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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반도체(0802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2025/12/26 16:34

개미신사

국내 유일의 LPDDR5 기반 5G IoT 솔루션을 보유한 제주반도체 주가의 상승랠리가 뚜렷하다.

12월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 현재 7.29% 올라 2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가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의 재평가 국면에 진입 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2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 구조가 안정화되면서, 단순 업황 반등이 아닌 사업 체질 변화에 따른 실적 회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반도체 업계 전반이 여전히 변동성 국면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성과이다.

제주반도체의 경쟁력은 명확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LPDDR5 기반 5G IoT 메모리 솔루션을 상용화한 기업이라는 점이다. LPDDR5는 기존 LPDDR4 대비 저전력·고속 데이터 처리에 강점을 지닌 차세대 모바일·IoT 메모리로, AIoT·스마트 디바이스 확산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5G 환경에서는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는 만큼, 전력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모리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제주반도체는 단순 메모리 칩 공급을 넘어, 시스템에 최적화된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별화를 이뤘다. 이로 인해 가격 경쟁이 치열한 범용 메모리 시장과는 다른 궤도의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업계 관계자는 “LPDDR5는 진입 장벽이 높은 영역으로, 고객사 입장에서도 공급 안정성과 기술 신뢰도가 중요하다”며 “제주반도체는 이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19억 원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업황 반등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고부가 제품 비중이 늘어나며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저전력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IoT, 산업용 기기, 통신 장비 분야에서 안정적인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제주반도체는 그동안 모바일 중심의 메모리 수요 변동성에 영향을 받아왔지만, 최근에는 5G IoT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 구조가 보다 안정화되고 있다. 이는 향후 업황 변동에도 실적 방어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증권가는 “제주반도체의 실적 회복은 단순 재고 조정 이후의 반짝 반등이 아니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결과”라며 “LPDDR5 매출 비중이 확대될수록 마진 구조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시장에서는 AI와 5G 확산이 제주반도체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연산이 엣지 단으로 내려오면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 시티, 산업용 IoT,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LPDDR5 채택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제주반도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구성해 왔다. 단일 제품 판매가 아닌, 고객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 공급 전략은 장기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대형 업체 중심의 산업 구조로 인식되지만, 특정 영역에서는 전문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저전력·IoT 메모리라는 틈새 시장에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쌓아온 대표적인 사례다.

범용 메모리 가격에 따라 실적이 출렁이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제품 경쟁력이 실적을 좌우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다음 반도체 사이클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순한 업황 반등주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체질이 바뀐 기업”이라며 제주반도체를 그 후보군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제주반도체가 올해 3·4분기에 '깜짝' 실적을 일궜다. 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메모리반도체 사업에 주력하는 제주반도체는 최근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급등 흐름에 따라 올 4·4분기에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제주반도체가 올해 3·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97% 증가한 1088억원이었다고 11월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2% 급증한 1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었다.제주반도체는 올해 3·4분기 기록적인 실적에 힘입어 3분기 누적 매출액 2083억원을 달성,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 1623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영업이익으로는 3·4분기 실적으로만 지난해 연간 96억원을 돌파하는 괴력을 과시했다.제주반도체 관계자는 "올해 들어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멀티칩패키지(MCP)', D램 등 메모리반도체 판매가 활발했다"며 "자동차 전장과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수요 역시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올해 3·4분기에만 D램 가격이 30% 정도 오르면서 기록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 역시 개선했다"고 덧붙였다.제주반도체는 반도체연구·개발(R&D)만을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국내 팹리스 업체들이 대부분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메모리반도체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한다. 현재 △MCP △D램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레거시 메모리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국내외 200곳 이상 거래처도 확보했다. 메모리반도체 적용 분야는 △IoT △오토모티브 △모바일 △컨슈머 등이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반도체 부문이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올해 들어 중화권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업체에 D램 납품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서도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출하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이 관계자는 "중남미와 동남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다"며 "이에 따라 중저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 물량 역시 늘어나고 자사 모바일용 D램 출하량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반도체는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 진입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가 이어지면서 올 4·4분기에도 기록적인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 4·4분기 D램 가격이 지난 3·4분기와 비교해 25~3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관계자는 "현재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올 4·4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향후에도 IoT와 자동차 전장, 모바일 등 고성장 시장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09.5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84.12% 증가. 영업이익은 139.02억으로 629.38% 증가. 당기순이익은 226.90억으로 14.10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연결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2104.5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7.68% 증가. 영업이익은 219.39억으로 141.75% 증가. 당기순이익은 243.96억으로 208.54% 증가.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4.29%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0월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반도체, SK하이닉스, 퀄리타스반도체, 심텍, 대덕전자,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HPSP, 리노공업은 상승했다.

