇴 각 1건) 2건이 있었지만 모두 관리 가능한 수준이었다.

‘GEN-001’은 락토코커스 락티스 단일 균주를 기반으로 한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다. 장내 면역 조절을 통해 전신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으며, 비침습적 투여와 높은 안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GEN-001은 ASCO GI 2024에서 포스터 발표 당시 220여 개 중 상위 5개 연구에 선정되며 글로벌 학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해외 파트너십 확대와 국내 상업화 추진을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한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개발 또는 기술이전 가능성을 검토하고,국내에서는 GEN-001 기반 상업화를 통한 직접 수익 창출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 홍유석 총괄대표는 “이번 임상에서 확인된 항암 효능은 특히 면역항암제 불응 환자군에서 치료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이를 기반으로 GEN-001의 상업적 가치와 임상적 활용 범위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놈앤컴퍼니는 최근 541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회사는 신규 타깃 치료제 연구개발(R&D)과 마이크로바이옴 상업화에 집중 투자해 외부 자금 의존 없이 독자적 성장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5.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1.86% 증가. 영업이익은 80.90억 적자로 78.4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0.44억 적자로 72.10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187.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8.73% 감소.영업이익은 222.04억 적자로 188.8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20.06억 적자로 150.2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지놈앤컴퍼니(314130)는 신규 타깃 항암제 ‘GENA-104’ 연구 결과가 국제 면역학 학술지 ‘사이언스 이뮤놀로지’에 게재됐다고 10월14일 밝혔다. 사이언스 이뮤놀로지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의 자매지로 면역학 및 종양 면역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논문에서 소개된 GENA-104가 기존 면역항암제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로 시장 잠재력을 갖췄다고 보고 있다. GENA-104는 지놈앤컴퍼니가 최초로 발견한 ‘CNTN4’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CNTN4는 기존 면역항암제 비반응 환자군에게서 ‘PD-L1’보다 높게 발현되고 PD-L1보다 면역세포인 T세포 활성을 더 강하게 억제한다는 것이 지놈앤컴퍼니 측 설명이다. PD-L1은 암세포가 면역체계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과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이다.

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CNTN4는 위암, 간암, 췌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한다”며 “CNTN4를 타깃으로 하는 GENA-104는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고 그 효과에 있어 CNTN4의 발현 정도가 중요한 바이오마커로 작용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T세포에서 발현돼 CNTN4와 상호 결합하는 물질 ‘APP’를 발굴하기도 했다. 항APP 항체인 GENA-119가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와 함께 면역 억제 축인 ‘CNTN4-APP’의 기전을 규명하는 내용도 이번 논문에 포함됐다.

GENA-104는 2022년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연구개발(R&D) 생태계 구축연구’ 분야 정부 과제로 선정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지난해에는 KDDF의 지원 과제 347개 중 10대 우수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GENA-119는 지난해 KDDF의 ‘신약 기반 확충 연구’ 분야 정부 과제로 선정돼 R&D를 진행 중이다.

박한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신규 타깃을 발굴하고 항체를 개발해 올 5월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 기술이전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신규 타깃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항암제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GENA-104 관련유의미한 사업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인도네시아 공식 진출을 기념해 자카르타 리뽀몰 뿌리(Lippo Mall Puri)에서 진행한 '유이크 유니버스(UIQ UNIVERSE)'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월5일 밝혔다.

유이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를 15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선정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수가 2억7000만명으로 세계 4위다. IIPC(인도네시아 투자진흥센터)는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1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유이크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인도네시아 대표 K뷰티 전문 유통사인 스킨카라와 손잡고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를 열었다. 아울러 현지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소시올라(Sociolla)' 메가스토어 8개점 동시 입점 등 현지화된 온·오프라인 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 기후 등을 고려해 주력 제품은 보송 선스틱 등 선케어와 클렌징밤, 크림미스트로 선정했다.

국내와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유이크 팝업스토어는 인니 No.1 유통업체 '리뽀몰 뿌리'(Lippo Mall Puri)에 위치한 123평 규모의 소시올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했다. 동시에 리뽀몰 뿌리 스카이가든에서 진행된 대규모 론칭 행사에는 유이크 모델 라이즈와 관객 14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헨리 리아디 리뽀몰 인도네시아 CEO와 크리스토퍼 매디암 소시올라 CEO 등이 유이크 모델 라이즈에게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인 바틱을 선물하기도 했다.

유이크 관계자는 "올해 가파른 성장세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지난 8월 일본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보여준데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런칭한 만큼 하반기에도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2.96억으로 전년대비 1.50% 증가. 영업이익은 550.92억 적자로 575.1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506.53억 적자로 569.5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인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반 신약개발 전문업체. 면역항암을 포함해 다양한 질환군에서의 혁신치료제를 연구개발 하는 기업으로서 기술이전 등을 통한 사업화를 기본 사업모델을 영위 중이며, 이를 위해 신약개발플랫폼 지노클(GNOCLE™)을 구축하고, 혁신 마이크로바이옴 및 신규타깃 기반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발굴 중. 주요 파이프라인은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위암, 담도암), GEN-004)(산과질환), SB-121(뇌질환)과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고형암) 등이 있음. 치료제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유이크 등), 건강기능식품(리큐젠 등)도 출시. 최대주주는 박한수 외(20.36%).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85억으로 전년대비 3023.06% 증가. 영업이익은 575.12억 적자로 360.8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569.50억 적자로 360.0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3월31일 217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7월22일 329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8월21일 244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19일 7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4일 567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2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54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2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79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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