제주반도체와 SK하이닉스와 퀄리타스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680원, 3만5500원, 1410원 오른 2만850원과 39만5500원 그리고 1만6780원에 거래를 머쳤다. 제주반도체와 SK하이닉스와 퀄리타스반도체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4.75%, 9.86%, 9.17%다.

심텍과 대덕전자와 어보브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3700원, 1150원, 450원 오른 5만1000원과 3만700원 그리고 1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심텍과 대덕전자와 어보브반도체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7.82%, 3.89%, 3.49%다.

삼성전자와 HPSP와 리노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000원, 650원, 900원 오른 8만9000원과 3만5000원 그리고 5만36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와 HPSP와 리노공업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3.49%, 1.89%, 1.71%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주목받는 ‘온디바이스 AI’는 인공지능(AI) 연산을 기기 내부에서 직접 수행하는 기술로,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으로 평가받는다. 온디바이스 AI란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사물인터넷(IoT) 등 각종 디바이스에 프로세서(CPU, GPU, NPU 등)를 탑재하고, 클라우드 서버와 연결하지 않고도 연산과 추론, 일부 학습까지 수행할 수 있는 AI 기술이다.

기존 클라우드 AI는 사용자 데이터가 서버로 전송되어 처리되면서 데이터 전송 지연, 네트워크 장애, 개인정보 유출 위험 등에 취약했다. 반면 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가 기기 내부에서 처리됨으로써 지연 시간을 극적으로 줄이고, 보안성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아예 없는 환경에서도 AI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는 음성 인식, 안면 인식, 자율주행, 실시간 번역 등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사용자는 클라우드에 접속하지 않아도 필요한 AI 연산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소비자의 보안 요구에 부합하는 기술로 각광받으며, AI와 데이터 보안의 접점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 발전 측면에서는 경량화된 AI 모델과 NPU(신경망처리장치) 기반의 고성능 반도체가 온디바이스 AI 확산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제한된 연산 자원 환경에서도 고성능 AI 처리를 가능케 하는 하드웨어 혁신이 뒤따르면서, 스마트폰을 포함해 웨어러블, 산업용 IoT, 자율주행차, 스마트 가전 등 엣지 컴퓨팅 환경으로의 응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의 미래는 다양한 기기에 AI 기능을 내장해 모든 디지털 기기가 ‘스마트’해지는 일상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는 더욱 효율적인 AI 반도체 및 메모리 설계가 이뤄지고, 기기단위에서 실시간 학습까지 가능한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전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에 관한 가치가 앞서가는 가운데, 온디바이스 AI는 ICT 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중대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요약하면,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의존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 전 과정을 처리해 초고속 반응성과 탁월한 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며, 컴퓨팅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AI 기능 확대를 가능케 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로, AI의 일상화를 견인하는 핵심 동인이 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고성능과 저전력을 동시에 만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고성능 저전력 AI 반도체는 차세대 미래 먹거리인 자율주행 차량에 핵심 부품인 만큼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반도체·정보통신에 관한 제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사로에 본사들 두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당시 전 세계 휴대폰 업계 1위인 노키아와 슈도S램 등 메모리반도체를 거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반도체 사업은 모바일 D램을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연결기업과 함께 낸드 플래시를 결합한 다양한 MCP형태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두각을 보여, 반도체 업황 개선과 스마트폰 및 IT 기기의 수요 회복 등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제주반도체가 강세다. 저전력 더블 데이터 레이트(LPDDR)4X 가격 상승에 따라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4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D램의 경우 DDR4 제품 공급이 줄어들며 3분기 약 3%의 수급 격차가 발생했다. 트렌드포스는 이러한 공급 부족 현상이 내년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반도체는 9월23일 오전 9시3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30원(1.16%) 오른 2만50원에 거래됐다.

제주반도체는 국내 대표적인 메모리 팹리스다. 팹리스는 반도체 생산공장(팹·Fab) 없이 설계만 한다. 제주반도체의 주력 제품은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장비용 메모리다. 대표적으로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식당 내 카드 결제 단말기, 통신사 중계기, 자동차 무선통신 장비 등 기기 간 연결이 필요한 제품에 탑재되는 저전력 D램인 LPDDR을 만든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대형 메모리 3사가 대용량·고성능 메모리에 집중할 때 제주반도체는 저전력·저용량·초고속 메모리 제품에 집중했다.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장기간 이어지던 재고 과잉이 2025년 상반기 들어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며 수급 불균형이 완화됐다. 자동차·5G IoT·모바일 부문의 매출 확대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관세 영향으로 인한 선수요와 주요 공급사의 LPDDR4X 생산 감축·라인 중단으로 발생한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LPDDR4X를 주력 제품군으로 보유한 제주반도체의 가격경쟁력 우위를 지속할 수 있었다.

제주반도체는 주력 제품 라인업을 고객 요구에 맞춰 최적화하고, 자동차와 5G IoT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중저가를 포함한 모바일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을 적극 전개했다. 올 하반기에는 대미 반도체 관세, 가격 변동 가능성 등 외부 변수에 유의하면서 기존 5G IoT 및 자동차용 메모리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기반을 유지하고, AI Edge 및 차세대 AIoT 기기 대응 메모리 개발 등 R&D 투자를 지속해 장기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모바일용 저전력 D램 개발과 함께 부가가치를높이기 위해 타사의 플래시 메모리와 결합한 다양한 낸드 MCP와 Nor MCP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낸드 Flash 기반 eMMC(embedded Multi-Media Controller)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마트폰, AI 가전 등 온디바이스 AI 기술 구현에 있어서 저전력 반도체 칩인 LPDDR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저전력, 저용량의 LPDDR2 및 LPDDR4X를 생산하고 있다. 낸드 MCP 제작 및 양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경기 회복과 온디바이스 AI로 촉발되는 IoT 분야의 LPDDR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제주도 수출 실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주 수출의 1등 공신은 반도체로 '제주도산(産) 반도체'를 만드는 제주반도체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메모리 기업들이 DDR4·LPDDR4X 같은 대표적인 구형 D램 제품의 생산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차세대 DDR5와 HBM에 집중하고 있다. 제조사들의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DDR4의 월평균 가격이 한달 새 50% 폭등해 DDR5보다 가격이 더 높아지는 이례적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23.50억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 영업이익은 95.81억으로 46.29% 감소. 당기순이익은 194.05억으로 14.69% 증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18.25억으로 전년대비 7.54% 감소. 영업이익은 191.28억으로 32.20% 감소. 당기순이익은 161.80억으로 34.50% 감소.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설계전문업체(Fabless, 생산설비를 보유하지 않고 설계된 제품을 파운드리에 위탁하여 양산). 주요 제품 모델은 NAND MCP, 저전력 고속 에스램(SRAM), 셀룰라램(CRAM), 디램(DRAM) 등이 있음. 이 중 NAND MCP의 매출 비중이 약 70%를 차지. 최대주주는 박성식 외(12.14%).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50 .24억으로 전년대비 9.46% 감소. 영업이익은 282.16억으로 40.67% 증가. 당기순이익은 247.06억으로 93.00% 증가.

2009년 7월7일 76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1월25일 385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120일선 아래로 밀렸으나 12월9일 771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올 10월10일 27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1월19일 1748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20일 21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1일 176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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